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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성좋은 도심형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 턴 벡트론 P9 한국 정식발매에 문턱까지 다가온 턴 바이크의 최신 전기자전거를 소개합니다. 전기자전거는 쉽게 접할 수 있는 허브 모터방식이 있고, 고효율과 우수한 성능의 미드 모터 드라이브 방식이 있습니다. 턴바이크는 미니벨로 기본 차종들도 고성능을 추구하는 회사이므로 이번 최신 모델을 미드 모터드라이브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이미 인기가 많은 턴 버지 시리즈의 탄탄한 접이식 차체에 전용화된 전기 시스템을 조화시켰습니다. 미니벨로 주행 성능적인 만족감과 전기자전거로써의 시스텀 안정성을 동시에추구한 도심형 전기자전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사양 전기자전거와 차별화되는 시마노 9단 기어시스템. 키네틱스 콤프 등급의 휠셋에 시마노 소라 등급 부품으로 기어비를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일단 7단 기어 자전거들보다 비교할만큼의 부드러운 변속성능이 장점입니다.      싱글 크랭크셋과 바팡 센터 드라이브 전기모터 시스템입니다. 바팡사에서 가장 탑급에 해당하는 MAX 시리즈 모터입니다. 허브모터에비해 센서의 정밀함이 뛰어나고 부드럽게 밀어주는 성능이 뛰어납니다.  Tern VEKTRON P9 배터리팩 장비와 무거운 미드 드라이브 모터를 위해 차체가 강화되어있습니다.    20인치급 슈발베 빅애플 타이어를 달고,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의 제동장치입니다.   턴바이크 차체 성능의 핵심은 현재 발매되고있는 반접이식 미니벨로중 가장 튼튼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접이레버의 강도, 조작성이 뛰어나므로 전기자전거가 아니라더라 접이식 미니벨로로 검증을 마친 설계입니다.  핸들 포스트 역시 3D 파이시스 타입으로 견고함과 레버의 정밀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턴 카고랙은 무거운 짐을 싣거나 방수 패니어를 좌우에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탄성끈으로 묶을 수 있고, 최대 30kg 적재력을 자랑합니다. 일반 출퇴근에 필요한 짐을 넘어 자전거여행까지 대응할 수 있는 짐받이입니다.     전기 디스플레이, 간편하게 버튼을 조작 배터리 잔량확인, 파워 어시스트 설정. 현재 달리는 속도, 달린 거리를 표시해줍니다.   시마노 유압 브레이크레버와 알리비오 등급의 9단 변속레버를 달았습니다.   짐받이 후미등과 핸들 전조등이 기본 제공됩니다. 야간에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  시마노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디테일.    특수한 접이 구조를 위해 텔레스코픽 싯포스트를 사용합니다. 높이를 2단으로 높이고 내릴 수 있죠.  튼튼한 더블 킥스탠드가 전용 설계되었습니다.   열쇠로 배터리팩을 뺄 수 있습니다.    배터리팩이 무거워지더라도 고용량을 실현했습니다. 무려 36V 11.6Ah 저용량의 전기자전거 2배에 달하는 용량입니다. 실제로 자전거 출퇴근에 넉넉한 용량이라서 무려 70km정도 거리를 오갈 수 있었습니다.   일반 등급 접이식 레버와 급이 다른 단단함과 작동 정밀함이 장점인 턴바이크의 프레임 조인트.    우측 페달은 탈착식으로 안장뒤 홀더에 고정해둘 수 있습니다.  턴 벡트론 P9 고사양의 접이식 미니벨로에 강력한 전기모터를 전용화 설계한 자전거입니다. 미니벨로 사양만 두고볼때 턴 버지 P9 급을 상회하는 제품인데, 여기에 고효율 센터 드라이브 모터로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짐받이와 머드가드가 기본 제공되어 출퇴근 주행에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70km 내외의 거리를 달릴 수 있을만큼 대용량 배터리팩도 장점입니다. 장치가 많아지고, 구조때문에 무게가 늘어난다는 점만 감안한다면 미래형 접이식 미니벨로 전기자전거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뷰 : alena33@bike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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