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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rdy Classsic 버디 클래식 레드 드롭바 튜닝 복각판으로 재발매되었던 버디 클래식 레드색상. 이 모델은 과거 2007년 단종되었을때에도 사양 자체는 낮았던 기종이라 현재 복각판의 사양은 양산 버디중에 최저랭크입니다. 따라서, 유저의 취향대로 사양을 올리거나 핸들자세를 수정하는 등의 작업이 수월합니다.  버디에 새로운 분위기를 입혀주기위해 드롭바를 골랐습니다. 드롭바로 핸들 조작계를 변경하면 케이블과 하우징의 재작업, 바테입 작업, 브레이크 장치의 개선 필요성, 변속레버의 로드타입으로 선택... 등등.. 생각보다 변경하는 부품이 많습니다.  트래블 에이젼트를 사용하여 뒷 브레이크의 감도를 높여줄 예정입니다. 케이블 라인이 100% 좋은 것이 아니기때문에, 트래블 에이젼트 없이 브레이크암의 사양만 높이는 것도 좋은 튜닝플랜입니다.  마감 테이프는 데다 나스트로 제품.  난이도있는 여러 접이식 미니벨로 튜닝에비하면... 비교적 간단한 튜닝이라 빠르게 제작했습니다. 완성컷! 버디 클래식 드롭바 업그레이드.  후방 브레이크에 트래블 에이젼트를 사용하여 레버의 감을 향상   브레이크암은 시마노 알리비오 등급을 사용하여 기존의 텍트로 등급보다 적극적으로 사양을 높였습니다.   드롭바와 시마노 클라리스 로드 변속레버의 조합.  클라리스 레버는 입문 로드바이크에서는 흔히 사용되지만, 접이식 미니벨로들은 접이 특성상 부피가 늘기때문에 그리 선호되는 레버는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의 일자 핸들바의 구동 부품들과 그대로 호환되기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로드타입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데다 바테입의 디테일 음각된 Deda 로고가 랜덤하게 드러납니다.  버디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버디 폴딩휠. 접어둘때 꼭 굴리는 기능이 없더라도 지지하는 역할을 훌륭히 해줍니다.  타이어 튜닝은 버디의 기본!! 슈발베 마라톤 레이서로 성능업.  스윙 접이할때 체인이 빠지지않도록 잡아주는 버디용 체인텐셔너입니다.  Birdy Classsic 버디 클래식 레드 드롭바 튜닝 드롭바를 사용한 적극적인 자세 변경과 분위기 업그레이드작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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