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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 미니벨로 타이렐 이브(IVE) 신설계로 제작되는 크로몰리 차체의 접이식 미니벨로. 일본제 미니벨로의 부활!!! 타이렐 이브입니다. 한국 첫 수입물량이 모두 완판되고, 2차 물량이 6월 중반부터 재상륙!! 어김없이 높은 완성도로 보답하며, 산뜻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타이렐의 차체는 크로몰리로 제작되고 일본 카도와키 커스텀 도장시스템으로 분체도장되는 고급중에서도 고급을 달립니다. 자전거의 설계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뒷받침하는 도장서비스도 아주 중요하죠.  시마노 SORA 9단 기어셋을 장비하고있는데, 특이점은 스프라켓이 일반 티아그라 9단용이 아닙니다. 정밀도와 마모에 대비하여 끝단 2개 스프라켓이 커스텀되어 있습니다. 물론 기본은 9단이지만 휠셋은 11단까지 지원하는 타이렐 특제 미니벨로 휠셋이라서 얼마든지 최고사양으로의 커스텀이 열려있습니다.  안정감있는 체인링 가드를 장비한 일체형 크랭크셋. 부품의 성능부분에서는 아쉬움이 없도록 투자한 것이 타이렐의 특징입니다.  스윙 폴딩후 지면에 먼저 닿도록 고안된 폴딩휠. 전용의 리어랙을 장착하면 4개의 휠을 이용하여 끌고 이동하는것도 수월합니다.   18인치 미니벨로 휠셋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는 버디와 같은 사이즈입니다. 참고로 브롬톤, 오리, 바프 티킷이 16인치 349규격이며, 버디와 타이렐은 18인치 355 규격입니다. 실제로 보았을때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기때문에 이 5가지 브랜드 제품들을 스윙 접이식 미니벨로로 같은 카테고리로 묶어서 비교하기 좋습니다.   텍트로 브레이크 레버와 시마노 소라 플랫 9단 변속레버 조합입니다. 타이렐의 핸들포스트는 전용으로 설계되어있는데, 가변스템, 일반 어헤드 스템 등의 장치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모노튜빙이 대부분인 접이식 미니벨로에서 흔치않은 다이아몬드형 차체. 포크는 알루미늄, 메인 프레임은 크로몰리입니다.  기본형에는 머드가드와 머드가드 휠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브 사이드에는 모노튜빙. 논-드라이브 사이드에는 2가닥의 튜빙이 특징입니다. 비대칭이죠.  간편하게 스윙 접이를 위해 해제버튼이 전용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타이렐만의 접이식 미니벨로 특허라 할 수 있습니다.   스윙후 싯포스트가 지나가는 구간입니다. 좀 더 컴팩트하게 접기위한 타이렐만의 구조입니다.  기본 1차 스윙.  안전핀과 다이얼 클램프로 이루어진 스윙 포크. 이부분을 접어주면 부피를 줄이면서 브롬톤처럼 작은 사이즈로 접을 수 있게 됩니다.   확실한 스포츠 성능, 확실히 작은 접이사이즈의 장점. 일본 수제작의 높은 레어도까지!!! 입수난이도가 아주 높은 접이식 미니벨로의 특별한 기체로 고민하고 있다면!! 2016년!!! 타이렐 이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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