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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포인트로 하이브리드의 새바람을 넣다 - 로드마스터 R21 2014년식 순백의 자전거에 가장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자전거 장르 불문하고, 레드포인트가 좋습니다. 로드마스터 제품들은 주로 은색 프레임에 포인트로 다른 색상을 넣곤 했는데, 드디어 올해 강력한 레드 포인트 모델을 양산하기에 이릅니다. 한눈에도 시원시원한 이미지를 주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입니다.  시마노 7단 뒷 기어.  트리플 크랭크셋. 조합하여 21단 기어를 달았습니다.  화이트 프레임에 레드 포인트로 로고나 부품들을 배치했습니다. 튜빙은 포항제철의 DP780입니다. 스틸계열이면서 가벼워서 요즘 인기가 높습니다.  로드마스터 하이브리드 순정 안장   핸들바 부품들은 시마노 제품을 달았습니다. EF-51 원터치 변속레버로 21단 조작, 브레이크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그립에도 센스있게 빨간 링이 부착되었습니다.  스트레이트 700c 포크와 휠셋. 브레이크 잡는 림 표면이 아노다이징 레드 도장이 되었습니다. 타이어는 얇고, 도로에서 달리기 좋습니다.  캘리퍼 브레이크암으로 로드방식이 채택되었고, 일자핸들바의 브레이크 레버와함께 제동이 잘 됩니다.  튜빙 디테일 사진. 하이브리드 자전거 중에서 가장 얇은 느낌입니다.   로드마스터 R21은 2013년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서, 2014년에도 하이브리드 자전거 입문급으로 활약하리라 생각합니다. 알톤스포츠의 올해를 책임질 모델로 손색이 없습니다. 리뷰제작 - 바이키 양재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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