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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크 프라이데이 티킷 - 드롭바 SORA 9단 튜닝 놀랄만큼 빠르게 접을 수 있는 3초 폴딩 미니벨로. 바이크 프라이데이 티킷 2008년전후 년식 추정의 극초기모델에대한 튜닝작업입니다. 미니벨로에 한번씩은 꼭 해보고 싶다는 드롭바 튜닝입니다. 플랫바 기반으로 설계된 기본 티킷의 경우 불혼바나 드롭바 튜닝에 단점이 있지만 감안하여 작업합니다. 이후 티킷은 일반형과 드롭바 전용설계의 스피딩 티킷으로 분화되었는데, 그 이전 단계의 모델에대해 부품조합을 활용하여 최대한 튜닝해봅니다.  투입되는 부품들은 미니벨로 튜닝에 자주등장하는 것들. UNO 드롭바, 시마노 ST-3500 소라 18단 변속레버 트래블 에이젼트, 시마노 HG-53 9단 체인 9단 로드 스프라켓 브룩스 가죽 바테입 그외, 슈미츠 라이트 마운트 Sys PLUS 300R 충전식 라이트  작업전 거의 순정에 가까운 바이크 프라이데이 티킷. 브롬톤, 오리바이크와 같은 16인치 349 타입의 휠셋을 사용하며, QR레버나 조임기 레버없이 아주 신속하게 접을 수 있는 특별한 텐션 와이어로 설계된 접이식 자전거입니다.  여행용 자전거를 주력으로 만드는 바프의 막내모델. 티킷, 차체는 크로몰리 입니다.  순정으로 마이크로 쉬프트 8단 기어세트. 체인은 KMC 제품이고, 스프라켓은 스램제 PG-830 11-28T입니다.  튜닝했을때 가장 문제되는 브레이크 부분. 해결이 100%는 아니고 50% 정도 수준으로 튜닝가능합니다.  그립쉬프트 변속레버를 중심으로 일자 핸들바. 정말 순정상태입니다.  반짝거리는 새 9단 스프라켓 장착.  뒷차체의 모습은 무척 독특하면서 선이 곱습니다.  9단 체인, 9단 스프라켓, 시마노 소라 9단 디레일러까지 장비하여 더욱 부드럽고 정밀한 로드 기어로 변신합니다.   일반사이즈 드롭바에 시마노 소라 ST-3500 변속레버로 장비되었습니다. 일단 드롭바로 바뀌면 자세도 달라지지만 변속감이나 제동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납니다.  성능 향상을 위해 시마노 알리비오 등급의 최신 T4010 암으로 교체했습니다.  뒷 케이블은 길이가 짧기위해 특별히 공수한 3m 케이블. 실제 길이는 2.795입니다만, 일반적으로 로드바이크용으로 나오는 2.1~2.4짜리보다 넉넉해서 미니벨로 튜닝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에는 브룩스 가죽 바테입. 내구력이 좋기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단하게 감아올린 브라운 색상의 가죽 바테입.  8단에서 9단으로, 일자 핸들바에서 드롭바로 튜닝된 바이크 프라이데이 티킷. 이제는 접이식 미니벨로 튜닝도 어느정도 공식이 있어서 문제되는 변수만 감안해주면 모양새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기능도 향상됩니다.  8단보다 빠른 변속, 부드럽게 변속되는 시마노 소라 9단 로드 디레일러.  슈미츠 포크마운트와 Sys Plus 300R USB 충전라이트로 꾸몄습니다.   케이블이 노출되는 ST-3500 변속레버는 최근에 ST-R3000 타입의 신형 소라가 발매되었으나 소량 유통되는 까닭에 제품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수급이 용이한 ST-3500 소라.   바테입은 질감도 좋지만 보여주는 느낌또한 좋습니다.    티킷 전용의 프론트랙과 포크마운트를 통한 라이트 시스템 장비.  티킷용 가죽 손잡이. 접고나서 이부분을 잡으면 무게중심에 맞추어서 자전거를 들 수 있습니다. 무척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브레이크 레버비를 보완하기위한 트래블 에이젼트입니다. 다만 뒷 케이블 특성상 라인이 좋지않아 제동감이 떨어지거나 접을때 지면에 닿는 등의 단점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완전한 접이능력까지 그대로 구현. 이상! 바이크 프라이데이 티킷. 3초 접이식 미니벨로의 튜닝기였습니다. 작업 미케닉 : alena33@bike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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