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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혼 비테세 D8 - 합리성을 추구하는 폴딩 자전거

2016-04-04 17:06

조회 : 2979 추천 : 0

다혼의 비테에 D8 16년식 모델입니다.

다혼의 비테세는 한때 P18 제품등으로 출시되어 중급과 상급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던 모델이였으나

라인업이 개편되면서 엔트리 등급과 중급기의 중간 역할로 포지션 변경한 모습입니다.

8단 기어의 전통적인 비테세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했지만

63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비 성능을 내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루미늄 특유의 가벼운 차체와 다혼의 우수한 품질의 프레임입니다.

전통적인 다혼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406 사이즈의 20인치 휠은 주행능력과 폴딩시 컴팩트한 크기를 모두 만족시키는

접이식 미니벨로의 표준적인 사이즈입니다.

비테세 D8의 특별한 점으로는 머드가드와 짐받이가 순정으로 제공됩니다.

비테세 D8의 프레임 디자인 부분입니다.

우수한 품질의 SKS 머드가드를 순정 상태에서 제공합니다.

머드가드는 일상적인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꼭 선택해야 하는 옵션중 하나입니다.

애프터마켓에서 구매해서 장착하는데는 5만원 안팎의 비용이 발생하니 머드가드 제공은

착한 가격을 추구하는 비테세에게 아주 훌륭햔 옵션입니다.

머드가드도 기본 제공입니다.

통상적인 짐의 무게 10kg 내외는 문제없이 적재가 가능한 타입입니다.

다혼 로고의 브레이크와

시마노 M310 8단 레버를 사용합니다.

시마노 8단 스프라켓과 알투스 드레일러 구성입니다.

행어를 사용해 드레일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예전 네오스 드레일러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러기지 트러스와 같은 장치를 설치 할 수 있는 아일렛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다혼 벳지로 덮어두도록 되어있습니다.

푹신한 순정 안장.

다혼 비테세 D8 입니다.

63만원에 출시 되었지만

실 구매 가격은 50만원대 초반입니다.

다혼의 자전거중 8단 구성으로는 가장 저렴한 제품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볍고 주행성능이 준수한 다혼의 접이식 자전거를 구매 할 수 있는 것은 매력적입니다.

짐받이와 머드가드가 기본 제공되는 점도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4월 1일 바이키 매장에 입고되어 전시,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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