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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점 자전거 입고안내
  2018 브롬톤 P6R RL(로우락카) - 클래식 미니벨로 | 바이키 문정점
   2018-02-06 (화) 00:21 조회: 266  






2018 브롬톤 P6R RL(로우락카) - 클래식 미니벨로

한눈에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얼마나 이쁘면 될까요?
자전거에서 고르라면 브롬톤정도 이쁘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장점 못지않게 수많은 단점도 갖고있는 접이식 자전거입니다만, 역시! 장점이 마음에 와닿는다면 단점은 쉽게 이해되는법.

브롬톤은 영국 현지에서 수제작으로 만들어지는 특별한!! 자전거입니다.
특유의 접이식 설계와 클래식한 모습은 기행의 나라 영국답게 옛날 방식을 무척 고집스럽게 유지하기때문에 가능한 결과물

더 나은 부품규격, 더 나은 설계에대한 적극적인 수용보다는 브롬톤다움을 유지하기위해 일부러 구식방식을 쓴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물론, 현재의 브롬톤은 더디지만 진화중이며, 
10년이상 브롬톤을 경험한 유저라면 최근 브롬톤의 부품퀄리티나 성능에 대단한 발전이 있었다는 것에 동의할 겁니다.

그래도, 워낙 자전거쪽에서는 더이상 쓰지않은 규격이나 부품계통을 그대로 유지하다보니 소위 말하면 전용부품 투성이입니다.
그 전용부품들이 모여서 브롬톤다움에 일조하기에 나름 현재로썬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옹호해주고 싶습니다.













이번 브롬톤 소개모델은 브롬톤 색상중에서 일반제품보다 33만원 더 내고 구입해야한다는 프리미엄 컬러.

RL (로우락카) 입니다.

모든 부품이 동일한데 차체에 특수한 색상으로 만들어준것으로 33만원 더 내야하는 것이 바로 브롬톤입니다.
컬러마케팅의 승리! 역시 브롬톤.

의외로 로우락카라는 색상은 발매초기부터 상당히 논란이 많았습니다.

10년전 초기형은 클리어처리된 최종마감에서 거미줄처럼 갈라지는 불량이 속출했던 적도 있고,
이후 개선판에서는 너무 진하게 질하느라 붓자국같은 불량아닌 불량느낌의 제품도 많았습니다.

최근까지도 도색 퀄리티에대한 불만이 많았던 것에 고민했던지... 다른 단색도장 브롬톤보다 공정이 까다롭고, 랜덤하게 나타나는 얼룩은
불량이 아니라는 안내택이 부착되어 나오기도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그동안 축적된 로우락카 도장기술을 총동원하여 반무광색상을 완전한 유광마감으로 강화시켰습니다.

이제는 논란을 종결지을 기세.

물론, 브롬톤 RL 색상 특유의 크고 아름다운 황금색 무늬 용접라인, 브레이징 처리된 부분의 황금띠, 중간중간 검게 탄듯한 산화자국은 그야말로 절묘하게 표현했습니다.
수제작 자전거라는 티를 내기위한 노력은 전혀 흠잡을데 없습니다.
 









이런 오묘한 금속 표면마감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면 33만원 더 내고 브롬톤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 단색 컬러 브롬톤을 구입하고, 남은 돈은 전용 가방이나 가죽 악세사리에 투자하는 것이 좋겠죠.

로우락카 브롬톤은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된 유저들을 위한 자전거입니다.










유튜브 동영상에서 흔히 등장하는 브롬톤 카트모드.
실제로 이렇게 끌고 이동하면 제법 편리합니다.

짐받이에 작은 휠이 4개 부착되어 있기때문이죠.







이것이 브롬톤 전용짐받이.

우측으로 휠이 몰려있는 이유는 자전거를 완전히 접었을때 무게중심이 기울어서 넘어지는것을 방지하기위함.

R버젼 브롬톤에는 모두 공통사양으로 부착되어 있고, L버젼 브롬톤은 짐받이대신 간결하게 머드가드만 부착되어 있습니다.
머드가드만 부착된 브롬톤도 작은 휠이 하나 붙어있지만 끌고 이동할만큼 잘 굴러가는것은 아니기때문에 접어둘때 머드가드 스크레치 방지용 목적이 더 큽니다.












브롬톤 P6R 로우락카.
2018년 모델.

확실히 보기좋게 펼쳐보았습니다.

