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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치업 미니벨로 버디 정비, 커스텀 파츠 교체 2세대 버디 모노코크 버디 스탠다드의 인치업 모델에대한 보수정비 작업입니다. 이미 경량파츠나 컬러 커스텀이 충실하게 되어있었고, 기능적으로 원활치 않은 곳들을 수정하고, 부품을 교체하는 자전거정비입니다.  우선 수명을 다한 슈발베 듀라노 타이어. 노면에 닿는 부분이 제동에의해 두께가 계속 얇아지면 심이 있는곳까지 노출됩니다. 그다음은 타이어의 형태를 유지하지못하고 터지기됩니다.  키네틱스 프로 휠셋은 대단한 경량성능을 발휘하지만 민감하기때문에 정기적인 조율과 스포크 압력유지가 필수입니다. 파크툴 휠 트루잉 스탠드와 스포크 렌치 등을 사용하여 유지보수작업.   휠조정은 상하편차, 좌우편차를 허용치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며, 스포크 압력 또한 적정치 이상으로 유지시켜줘야합니다.   파크툴 텐션미터를 사용하여 전체 스포크가 일정 압력이상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허브는 무척 청아한 소리를 내주는 아메리칸 클래식. 미니벨로 휠셋에서는 주로 경량제품에 애용됩니다.  보수용으로 준비한 부품들입니다. 슈발베 듀라노 폴딩 비드 타이어, TACX 경량 카본 케이지. 경량 평페달, 사토리 가변스템, 더블 케이지 아답터. 카드리지 패드 브레이크슈   듀라노 폴딩 비드 타이어는 일반 듀라노보다 가볍고, 비드면을 잘 잡아주어 휠셋과의 밀착감을 높여줍니다.  사토리 가변 스템을 사용하여 포지션을 수정합니다. 현재 2세대 버디 스탠다드에 가까운 C스템이 장비되어 있어서 높낮이가 조절되더라도 앞뒤 조절이 되지않아 사토리 스템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민감한 앞휠셋을 휠 발란스 작업. 앞뒤 모두 정비한지 오래되었다면 점검하여 상태를 꼭! 확인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상하편차, 좌우편차를 정밀하게 잡아나갑니다.  휠 조정을 마치고, 림테입을 재시공하고, 타이어를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최대 공기압 115 PSI까지 넣을 수 있는 슈발베 듀라노 타이어.  스윙 서스팬션 포크와 각 부품들의 조립상태 확인하고, 다시 장착.   더블 케이지 마운트는 안장 뒤에 부착하여 필요한 물통케이지를 자유롭게 2개 장착하며, 각도 역시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버디용 프레임가드 교체. 빨간 색상으로 교체합니다.  정비와 튜닝이 완성된 버디 스탠다드. 인치업 튜닝모델.  구동계는 순정 그대로 시마노 알리비오입니다. 과거 이 모델은 버디 모노코크 알리비오라고 불리우기도 했었고, 이후 버디 스탠다드라는 모델명으로 정착합니다. 다운 쉬프팅에대해 반응이 늦는 문제가 있어서 케이블을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크랭크셋은 순정인 56T 현재 3세대 버디들은 이보다 작은 체인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est 티탄 페달. 경량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프레임가드는 약간 길기때문에 커팅하여 부착했습니다. 버디 화이트 바디에 잘 어울리네요.  리디아 경량 싯클램프.   티오가 스파이더 안장입니다. 완전한 플라스틱.   탁스 경량 카본 케이지로 멋을 냈습니다.   20인치 업을 위해 인치업 브레이크암이 시공되어있고, 제동력 향상을 위해 클락스 카드리지 브레이크 패드 교체합니다.    약간 포지션을 수정하지만 느낌이 사뭇 달라지는 가변스템. 사토리 가변스템.  KCNC 경량 폼 그립.   독일 미니벨로 버디. 꾸미는 맛도 있지만, 그것을 잘 보수하여 유지해야 제성능을 꾸준히 내줄 수 있습니다. * 미니벨로 미케닉 : alena33@bike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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