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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0 (수)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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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자전거 사려고 지점에 방문했었는데요. 음.. 불만이 있어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너무 불친절 하시더라구요. 기분좋게 사러 갔다가 너무 불쾌해서 그냥 나와버렸네요. 매장이 좁은건 이해하는데, 손님을 그렇게 귀찮은 존재로 대하실 수 있나요? 제가 거기 있는데 마치 불편한 짐짝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눈치가 보여서 질문은 커녕 더 이상 구경을 못하겠더라구요. 손님들에게 대놓고 "당신들이 귀찮아"라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행동과 말투에서 느껴졌구요, 저 말고 다른 손님들도 있었는데, 그분들에게도 마찬가지였구요. 사장님이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손님들도 표정이 좋지 않았어요. 그 남자 손님들보다 제가 먼저 나와버려서 그분들이 구매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나와서 당산점 매장에가서 구매했네요. 서비스와 친절도가 엄청 비교됐습니다. 주말 전체 기분을 다 망처버렸네요. 너무 불쾌해서 직원 교육 잘 시켜달라고 사장님을 찾았는데, 불쾌를 유발하신 분이 사장님이더라구요. 여직원 분은 친절하시던데.. 정말 별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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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키마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