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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3초 폴딩 미니벨로 - 바이크 프라이데이 티킷 [브롬톤, 버디 대응 자전거] 세상에는 참 다양한 컨샙의 자전거가 있고, 우리는 입맛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는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장 작게 접을 수 있는 클래식 스타일 미니벨로에는 단연 브롬톤이 한국유저들을 사로잡고있고, 강력한 주행력과 풀-서스팬션의 기능을 갖고있는 파워 폴딩미니벨로에는 버디가 있습니다. 바이크 프라이데이 브랜드 제품은 소량생산인 까닭에 한국에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특유의 여행용 전용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과 3초 폴딩으로 일약 스타의 자리에 오른 티킷이 있습니다. tikit은 3초만에 그 어떤 접이레버 조작없이 접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으로 2007년 충격을 안겨다주었는데, 가장 최신 사용으로 발매되는 제품들은 각부의 보강과 안정적인 설계로 다시 인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2007년 첫 발매시 공개된 3초 폴딩 미니벨로. 현재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접을 수 있는 미니벨로 자전거입니다. 이 모델이, 여름 정식 스탁모델 오더하여 한국에 입고되었습니다.   바이크 프라이데이 특유의 크로몰리 차체로 미려한 디자인과 시원한 차체 데칼을 볼 수 있습니다. 브롬톤이나 버디, 티킷같은 제품들은 16-18인치급 휠셋을 사용하는 제품들이면서, 차체의 설계비용을 많이 지불하는 상위 브랜드 접이제품입니다. 개별 부품 자체보다는 차체 디자인과 접이방식에대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최신 티킷답게 시마노 클라리스 8단 구동계를 달았습니다.  실버로 깔끔한 53T 싱글 크랭크셋이 장착되었고, 체인링 가드를 사용하여 체인이탈을 방지합니다. 또한, 바지에 체인기름으로 오염되는 것에도 유리합니다.  어헤드 스템을 사용하여 다양한 신장에 대응할 수 있고, 핸들포스트 자체도 심의 높이조절 자유도가 무척 넓습니다. 핏을 수정하는 범위에서 버디나 브롬톤보다 잇점이 있습니다.  16인치 349 규격으로 브롬톤과 같은 휠사이즈를 사용하며, 순정으로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가 적용되어 우수한 주행력이 기대됩니다. 이 타이어는 티킷 유저사이에 1만km이상 내구력 검증을 받은 만큼 여행용이나 도로출퇴근에도 유리합니다.  여행용 자전거의 심장을 담은 바이크 프라이데이의 앰블럼.  차체의 디자인에서 특유의 날렵한 느낌과 풀-크로몰리의 단단함도 함께 갖추었습니다. 티킷은 버디나 브롬톤에 적용된 쇼바가 전혀없는 자전거이지만 차체의 자체 탄성으로 장거리 라이딩에서도 좋은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여행용 자전거이니만큼 설계에 신경쓴 부분이 많습니다.   싯포스트, 핸들마스트, 스템, 핸들바, 안장을 통한 다양한 핏 수정이 가능한 미니벨로. 티킷.  제동장치는 유지보수에 유리한 시마노 알리비오급 V-brake를 달았습니다.  어떤 조임레버나 퀵레버없이 조작되는 파이퍼 폴딩의 티킷. 이 자전거만의 특허입니다.  단단한 와이어에의해 고정되며 단 3초만에 접을 수 있는 설계입니다. 폴딩자전거 진화의 끝에 와있다는 느낌입니다.  3초에 걸쳐서 접어놓은 티킷.  스트라이다처럼 차체의 손잡이를 이용하여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무척 편리한 기능으로 지하철이나 기차를 연계한 이동에 최적화된 접이식 자전거입니다.  신장 170cm 유저가 자전거를 다룰때 느낌입니다.  앞바퀴를 이용하게 쉽게 끌 수 있고, 스윙 방식으로 접히는 제품이므로 체인기름이 옷에 스치거나 하지않습니다.  손잡이 부분 디테일.   차체 메인 튜브에도 자전거를 들 수 있는 끈이 부착되어 균형감있게 들 수 있습니다. 티킷에는 무척 매력있는 기능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티킷에 전용으로 발매된 악세사리입니다. 여행용 미니벨로인만큼 전용 부품역시 충실합니다.  티킷 더블 사이드 프론트랙. 패니어 가방을 양쪽에 부착하여 충분한 여행용품을 챙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안쪽으로 기울어지게 설계되어 가방을 한쪽에만 부착하더라도 조향의 영향을 덜 받는 우수한 설계입니다. 일반적으로 평행하게만 설계된 짐받이들은 핸들조작이 불안정해지는 단점이 발생하지만 티킷에서는 이것을 해결합니다.  티킷 싱글사이드 프론트랙. 오른쪽이 짐받이입니다.  티킷 로우 리어랙입니다. 여행짐이 많아진다면 필요한 용품입니다. 프론트랙이나 리어랙은 강도가 무척 높은 풀-크로몰리 제품입니다.  티킷용 전용 센터 스탠드.  바이크 프라이데이의 정체성이라고 평가받는 커브 스템. 핏을 부드럽게 조정할 수 있고, 울트라 라이트 스템이라서 경량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커브 스템의 디테일.  바이크 프라이데이 티킷. 이것은 접이식 미니벨로에 있어서 기술의 정점에 올라있습니다. 단지 3초만에 접을 수 있으면서, 디자인적인 완성도, 여행용 확장기능의 다양성까지 갖춘 다목적 미니벨로입니다. 버디와 브롬톤의 그 자체로 컨샙을 갖추고 있다면 티킷 역시 특유의 성격을 내보이며, 최상위 폴딩 미니벨로의 대표모델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식 발매모델은 잉크 블랙, 그린기어 그린, 플래그 레드, 크림소다 블루 4가지가 발매되었고, 기존의 커스텀 오더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아쉬움을 보완해주는 모델로 가을시즌 기대작입니다. 리뷰 : 바이키 양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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