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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소라 구동계 + 미니벨로 드롭바 [TITICACA SIMPLUS] 잘나가는 티티카카 심플러스 M의 드롭바 커스텀 작업입니다. 최근 시마노 신형 소라인 R3000 시리즈가 공개되면서 빠르게 국내입고 되고 있습니다. 기존 3500계통보다 설계적인 변경을 대대적으로 반영하여 모델체인지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미니스프린터로 튜닝베이스로 우수한 티티카카에 몇가지 부품들로 튜닝해보았습니다.  기본 PROWHEEL의 SOLID 계통 더블 크랭크셋과 시마노 SIS 디레일러.  뒷 변속장치는 시마노 알투스 등급과 8단 스프라켓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총 16단의 미니벨로인데, 드롭바로 튜닝하면서 18단으로 소라 등급 부품들을 조합해볼 계획입니다.   가장 큰 변화가 예고된 핸들 조작계통입니다. 일반적으로 드롭바로 튜닝하면 일자핸들바의 부품들이 지름규격이 더 작기때문에 옮겨달 수 없습니다. 이때문에 부품들의 교체가 상당합니다.  촘촘한 로드성능을 위해 12-26T 티아그라 9단 스프라켓과 시마노 신형 소라인 RD-R3000입니다. 체인은 시마노 HG-53 9단.  예산 절감을 위해 변속레버는 시마노 신형 R3000대신 기존의 시마노 ST-3500사용했습니다. 중요한것은 변속레버비인데, 티아그라의경우 10단에서 10단으로 바뀌더라도 디레일러의 변속비가 변경되어 기존의 제품과 호환이 되지않았습니다. 9단 시스템인 소라의 경우 대대적인 설계변경에도 기존의 9단 레버비를 그대로 사용해주어서 신구조합(?)이 가능합니다.  FD-R3000-X 입니다. 신형소라인데 케이블 처리방향과 변속능력이 향상됩니다. X타입은 밴드방식이고, RD-R3000-F의 F타입은 Brazed-on 방식입니다.  세팅의 편의를 위해 케이블 세팅 가이드가 있습니다.  윗부분으로 걸어서 아래로 꺾어줍니다.  케이블의 깔끔한 마감, 빠른 반응성! 아주 좋습니다. 변속레버는 가격이 제법 올랐지만, 디레일러쪽은 얼마 차이나지않으므로 신형을 적극 추천합니다.  드롭바 미니벨로 튜닝의 마감은 데다 나스트로 바테입.  완성사진을 감상해봅니다. 티티카카 심플러스 M에서 스피더스 M SORA 버젼이 되었습니다. 드롭바와 18단으로 대대적인 개수가 이루어졌네요.   대욱 대형화된 로고와 안정적인 변속을 도와주는 신형 시마노 소라 디레일러, 기존 넘버가 3500이라면 신형들은 R3000 넘버를 사용합니다.   역시 변속각도와 감도가 우수한 FD-R3000 신형 소라 디레일러. 미니벨로에도 좋은 체인각도를 제공합니다. 1-1단에서 내측 가이드에 댐퍼가 있어서 체인잡음이 적어서 좋습니다.  예산절감을 위해 변속레버는 시마노 소라 기존타입인 ST-3500 신형 앞, 뒤 디레일러와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더욱 고속 주행을 위해 슈발베 듀라노 타이어로 튜닝, 포지션 변경을 통한 공격적인 라이딩 또는 장거리 라이딩에 장점이 되는 드롭바 튜닝 변속효율과 정확성을 높여주는 시마노 소라 등급의 18단 튜닝. 크게 3가지를 목표로 튜닝하였습니다. 정규로드바이크에는 없는 아담한 맛과 가속감이 일품인 미니스프린터 튜닝입니다. 미니벨로 튜닝 미케닉 : alena33@bike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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