모델형식이 사양을 뜻합니다.

멀티포지션 형태의 P핸들.
내장3단 X 외장2단으로 6단기어
R타입은 짐받이







P핸들바 브롬톤의 장점이라면 탑부분을 잡았을때 일반적으로 편하게 타는 자세.
높은 핸들자세에서 브레이크와 기어레버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수직한 부분을 잡는경우는 없지만, 다운 부분을 잡았을때 절묘하게 숙여서 타는 자세를 연출합니다.

자전거는 걸어다니는것과 다르게 평소에 느끼지못했던 공기저항을 절대적으로 이해하게됩니다.
숙여서 타는 자세는 이런 저항을 이기고 달릴때 상당한 도움이됩니다.

물론, 다운 부분에서는 브레이크나 기어를 다룰 수 없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제한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전방 시야가 확실하고, 긴~평지구간의 맞바람을 이기기위해 노력하고 싶다면 역시 P바입니다.

(M바 브롬톤에서는 윗부분만 잡고 달리기때문에 생활차 탑승자세만 가능합니다.)








기존보다 강화된 FIRM 앨라스토머 기본 지원.
노멀 타입의 고무블럭이 보다 강화형으로 장착되기때문에 탑승시 꿀렁임을 최소화합니다.

브롬톤의 앨라스토머는 주행중 완충효과를 주기보다는 접는 구조적인 특성에의한 설계가 주 목적입니다.
이부분을 보다 하드하게 잡아주면 주행효율 역시 좋아집니다.








2018 브롬톤 M6R의 경우는 50T에서 44T로 변경된 사양으로 유통되지만,
P6R은 50T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좁은 범위에서 기어선택이 가능한 외장 2단기어.
넓은 범위에서 기어선택이 가능한 허브 내장 3단기어.

이것을 잘 조합하면 절묘하게 6단기어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촘촘하게 배치된 외장형 기어자전거들에 비교하긴 어렵지만, 브롬톤의 기어체계는 나름 직관적이면서 필요한 주행환경에 맞추어 달릴 수 있습니다.
스포츠 기어성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이지만, 잔고장이 적고 구동계 전체 사이즈를 줄였기에 자전거를 작게 접는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2018년부터 적용된 새로운 브레이크 암.

기술문서에 따르면 암의 규격이 조금 달라져서 2017년이전 모델에는 포크 홀 가공없이는 장착이 까다로운듯합니다.
사소하지만 업그레이된 암에 맞추어 포크의 규격도 약간 변화되었습니다.

캐리어 블럭 역시 기본 장착되어 있기때문에 브롬톤에 특화된 전용가방을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게 유혹합니다.

블럭 가격이 별매이던 시절에는 30,000원이 필요했고, 
가방에 11~22만원도 더 들어갔습니다.

브롬톤을 브롬톤답게 써먹을 수 있는 브롬톤 전용가방은 꼭! 달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브롬톤 로우락카의 오묘한 도장마감을 알 수 있는 사진들.

크고 아름다운 황금물결 용접비드.
특수 약품 처리된 은은한 구리색 도장면
고열의 웰딩 프로세스에의한 탄자국
그레이 색상의 중간중간 표면도장

이 모든 부분들이 랜덤하게 배치되어 브롬톤 로우락카라는 자전거를 완성시킵니다.

동일한 색깔. 동일한 결과물이란 없다는 것이 RL 브롬톤의 특징입니다.

어떻게 보면 뽑기일 수 있습니다만,
2018 브롬톤부터는 기존 반무광 마감을 유광마감으로 강화시키면서 뽑기실패 제품을 크게 줄였습니다.








브롬톤은 어느것 하나 신기하지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무려 33만원이나 더 돈을 내야하는 특별한 로우락카라는 색상도 만들어준다는것.
부품들이 워낙 전용화되어 있어서 근본적으로 요즘 나오는 최신 자전거들과는 느낌이 다르다는것.
중국-대만같은 뛰어난 생산기지를 마다하고 고집스럽게 영국 현지에서 만든다는것.

브롬톤 P6R RL의 가격조차 유저들에게 설마하는 실망을 주지않기위해 무려 2,540,000원으로 공식 발매되었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객관적으로 만들어내긴 좀 어려울것 같구요.
이유를 분석해보라면...' 브롬톤이니까요' 라고 주관적인 평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 서울 송파 브롬톤 자전거 매장 *
바이키 문정점

010 2620 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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