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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로라인 셔틀 - 14 STI 클래식스타일 미니스프린터 벨로라인 브랜드는 요즘 화려한 디자인 위주로 자전거에 대항하여, 클래식 스타일의 자전거들을 주로 발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셔틀은 미니스프린터 제품들이 마땅하지않은 점을 간파하여, 14단 STI 레버를 적극 활용한 미니벨로를 출시했습니다. 실버와 블랙 부품들로만 구성된 클래식 미니벨로!  시마노 투어니급으로 7단 구동계입니다. 이미 후지 스포어티프 등의 모델에서 14단 로드구동계로 적극 투입하면서 엔트리급 로드 부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더블 크랭크셋과 시마노 투어니 디레일러. 총 14단 기어구성입니다.  크로몰리 튜빙의 얇고 클래식한 마감과 실버 싯포스트. 안장은 평이한 플랫 안장입니다.   벨로라인 셔틀이 미니스트린터로 구분되는 부분. 드롭바와 시마노 투어니 14단 STI 레버를 달았습니다. 브레이크와 변속을 하나의 레버로 조작하기때문에 다루기쉽고, 핸들부품들이 어지럽지않습니다.   빠른 속도를 내기좋은 20인치 451 규격의 휠셋. 림은 완전한 실버로 블링블링입니다.   차체도장은 약하게 펄이 들어갔고, 로고를 작게 넣어서 차체의 깔끔함을 더했습니다. 일반 알루미늄 튜빙보다 얇은 것은 날렵한 느낌을 주기 충분합니다.  실내조명이라 색이 잘 드러나지않지만, 진한 녹색으로 유광도장이 고급스럽습니다. 미니스트린터답게 날렵하게 주행하는 자전거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벨로라인 셔틀은 현재 미니스프린터 제품들이 마땅하게 발매되고있지않은 상황에서 가뭄의 단비입니다. 기어단수는 14단에 불과하지만, 진보된 시마노 14단 STI 레버를 달아서 조작성이 뛰어나고, 초심자들도 다루기 좋습니다. 다소 숙여서 탑승하는 로드바이크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빠른 반응성의 휠셋의 느낌도 살렸습니다. 480, 500 사이즈와 블랙, 진한녹색 2가지 발매되어, 유저의 신장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화려함과 성능위주의 자전거들도 많지만, 이제는 클래식 스타일로 깔끔한 자전거를 찾는 유저들도 많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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