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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구매의 축복 - 크루(CREW) CTR 1.0 하이브리드 2016년 2월 현재 바이키는 47개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특별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바이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의 적극적 확장에는 항상 바이키에서 독자적으로 발매하는 공동구매 자전거가 함께 했습니다. 이미 미니벨로 브랜드로는 국민 입문브랜드로 자리잡은 TITICACA가 있고, 하이브리드 자전거에는 2010년 SPEEDLINE으로 브랜드 런칭하여 중간에 CREW로 개명된 라인업들이 있습니다. 특히, 입문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성능적인 완성도와 깔끔함이 장점인 CTR 시리즈가 인기입니다. 매장 미케닉과 사용유저의 의견을 적극 피드백하여 지속적으로 성능개량을 거듭한 결과 저렴하면서 타기좋은 하이브리드의 형태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입문 21단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모델이 CTR 1.0입니다. 오늘은 이 모델에대해 사진과 함께 안내해보겠습니다.   크루 CTR 시리즈는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통통한 알루미늄 튜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반 염가형 하이브리드에 비해 가볍고, 녹이 나지않는 소재이기때문에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입니다.   시마노 7단 기어와 트리플 크랭크셋을 사용하여 최대 21단을 지원합니다.    700c 규격의 로드바이크 사이즈의 휠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이며, 타이어는 두텁게 사용하여 일상적인 주행환경에서 펑크에대한 강점을 보입니다. 프레스타 방식의 밸브를 사용하기때문에 압력유지에 유리하고,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는 펌프를 사용하기에 원하는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R 1.0은 패션 스타일보다는 정통 하이브리드 형태이기때문에 핸들의 높이가 높고, 안장의 조절범위가 넓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즉, 멋을 따지기보다는 편한 탑승자세에 우선 고려된 모델입니다. 가벼운 운동라이딩에서 출퇴근, 여행용까지 확장하기위한 유리한 조건입니다.   화려한 색상보다는 심플하게 화이트 차체만 두고, 블랙 부품들을 배치하여 유행에도 민감하지않아 하이브리드 본연의 기능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합니다.  크루 CTR 1.0 무광블랙 색상입니다.   밋밋할 수 있는 블랙 차체에 큰 로고로 화이트 색상을 배치했습니다.   스트레이트 포크, 700c 휠셋, 여유있게 높이를 배치한 핸들바까지 실용 하이브리드의 조건을 두루 갖추었습니다.  V 브레이크 방식을 사용하여 양호한 보수성능과 제동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시마노 EF-51 21단 원터치 변속레버로 일자 핸들바의 중요부품을 구성합니다. 그립 역시 에르곤 스타일로 넓게 제작되어 손바닥 닿는 부분이 편합니다.    크루 CTR 1.0은 실용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은 자전거입니다. 화려하고 패션 스타일의 자전거들은 기분을 내기좋고, 타는 재미가 확실히 있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거나 장거리라이딩, 여행등에 확장하여 사용하기에는 역시 정통 하이브리드 스타일이 좋습니다. 적어도 자세가 편하고, 펑크에대한 걱정이없고, 듬직하게 제작된 알루미늄 차체 자전거라면 경제성을 따지는 입문 유저에게 최적의 자전거입니다. 리뷰 : alena33@bike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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