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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을 가려면 준비물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왜냐면 아무리 자전거를 탄다지만 차량보다는 기동성이 떨어지고 장시간 주행을 하면 체력역시 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가 멀리있는곳, 날씨등 조건이 나쁠경우 특히 준비물에 더욱 신경을 쓰기 바란다. 아래의 준비물은 조건이 나쁜경우가 아닌 가깝고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곳에 적당하다 할것이다. 자 이제 하나하나 알아보자. 1. 지도(선택) - 지도는 중요하다. 목적지까지 지도를 보고 신속 빠르게 갈수 있는 길을 찾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출발전에 지도를 보고 코스를 정하겠지만 가보던 길이 아니라면 지도를 지참하는것이 좋다. 도로번호라던가 도시이름 지명등을 볼때 편리하다. 한장의 지도보다는 여러정보가 나온 지도책이 좋지만 무겁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체력에 자신이 있거나 아주 가까운곳이라면 지도책도 좋을것이다. 2. 두건(선택) - 그리 중요한 준비물은 아니다. 그러나 헬멧을 쓰면 헤어스타일이 구겨지고 땀이 많이 날때 버거로움을 줄이고 헬멧사이로 강하고 찬바람이 들어오는것을 즐이는등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두건도 좋은 준비물이다. 물론 출발전에 착용하길 바란다. 3. 세면도구(필수) - 일박이일을 가게된다면 사람취급 받기위해 준비하기 바란다. 치약,치솔,비누,샴푸,면도기등등을 따로 준비하기보다는 그림과 같이 세트로 준비된 상품을 추천한다. 배낭의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꺼낼때나 넣을때나 한꺼번에 넣어서 관리가 편리하다. 할인매장이나 마트에 가면 3500-7000가격대별로 있다. 여기에 작은 샘플 화장품이나 스킨,로션을 준비하면 기분도 상쾌할것 같다. 4. 수건(필수) - 이것은 누구나 알기 때문에 생략한다. 다른 할말은 없고 부디 가져가기 전에 깨끗이 세탁을 하고 마른상태에서 가져가길 바란다. 5. 헬멧(안전을 위해 필수) - 두말하면 잔소리다. 매우 중요하다. 헬멧이 가격이 비교적 비싸서 준비를 미루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생명이나 몸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투어를 갈때는 반드시 착용하고 가길 바란다. 생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본인도 한차례 크게 넘어진 경험이 있다. 헬멧이 머리를 보호하였다. 만약 헬멧이 없었다면 머리에 충격이 갔을 상황이었다. 아마도 맹구나 영구친구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부디 부디 준비하길 바란다. 6. 안장가방(선택) - 안장가방에는 공구, 패치셋등을 넣을때 편리하다. 그외에 정비용 장갑이나 미등을 넣을수도 있다. 그러나 도난이 쉬운 부분이니 매우 중요한 것은 주머니나 배낭에 보관하자. 7. 예비튜브(필수) - 예비튜브는 자전거 펑크에 대비하여 준비하자. "때우면 되지." 하고 말할수도 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는 상황이 항상 좋은것 만은 아니다. 도로가 좁은곳이 많고 야간이나 기상조건이 나쁠경우 때우는 방법은 그리 좋지 않다. 빠르고 편리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펑크를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펑크가 타이어의 줄이 길게 나곳에 났다면 떼우기 어렵다. 튜브는 3000-6000정도면 무난하게 살수 있다. 2-3인당 하나씩은 준비하자. 8. 구급약셋(필수) - 구급약 역시 중요한 준비물이다. 넘어지거나 다쳤을 경우 최소한 바를 연고와 밴드정도는 준비하는것이 좋다. 몸의 여러부위(무릅,팔목등등)에 무리가 가서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는 경우에 따라 압박붕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필자는 구급요령을 잘 모른다. 그러나 붕대역시 준비해서 손해볼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9. 핸드폰(필수) - 아마도 준비하라고 공지하지 않아도 가장 잘 준비하는 물건이 휴대폰일 것이다. 왠만한 성인이나 학생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사람이 모여서 투어를 가면 가장 중요한것은 호흡,의사소통,커뮤니케이션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의 의견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받을수 있는 방법이 핸드폰이다. 만날때부터 헤어지고 애프터신청까지. 