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루 M3 를 상세 사진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그루 M3 는 2017년 봄부터 출시되어 올해 2018년까지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컴팩트 폴딩 자전거입니다. 

이번에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소품 촬영되어,

미스 함무라비 자전거로 요즘 네이버 검색에서 인기입니다.

[아래]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소품으로 탑승한 그루 M3 

- 주행 및 실내 보관

(소형 접이식 자전거)
또한 접어서 굴리고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 친화적인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지하철역에서 그루 M3 : 혼잡한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노선에 탑승가능한 접이식자전거

번외로, 올해 출시된 그루 M3T 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한 분들이 있으신데, 조만간 비교리뷰를 준비해보겠습니다.

 (프레임 튜브형상, 접이레버 등 디자인 변화가 있으며, 기본적인 프레임 및 접는 방식,구동계 , 기능성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부분 사진에 따라 설명을 붙여봅니다.

[아래] 평소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접이식 자전거와 다른점은?
1. 프레임 접는 레버가 프레임의 앞쪽에 있다
2. 짐받이에 작은 바퀴 4개가 붙어있다
3. 짐받이와 시트튜브(안장봉 프레임) 사이에 고무블럭 같은 것이 보인다

[위 그림] 검은 블럭 아래로 내려와있는 레버가 보입니다.
이 레버가 프레임 뒷부분을 분리해서 접게해주는 레버입니다.
자전거를 세우거나 접을때 가장 먼저 조작해줍니다.

살짝 앞쪽으로 눌러주면 안장봉쪽에서 블럭쪽이 분리되면서, 앞쪽 프레임을 들어주면 자연스럽게 짐받이쪽 프레임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앞쪽 프레임 아래로 접히게 됩니다. (흔히 스윙 방식 폴딩이라고 부릅니다)

아래 사진이 결과물입니다.
자전거가 잘 서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태에서 핸들바와 안장봉을 잡고 밀면 잘 이동합니다.

[위 사진] 프레임 헤드블럭
프레임 앞쪽에 볼트 2개가 보입니다.
볼트를 풀면 고정홀이 있어서 릭센카울 헤드블럭 아답터를 장착한 이후에, 앞가방이나 앞짐받이,바구니 등을 부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군은 모두 쉽게 장착,분리되며, 자전거를 접었을때 간섭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짐받이가 킥스탠드나 받침 역할을 해야하는 컴팩트폴딩 특성상 적재공간이 부족한 것에 좋은 대안이 되어줍니다. 

(아답터 및 가방,바구니 활용은 별도 안내기 준비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특이한 구조로 작게 접히는 그루 M3 모델을 살펴봤습니다.
알루미늄 폴딩 프레임으로 부품 대비 무겁지 않은 것이 장점입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과 컴팩트 폴딩 방식 자체는 비슷하지만 ,
알로이 프레임 및 접이 경첩,높낮이조정 핸들포스트,강화크랭크 및 기타 구성에 있어서 상당히 다른 특성을 가진 모델입니다.

그루 M3 모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50만원이며,
작년에 출시후 50만원 내외로 판매되었고 현재 온라인 평균 최저가는 49만9천원입니다.
2018년 현재 단독으로 수량확보하여, 30만원대 후반 특가로 총 100대 한정 판매 진행합니다. (현재 한국내 최종 재고)

* 색상 : 오렌지 / 다크그린 / 네이비 / 블랙 / 다크실버(그레이)

* 탑승신장 : 150 후반 ~ 180 내외 (단, 키 170cm 중반 이상이신 경우에는 긴 시트포스트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 티티카카 플라이트 시트포스트 호환)

* 판매 매장 : 바이키 목동점 / 바이키 서초점 / 바이키 마포점 / 바이키 일산점 / 바이키 인천시청점 / 나는자전거(분당) / 동글이자전거(수원) 

* 온라인 구매(택배) : 티티몰  http://www.titicaca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