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소개
회사설립 개요
자전거 데이타베이스
사용자 매뉴얼
|
||||||
|
||||||
 이것이 폴딩 미니벨로 입니다. - 다혼 EEZZ(이지) 사용기 현재의 폴딩 자전거 시장은 쉽고 빠르게 잘 접힌다는지 또는 접이식 성능을 약간 포기 하면서 일반 적인 폴딩 미니벨로 성능이 아닌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폴딩 미니벨로의 가장 대표적이며 표준이 되는 브랜드는 다혼 입니다. 안장을 내리고 핸들을 접고 반으로 꺽어 접을수 있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방식은 다혼이 아니여도 타 브랜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2013년 다혼은 다른 브랜드의 폴딩 미니벨로를 더 놀래켜줄 자전거가 하나 탄생 하게 됩니다. 바로 다혼 지포 16 기존 다혼과는 달리 반으로 꺽어 접는 것이 아닌 위에서 아래도 꺽어 접는 방식의 타입이 나오게 됩니다. 엄청나게 컴팩트한 사이즈에 대중은 놀랐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현재 2014년 다혼은 기존 다혼 지포 16 모델을 개선하여 더 튼튼하고 더 쉬운 폴딩 미니벨로를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바로 다혼의 EEZZ(이지)라는 모델입니다. 일단 제 사용기를 보시면서 다혼 EEZZ(이지)라는 모델의 매력이 무엇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다혼 EEZZ(이지)의 핸들 부분 입니다. 현재 테스트 라이더의 신장은 182CM 키에 몸무게는 96KG 입니다. 기존 순정 다혼 EEZZ(이지)의 핸들은 아니지만 테스트 라이더 신장에 맞추기 위하여 가변스템 설치 및 더 넓은 플랫바와 에르고 그립으로 교체 한 상태 입니다. 다혼 EEZZ(이지) 폴딩 미니벨로는 기어가 없는 싱글 기어이기 때문에 핸들이 상당히 심플한 상태 입니다. 또한 순정 아비드 FR-5 브레이크 레버는 상당히 좋은 브레이크 감을 선사 하게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프론트 브레이크는 싱글 피봇 캘리퍼 브레이크를 사용하게 되는데 다혼 EEZZ(이지) 순정 브레이크 레버인 아비드 FR-5 브레이크 레버는 V-브레이크용 레버이기 때문에 캘리퍼 브레이크와 조합을 하게 될 경우 다소 레버감이 상당히 쌜수가 있습니다.  다혼 EEZZ(이지)의 헤드튜브 및 폴딩 핸들 포스트 부분 입니다. 또한 핸들 포스트는 기존 다혼 모델 보단 훨씬 길이가 길어진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신 유저부터 장신 유저까지 사용 할 수있도록 배려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다혼의 상급 핸들 포스트 경첩을 사용해 상당히 좋은 조작감을 보여 줍니다.    다혼 EEZZ(이지) 폴딩 미니벨로의 포크 부분 입니다. 16인치 미니벨로는 자칫 잘못 하면 핸들링이 상당히 민감해질수 있으나 다혼 EEZZ(이지) 모델은 스트레이트 블레이드 포크를 사용해 직진성을 더 끌어 올려 주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주행 했을 당시 핸들이 너무 민첩하지 편안하게 주행이 가능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타이어는 경량 타이어로 유명한 프리모 코멧이 순정으로 장착 되어있습니다. 프리모 코멧 같은 경우 고속주행 및 내구도도 괜찮아 따로 타이어 튜닝 할 것 없이 그냥 순정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브레이크는 싱글 피봇 브레이크를 사용합니다. 앞브레이크를 잡았을때 급제동이 걸리지 않아 안전하지만 브레이크가 상당히 많이 밀립니다. 브레이크를 더 좋은 것으로 달아 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 허브는 노바텍 허브가 기본 순정으로 되어있습니다. 쉴드 베어링 타입이며 구름성 또한 아주 좋습니다. 딱히 건드릴 필요 없이 앞 휠은 상당히 성능 좋은 휠셋이 기본 장착 되어있습니다.     다혼 EEZZ(이지)의 순정 알로이 크랭크 입니다. 체인링은 39T를 사용해 고속 성능 보단 평지 주행 성능을 강조 했으며 단단한 페달링이 가능케 해줍니다. 또한 다혼 EEZZ(이지) 순정 페달은 탈부착식이여서 폴딩시 더 컴팩트하게 접을수가 있습니다.  다혼 EEZZ(이지) 리어프레임 부분 입니다. 앙증 맞은 16인치용 머드가드에 듬직한 숏리치 브레이크 암이 장착 되어있습니다.  다혼 EEZZ(이지) 뒷 휠 부분 입니다. 뒷 드레일러 같이 생긴 저 부품은 체인 텐셔너란 부품으로써 싱글 모델은 일반 다단 모델에 비해 체인 텐션이 더 빨리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체인 텐셔너 부품이 있으면 체인 늘어난 만큼 텐셔너가 장력이 살짝 풀리면서 늘어난 만큼 보정하게 해줍니다. 