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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다 미니벨로의 매력 - 스트라이다 에보 스페셜 화이트 수많은 컨샙 자전거들이 세상에 등장했고, 실용 자전거시장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져갔습니다. 영국의 자전거 설계자가 발표한 스트라이다는 단순 컨샙자전거 또는 어중간한 성능의 자전거로 머물지않고, 꾸준히 진화를 거듭함으로써 현재의 실용시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접이식 미니벨로 제품 그룹에 속하게됩니다. 특히, 2000년대 중반 영국생산을 끝내고, 대만생산을 통한 대량양산-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해 큰 도약을 했었고, 3.2의 불안정한 설계에서 5.1 계열(현재 LT계열 포함) 설계로 변경되면서 기계적인 완성도까지 크게 높였습니다. 몇해전부터 발매된 내장 3단 기어크랭크 모델로 진화의 최종형인 에보가 등장했습니다. 이 실험적인 모델 역시 인기속에 자리를 잡으면서 스페셜 버젼을 발매하기에 이릅니다. 2015년 스트라이다 에보 스페셜 컬러로 발매된 화이트 모델을 사진 공개합니다. 실용 자전거 시장에서 다양한 색상, 다양한 사양, 다양한 성능으로 인기를 이어가는 스트라이다의 최상위 모델입니다.  스트라이다에는 특유의 밸트 드라이브 구동을 통해 고효율을 제공합니다. 체인방식의 자전거보다 휠씬 높은 효율과 정숙성으로 인해 평지주행력에 있어서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고속을 논하는 것이 아닌, 효율을 보았을때 덜 지치면서 편안하게 페달을 밟아나갈 수 있음을 뜻합니다.   스트라이다 에보에는 특별한 기어셋이 있습니다. 통상 밸트드라이브 자전거들은 외장기어 세팅이 되지않아 내장허브기어나 내장크랭크셋 기어를 사용하는데, 스트라이다 에보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수십년간 내장기어를 생산해온 스터미 아처 브랜드의 스트라이다 전용 내장 3단 크랭크셋을 달았습니다. 이장치의 특별함은 그 어떤 변속레버나 기어선이 없다는 점입니다. 페달을 뒤로 돌리는 감도에따라 내장 1단 또는 내장 3단 조작이 되는 신기한 구조입니다. 내장기어는 가상으로 크랭크셋을 3장짜리 기능을 수행하기에 오르막기어와 고속기어를 가상으로 만들어줍니다. 이 획기적인 장치덕분에 스트라이다의 실용능력에 더더욱 날개를 달았습니다.  스트라이다 에보. 내장기어 3단덕분에 일반 스트라이다의 1단 주행능력을 능가하는 3단기어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존 색상과 달리 2015년 스페셜컬러는 화이트 유광차체, 화이트 그립, 안장등이 특징입니다. 탑승시 주의사항에대해 그래픽 부착하여 사용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다 접이방식은 견고한 핀타입이고, 신속하게 접을 수있는 기능도 동시에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탑승하고있을때 차체가 아래로 힘을 받고있고, 페달을 밟고있기에 위로 빠지는 법은 없습니다. 핀 내부적으로 안전장치가 적용되어 안전하게 접고, 닫을 수 있습니다.  신형 스트라이다 제품들은 일체 QR 몰드타입입니다. 안장 뭉치를 쉽게 빨간 레버를 당긴상태로 위아래로 슬라이드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과거 일반몰드타입에비해 신형 QR몰드는 모델명에 QR+ 이름이 붙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5.1 QR+, LT QR+ 모델의 이름에서 알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다 에보는 전모델 QR+타입 적용제품들입니다.  알루미늄 짐받이로 10 KG 하중을 지지할 수 있고, 각종 짐받이용 가방, 일반 짐을 싣고 다닐 수 있습니다.  내장 3단 기어 디테일. 기본 센터 킥스탠드 제공됩니다.   스트라이다 에보는 독자적인 컨샙의 자전거가 실용 자전거시장에 살아남기위해 선택한 최후기형 진화모델입니다. 기본 스트라이다의 뛰어난 고효율 주행력 덕분에 근거리 위주의 운영에서 좋은 자전거로 이미 입증되어있고, 대중교통 연계성, 접이의 편의성, 가벼운 무게, 아름다운 삼각형 디자인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스트라이다 에보에 이르러서는 더욱 강력한 내장 3단 기어셋이 장비되어 한층 다루기 좋은 자전거가 되었습니다. 특히, 스페셜 컬러까지 발매하여 한국 소비자의 눈길을 끌것으로 기대됩니다. 2015년 4월 발매 신작소식을 간략하게 전해봅니다. 리뷰 : 바이키 문정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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