자전거를 타고 핸드폰을 사용하면 위험하다. 그리고 벌금이 2만원이다. 아자여 여행회비가 보통 2만원인점을 생각하면 싼 금액은 아니다. 그러니 휴대폰과 연결하여 사용할수 있는 이어폰을 준비하면 비교적 안전하고 벌금도 면할수 있다. 주행중에도 쉽게 전화를 받을수 있으니 이어폰을 연결하여 출발하자. 10. 장갑(경우에 따라 필수,선택) - 겨울철이나 날씨가 쌀쌀한 봄,가을에는 안전을 위하여 착용하자. 추운날에는 손을 한기로부터 보호한다. 그렇다고 너무 두꺼운 장갑은 브레이크나 기어작동에 방해가 되고 각종상황에 빠르게 대처할수 없으므로 적당한 두께에 스포츠(자전거용) 장갑을 마련하자. 여름에는 반장갑을 끼면 된다. 넘어질때 손을 보호할수 있다. 11. 미등(야간에 안전을 위하여 필수) - 야간에 뒤에서 오는 차량으로부터 자전거의 존재를 알리고 일행간 뒤사람에게 역시 위치를 알릴수 있다. 야간을 대비하여 반드시 준비하자. 가격대는 5000-20000원대이다. 12. 펑크패치셋(7번이 없으면 필수) - 7번 예비튜브를 충분히 준비했다면 준비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러나 예비튜브 충분하지 않다면 준비해서 나쁠것은 없다. 고무패치,본드,주걱,사포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3. 고글(추천) - 주간에는 강한 태양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야간에는 노란 형광색으로 앞을 더 잘 보이게 한다. 그리고 눈을 벌래나 예기치 못한 장애물로부터 보호한다. 그리고 않 쓰는것보다는 멋을 낼수 있다. 가격대는 브랜드별로 천차만별이다. 14. 트윈클(선택) - 미등이 있다면 굳이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주간에는 넓은 바지가 체인스프라킷에 닫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밴드로도 사용할수 있다. 발목이나 어깨아래. 팔등에 착용할수 잇고 미등이 없으면 배낭등에 묶어서 미등대신 쓸수도 있다. 15. 펌프(필수) - 예비튜브와 함께 반드시 필요하다. 어느상황에서도 튜브에 공기를 공급할수 있다. 그리고 가끔 고정된 팔을 움직이기 위해서도 사용해도 무방하다. 에어크락션에도 공기를 공급할수 있어서 좋다. 적어도 한사람 이상은 준비하길 바란다. 가격대는 15000-40000원대 16. 라이트(야간 필수) - 우리나라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드믈다. 그리고 야간에 도로상태가 안심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부족하다. 언제 어디서 장애물을 만날수 있고 도로상태가 나쁜곳을 만날지 모른다. 라이트는 안전을 위해서 야간주행이 예상된다면 준비하자. 부디... 17. 속도계(선택) - 자신이 어느정도의 거리를 달렸는지 알수 있다. 그리고 평균속도와 총주행거리, 주행시간과 정지시간들을 알려준다. 시계로도 사용할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각 코스별 실제 거리를 파악할수 있어서 다음여행준비때도 중요하게 사용된다. 적어도 일행중 한사람 이상은 준비하자. 18. 공구셋(필수) - 펑크와 함께 자전거는 언제 어느상황에서 고장 날지 모른다. 갑자기 탈수 없을정도로 심하게 망가지는 경우는 드믈다. 자주 하이킹을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 조치는 가능한 상태가 많다. 공구를 준비하여 이런경우에 대비하자. 19. 충전기(선택) - 라이트와 카메라등에는 건전지가 들어간다. 충전지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만약을 대비헤서 준비하길 바란다. 필자의 경우 항상 라이트와 디지털카메라를 준비하는데 라이트는 자정이 지난 새벽무렵에 사용할수 없다. 카메라도 반나절밖에는 사용할수 없다.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이다. 별도의 건전지를 살 생각이 없다면 준비물 목록에 포함 시켜보자. 20. 충전지, 전지는 라이트,미등,속도계,카메라등 많은 장비에 사용된다. 그래서 목록에 넣었다. 그외의 준비물 -태극기 : 태극기를 배낭에 뒷면에 달면 운전자는 행사인줄 알수도 있고 아니면 나라에 대한 충성심으로 함부로 달리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속도를 줄이고 조심히 달린다. 물론 않 그런 운전자도 많다. 초보자나 미숙한 일행에게 심리적 안정 및 안전을 위해 준비를 추천한다. 필자와 함께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중 태극기를 지참하는 사람이 여럿 있다. - 물 또는 이온음료(중요하다.)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는 피하자.) - 초콜릿, 영양갱도 행동식으로 중요한 준비물이다. http://tobike.tosports.co.kr/contents/contents_read.php?catenum=101120600&page=1&article=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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