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앙키 임풀소 105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플라이트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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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키는 일명 체레스터 컬러라는
오묘한 민트색을 내세워 130년 이상 이어온 이탈리아의 브랜드입니다.
대만이나 중국, 미국 브랜드의 경쟁 모델들 대비해서 약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비앙키의 컬러에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다른 브랜드가 따라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비앙키만의 특별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임풀소는 비앙키의 엔트리급 로드바이크로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시마노 105 구동계를 장착한 알루미늄 모델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체레스터 컬러가
비앙키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입니다.
프레임 곳곳에 감성적인 요소들이 녹아있습니다.
트리플 버티드 처리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무게가 가벼운 편입니다.
시마노 105 구동계 베이스로 총 22단 구성입니다.
듀얼 피봇과 교체 패드 가능한 브레이크슈 를 가지고 있는 브레이크입니다.
5800 구성이 아닌것은 약간 아쉽지만 충분한 성능을 기대 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크랭크는 시마노 제품입니다.
넌그레이드 등급이지만 11단용으로 5800 구동계와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바엔드 캡은 고급 바테잎에서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바테잎의 여분으로 밀어넣어 밀착하는 타입이 아닌 캡 자체를 조여 장착되는 형태입니다.
작은 부분인데 비앙키의 전체적인 컨셉과 잘 맞아떨어져서 아름답다는 느낌이 듭니다.
안장 전문 브랜드인 산마르코의 안장을 사용합니다.
비앙키 임풀소 105 16년식 입니다.
C2C 지오메트리를 적용해서 장시간 라이딩에도 편한 자세를 추구하는 모델입니다.
감각적인 요소가 특별한 비앙키의 대표적인 엔트리 등급의 로드바이크입니다.
출시 가격은 179만원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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