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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도 카멜레온 컬러에 묵직한 프레임 디자인의 다혼 제트스트림 D8은 남성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미니벨로입니다. 다혼의 다른 모델의 경우 여성 분들의 많은 선택을 받는데 비해 다혼 제트스트림 D8 만큼은 전통적으로 십중팔구 남성분들의 선택을 받습니다. 남자의 미니벨로, 다혼 제트스트림 D8 15년식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15년식 다혼 제트스트림 D8은 밀리터리 느낌의 카멜레온 ARMY 라는 색상입니다. 앞뒤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으며 두터운 20인치 휠 8단 기어를 갖추고 있는 접이식 미니벨로입니다.   다혼 다혼 제트스트림 D8의 핵심적인 부속입니다. 에어 서스펜션입니다. 압력을 조절하여 서스펜션 강도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다혼 다혼 제트스트림 D8에 사용하튼 프론트 서스펜션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도심 주행에 적합한 부속으로 잔진동을 잡아주며 주행력 손실이 적습니다.  다혼 제트스트림 D8의 특징중 하나죠. 디스크 브레이크 입니다. 디스크 브레이크와 풀 서스펜션을 사용하는 접이식 미니벨로는 버디 스포츠 디스크(200만원대)와 다혼 제트 스트림이 거의 유일합니다.  53T 크랭크를 사용합니다. 기어비가 낮은 미니벨로에서 크랭크의 크기가 자전거의 컨셉을 알아보는데 중요한 부품이 됩니다.   시마노 아세라 뒷드레일러와 M310 레버 조합의 8단 기어입니다.  싯포스트에는 다혼 특유의 펌프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없으면 섭섭한 기능으로 중급 모델 이상에는 기본적으로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15년식으로 넘어오면서 타이어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켄다의 베스트 셀러중 하나인 스몰 블럭의 미니벨로 버젼을 사용했습니다. 다혼 제트스트림 D8 컨셉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입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터프한 구성의 미니벨로 입니다. 풀 서스펜션과 튼튼한 타이어 강한 제동력이 기대되는 디스크 브레이크등 접이식 미니벨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구성입니다. 다혼 제트스트림 D8 15년식은 159만원에 출시 되었으며 리뷰에서 소개해 드린 카멜레온 색상과 블랙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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