또한 다혼 EEZZ(이지)의 프리휠은 무려 9T나 되기 때문에 차후에 조금더 큰 크랭크를 사용하면 엄청난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천 드리는 튜닝 플랜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혼 EEZZ(이지) 숏리치 브레이크 입니다. 브레이크는 프로맥스사 제품이며 꽤나 강한 제동감을 보여줍니다. 또한 뒤에도 앙증 맞은 머드가드가 있어 일상생활 주행시 오염을 잘 막아줍니다.  다혼 EEZZ(이지)의 싯포스트 부분 입니다. 위쪽은 안장 높낮이를 조정 하며 아래쪽의 클램프는 폴딩 조작할때 사용하게 됩니다.  안장 부분입니다. 다혼 EEZZ(이지)의 안장은 벨로 안장을 사용하며 다혼 EEZZ(이지) 색상과 컨셉이 아주 잘 맞아 떨어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저 순정 안장은 상당히 편하게 잘 사용 했습니다. 자! 그럼 다혼 EEZ(이지)Z의 폴딩 성능은 어떠한지 한번 제가 접어보겠습니다.  1. 다혼 EEZZ(이지) 싯클램프 밑에 폴딩 클램프를 해체 합니다.  2. 다혼 EEZZ(이지) 프레임 밑에 프레임 잠금 장치를 해체 합니다. 바로 이부분이 다혼 지포16 모델과 차별화가 되는 부분 입니다. 다혼 지포16 모델은 다이얼 방식이였다면 다혼 EEZZ(이지) 폴딩 미니벨로는 말그대로 이지 합니다. 레버 하나만으로 조작을 할수 있습니다. 해체 하는 방법은 사진상으로 봤을때 이중 안전 장치를 누른 상태에서 레버를 왼쪽으로 옴겨 주시면 해체가 됩니다.  3. 다음엔 다혼 EEZZ(이지) 핸들 포스트 경첩을 해체 합니다.    4. 다혼 EEZZ(이지)를 한손엔 안장 한손엔 그립을 잡고 사진과 같이 서로 안쪽으로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밀어주면서 흠집이 나지 않게 서로 굴려서 자석에 잘 물려 줍니다.  5. 그 다음엔 다혼 EEZZ(이지) 핸들을 접어 줍니다.  6. 마지막으로 다혼 EEZZ(이지) 안장 싯클램프를 풀어 안장을 내려 주시면 다혼 EEZZ(이지)는 아주 잘 폴딩이 된 것 입니다. 그럼 폴딩이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감상 해보겠습니다.   정말 아주 작게 잘접힙니다. 다혼 지포와 동일한 사이즈이며, 브롬톤 만큼 작게 잘 접힙니다. 또한 다혼 지포16과 동일하게 저 상태에서 더 작게 접을려면 페달을 분리하여 리어 프레임에 페달 수납함에 꽂아주시면 훨씬더 작게 접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요령만 있다면 접은 상태로 끌고 다닐수도 있게 됩니다. 자 이제 잘 접히는지 잘 감상 하셨다면 이제 다혼 EEZZ(이지)를 다시 언폴딩을 해보겠습니다.  1. 다혼 EEZZ(이지) 안장을 먼저 위로 조금 뽑아주고, 안장 싯클램프를 고정 합니다.  2. 다혼 EEZZ(이지)를 한손엔 안장을 잡고 한손은 핸들 그립을 잡습니다.    3. 다혼 EEZZ(이지) 앞휠과 뒷휠을 잡아주는 자석을 해체 합니다. 이부분은 쉽게 하시는 방법은 핸들을 살짝 틀어주어 해체합니다. 자석이 해체가 되었으면 계란후라이 만들듯이 안장과 핸들을 위로 올리며 자전거를 풀어줍니다.    4. 다혼 EEZZ(이지)가 잘 펴졌으면 사진과 같은 순서로 핸들 포스트 경첩을 고정 하고 다음 메인 프레임 경첩을 고정 하고 마지막으로 싯클램프 아래쪽에 클램프를 고정 해주시면 다혼 EEZZ(이지)는 다시 언폴딩이 끝났습니다. 정말 너무 쉽지 않습니까? 마치며...   현재 저는 다혼 EEZZ(이지) 한달째 사용중에 있습니다. 다혼 EEZZ를 타면서 느낀 점은 정말 다혼 지포16과 다혼 EEZZ 모델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상당히 밀집 되어있는 다혼 EEZZ(이지) 폴딩 미니벨로야 말로 일상생활에 가장 적합한 자전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덩치에 비해 다소 작은 모델은 확실하나 무엇보다 가장 다혼 EEZZ(이지) 폴딩 미니벨로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대중 교통 연계성에 대한 면모가 아주 강했습니다. 부피도 상당히 작고 쉽게 접고 쉽게 펴고 정말 저에겐 출퇴근 거리가 먼 사람으로썬 최고의 모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16인치 다소 작은 휠일지 몰라도 속도 또한 아주 뛰어나고 아주 좋습니다. 다혼 EEZZ(이지) 모델로 접어서 한강 근처까지 지하철을 타고 한강에 와서 한강의 경치를 구경하며 라이딩 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요? 다혼 EEZZ(이지) 폴딩 미니벨로는 정말 재미있고 독특한 폴딩 미니벨로입니다. <다혼 EEZZ(이지) 만의 장점> - 휴대가 간편하고 상당히 컴팩트한 사이즈 - 16인치 휠셋에 불고하고 꽤나 빠른 속도 - 쉬운 접이 방법 - 순정 자체가 부품이 아주 뛰어남 <다혼 EEZZ(이지) 만의 아쉬운점> - 장신 유저는 힘든 포지션 - 튜닝의 한계가 있음 - 정비성이 조금 아쉬운 감이 있음 테스트 라이더, 리뷰어 : 바이키 양재점 (Mr'S)
|
||
| ||
| ||
|
| ||
|
최근 게시물
티티카카 라이프 P8 HD + 슈발베 빌리봉커 : 15년이 지나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