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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미니벨로 가을신상품 입하 - 티티카카 서클 F7 \|

2016-09-07 04:25

조회 : 4017 추천 : 0

접이식 미니벨로 가을신상품 입하 - 티티카카 서클 F7

1년내내 새로운 색상,

새로운 라인업이 발표되는 티티카카 미니벨로

이번 2016년 추석을 앞둔 가을시즌의 초입에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차체, 새로운 느낌으로 신모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름은 티티카카 서클.

공식 히트모델로 여전히 장수하고있는 플라이트 시리즈의 후속기로 첫 모델을 F7 등급으로 공개하였습니다.

안정감있는 알루미늄 차체와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새느낌을 주는 티티카카의 가을 신상품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티티카카 플라이트 F7의 구성들을 참고하였는데,

시마노 TZ-31 기본 인덱싱 방식의 7단 기어체계입니다.

기어잇수는 14-28T로 장비되었습니다.

특이할만한점은 플라이트 P7급의 부품구성에 가격은 플라이트 F7인데 무려 알루미늄 가드가 기본 장착된 크랭크셋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확실히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차체 레버는 2중 잠금식으로 제작된 2세대급의 접이레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생활자전거용의 1세대 접이레버와는 급을 확실히 달리 하고 있습니다.

핸들 포스트 역시 2세대급의 접이레버로 견고성과 안정적인 조작이 장점입니다.

핸들바의 각도, 핸들의 높낮이를 사용자가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QR레버를 2곳 설치해두고 있습니다.

타는 자세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접이식 미니벨로의 장점을 추구하는 부분이죠.

변속레버는 시마노 EF-51

7단 원터치 방식으로 일반 그립쉬프트 제품들보다 정확성과 편리함이 장점입니다.

안장은 흔히 플라이트 P라인에서 주로 사용하는 그것입니다,

점점 티티카카 순정안장도 신형 디자인쪽으로 집중되는 느낌입니다.

편의 장비인 머드가드를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로 스포츠 성능을 강조하는 플라이트 시리즈와 달리, 티티카카 서클 F7은 머드가드 기본지원하여 실용성을 조금 더 따졌습니다.

실제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의 경우 켄다 K-1029 타입,

최대 100 PSI 공기압을 견딥니다.

일반 저가형 타이어보다 고무냄새가 현저하게 덜 난다는 점도 사진으로는 보이지않는 장점입니다.

차체 디자인은 역시 신선합니다.,

기존 플라이트 P7 기반으로 뒷 차체를 곡선으로 정돈하여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티티카카 서클 F7 역시 여타 플라이트 시리즈 설계 장점을 그대로 이어나간 덕분에 접었을때 넘어지지않고 잘 서있습니다.

이는 쉽게 접어서 쉽게 보관하거나 어딘가에 세워둘때 무척 편리합니다.

티티카카 서클 F7은 플라이트 시리즈 일색이던 티티카카 접이식 라인업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접이식 레버나 차체 레버부분에서 다운그레이드 없이,

알루미늄 가드 크랭크셋이나 머그가드를 제공해주는 점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성능적으로는 티티카카 플라이트 P7급에 견줄 수 있으며,

전에 없던 곡선형 뒷 디자인의 부드러움과 역시 순백의 티티카카 미니벨로 계보를 이을만큼 완성도 역시 좋습니다.

티티카카 미니벨로가 추구하는 다목적에 맞도록, 다혼 프론트랙이나 정규 여행용 리어랙까지 설치할 수 있다는 설계의 여유치도 볼만합니다.

가볍게 타는 목적으로 시작해서,

여행용 장비까지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추고 발매된 접이식 미니벨로 신작입니다.

바이키 공동구매 발매가격

298,000원

* 리뷰 : alena33@bik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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