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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차감좋은 중장거리용 카본로드바이크 - 캐논데일 시냅스 울테그라 딱딱한 승차감과 숙여타는 레이싱핏을 중심으로 인기가 전개중인 한국의 로드바이크 시장에도 이제는 다양화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캐논데일 역시 수퍼식스 에보시리즈나 캐드 시리즈처럼 경량-레이싱 모델들이 인기이지만, 보다 편한 승차감과 엔듀런스 지오메트리의 모델도 착실하게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빠른 반응성이나 딱딱한 반응성보다 편한자세와 중장거리의 대응력이 좋은 모델도 꾸준히 유저가 늘고 있습니다. 캐논데일 시냅스는 이런 설계적인 부분의 정수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모델로 발매되었습니다.   시냅스 시리즈는 최소 사양이 울테그라 11단입니다. 차체도 카본이지만 기본사양 자체를 저사양 모델을 허용하지않는 프리미엄 로드바이크입니다.  가장 케논데일답다는 부품, 할로우그램 설계의 Si 크랭크셋. 스파이더 체인링의 독특한 디자인과 경량성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디레일러 역시 울테그라. 부드러운 변속성능과 빠른 응답성이 장점입니다.    시마노 2x11단 울테그라 STI 변속레버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싯포스트의 클램프는 차체 내장식으로 아주 미끈하게 설계 반영되었고, 싯포스트의 규격은 25.4mm입니다. 대구경의 싯포스트보다 충격에의해 조금씩 휘는 특성을 주기때문에 승차감에 도움이 됩니다.     리어 프레임으로 이어지는 라인 역시 꼬여있는 특수 카본 설계가 가미됩니다. 유연하게 반응한다는 장점입니다.   싯튜브 역시 형상이 독특하며 아래로 갈수록 2가닥으로 나뉘어집니다.  충격을 유연하게 흡수시키기위한 설계입니다. 캐논데일 시냅스는 다른 레이싱 모델들에는 없는 특수한 설계들이 다양하게 반영되었습니다.     카본설계를 멋지게 요리하듯 다루는 캐논데일 시냅스입니다.  Si 크랭크셋은 BB30A 규격으로68보다 넓어진 73mm 타입입니다. 강성이 높고, 무게를 줄였습니다.  시냅스 카본 포크의 SAVE PLUS 테그놀러지.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증합니다.      캐논데일의 그린 컬러가 풍부하게 가미된 카본 프레임.  마빅 악시움 휠셋. 타이어 역시 마빅 악시움 XTS 700c x 25c  51사이즈 기준으로 실측 7.75 kg 준수한 완성차 무게도 보여줍니다.  캐논데일 시냅스는 너무 딱딱한 레이싱 로드바이크나 민첩한 반응성으로 피곤한 로드바이크를 부담스러원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좋은 솔루션입니다. 카본 설계미를 한층 살려 중장거리 라이딩이더라도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여러 설계요소가 반영되었습니다. 특히, 엔듀런스 지오메트리나 승차감 중심으로 편안함을 주기위해 노력한 제품입니다. 사양 역시 시마노 울테그라급을 최소 사양으로 캐논데일의 Si 크랭크셋과 함께 구동계 성능적인 만족성도 높였습니다. 경쟁라이딩보다 로드바이크를 편하게 즐기는 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캐논데일의 최신모델입니다. 리뷰 : alena33@bike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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