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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완벽한 삼각형, 스트라이다 (STRIDA) 5.1 QR+  2016년 새시즌의 돌입. 접혀진 모습만으로는 특별함이 보이지않지만, 펼쳐놓고 실제 주행을 시작하면 무척 좋은 느낌을 주는 접이 미니벨로입니다.  가장 완벽한, 아름다운 삼각형 스트라이다입니다.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남녀 노소, 솔로,그리고 커플에게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미니벨로이죠.  간단하게 접고, 펴고, 그리고 탈 수 있는 스트라이다는, 영국 태생의 자전거로 도심형 폴딩 미니벨로 입니다. 한국에서 특히나 인기가 있는 접이식 자전거이지요. 아시아권에서는 일본보다도 한국에서 더욱 히트인 브랜드입니다.  스트라이다 (STRIDA) 5.1 QR+ 브러쉬 실버 입니다. 밝은 계열의 은색과 주황색의 조합. 기본 적인 사양으로 싱글 기어에 16인치는 동일하고, 알루미늄 스포크로 되어 있으며, 킥스텐드가 옵션으로 포함 됩니다. 시트 조절이 QR(퀵 릴리즈)레버로 쉽게 조절이 가능한 모델 입니다.  좌로 보고 우로 봐도 완벽한 삼각형.  핸들 파츠 입니다. 아랫쪽엔 핸들을 접기 위한 안전장치, QR(퀵릴리즈)레버가 숨어 있지요. 곳곳에 심볼과 로고로 장식 되어 있는 것이 스트라이다의 매력! 인상적인 앞쪽의 각인, 그리고 심플한 순정 브레이크는 감도도 좋습니다. 깔끔하게 선까지 안쪽으로 넣은, 마력의 스트라이다!  블랙/실버 조합의 앰블럼, 해드배찌도 예쁘네요.   접었을 때 프레임을 보호해주는 프로텍터 입니다. 앞뒤 프레임에 양쪽으로 장착 되어 있습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프레임 파츠의 드레스 업 효과도 더 합니다.  주의사항도 간략하게 스티커로 붙여있습니다. 친절한 스트라이다.  쿠션감 있는 순정 안장입니다. 근거리 승차감이 좋습니다.  스트라이다의 리어랙입니다. 전용 가방이나, 적절한 짐을 넣기에 좋습니다.  최대 10kg까지 가능합니다.    체인이 아닌 고무벨트로 가동합니다. 의심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지금까지 문제가 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프레임 연결부 또한, 믿음직해 보입니다. 그리고, 사소한 부분에도 꼼꼼합니다.  스트라이다의 순정 타이어, 프론트 휠 부분입니다. 슈레더벨브 기본사양. 브레이크는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입니다. 스트라이다의 멋을 한층 더해줍니다. 휠셋 안쪽으로는 프레임을 고정하기 위한 자석이 있습니다.   스트라이다가 펴졌을 때 고정해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의사항 역시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접고 펼때, 너무 벌어 지는 것을 조심합시다! 다운 튜브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접을때 실수를 많이들 하는 것에대한 주의사항을 부착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시트 조절 레버 입니다. 빠르게 조절 할 수 있게, 말 그대로 QR(퀵릴리즈) 레버를 도입 했습니다. 이중 잠금 장치로 안전하게 조절하고 탈 수 있습니다. 빨간색 아노다이징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휠은 한쪽으로 고정 되어 있습니다. 접었을때 바퀴가 마주보게 되는 설계입니다.   순정 킥스텐드의 모습입니다.   슬림하게 접히는 스트라이다. 좁은 공간에 넣거나, 새워둘 수 있습니다. 접은 상태로 밀고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스트라이다는 특이한 삼각형 자전거이면서, 실용 성능에서 만족감을 준 덕분에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미니벨로입니다. 특유의 고효율 밸트 드라이브와 함께 가벼운 무게와 빠르게 접은후 끌고 이동하는 장점덕분에 지하철과 대중교통 연계 유저들에게 좋은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2016년에도 오리지널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뷰 : idmoney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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