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그렇죠 가볍고 안전하고 힘좋고 오래가는 로케트!!? 응? 암튼 기본 입니다. ^^

탑튜브에 멋진 데칼과 함께 장착된 배터리는 이게 전기자전거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게 저는 포.인.트!! 라고 외치고 싶어요 ㅎㅎ

그동안의 전기자전거는 아.. 진짜 흉물스러웠거든요 ㅠㅠ

이제 그런거 잊어도 됩니다.

- 전기자전거와 전기스쿠터의 차이점은

자전거로 분류가 되려면 보조동력원으로서 PAS라는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음 그러니깐~ 페달링을 하여야 전기 동력이간섭을 하는 방식으로

실제 자전거 보다 유산소 운동효과는 월등히 높다는 장점도 있죠.

어시스트 파워를 조절하여 내가 페달링 하는 힘을 센서가 인식하여 전기동력이 밀어주는 방식이구요.

안전속도로 25Km를 넘어서면 동력은 차단되게 됩니다.

업힐을 25km로 주파할수 있다는거 ~~!!!

전기스쿠터는 말그대로 기름대신 전기로 갑니다.

스로틀을 당기면~ 쭈욱~~가는 겁니다. 속도제한 리미트가 없구요.

페달이 있어도 스로틀을 당기는 방식은 전기스쿠터입니다!! 전기 스쿠터로서 등록을 하셔야 해요!!

불법튜닝자분들 제발 자전거 도로에 들어오지 마세요 -_- 불법이구요!! 위험합니다!!

제가 도핑하면 따라갈수도 있어요.... 

위사진과 비교해보세요 요렇게 하면 어시스트를 풀파워로 쓰는겁니다.

가운데 - 전원버튼

위아래 - 어시스트 조절버튼

6단계로 조절되며 당근 빠워를 과용하면 배터리 방전량이 늘지요.

테스트 라이딩 결과 수지 성복동에서 출발

한강 자전거 도로를 거쳐 잠수교를 돌고~ 죽전에 도착하니 배터리가 취침하셨습니다.

어시스트를 과용 안했으면 집까지 왕복도 가능했을것 같은데... (80km가량)

출근해서 충전을 하시면 되니 서울 강남, 잠실권 정도는 너끈히 주파할 수 있겠더라구요.

겨울철엔 배터리 방전이 빠르게 되니 주의주의 ^^

꼭 자동차 같지만 사용하시는 습관에 따라 연비?의차이는 있습니다.

알톤 이스타는 완충했을시 60Km 실컷 달려줍니당

-0-) 뜯고 싶지만 자신없는 PAS방식의 핵심!! 토크센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제 전기공학도 연구해야 겠군요 ㅎㅎ

하지만 전기자전거는 알톤 본사에서 모든걸 AS 및 수리 를 전담해드리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시마노의 7단 SIS 구동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7단이면 언덕을 어떻게...

걱정 마세요 남한산성도 7단이면 충분했습니다.

나름 화이팅하며 로드타고 올라가고 있었는데 이스타 타고 올라가시는분!! 도저히 못따라잡았어요 ㅠㅠ

배터리 수납은 전용키를 이용하셔서 탈착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륜 허브에 장착된 디스크가 동력원인 모터 입니다.

-고가의 일본전기자전거에 비하여 진보된 디자인과

확실한 AS 그리고 현실적인 가격으로 예전 200-300만원대의 전기자전거의 부담도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우리가 해냈습니다~~~~!!! 응?!

알톤 이스타를 구매하셔서 출퇴근을 하신다고 보시면 기름값과 헬스장 이용비용 등을 계산해보시면

금방 답이 나와요.

수지구에서 잠실 기준이면 50일 정도가 계산되었습니다.

자!! 친환경 CO2 다이어트에 동참하실분!! 모십니다 ~!!

오픈기념 특별할인가 판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