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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쇼바 폴딩미니벨로 - 다혼 제트스트림 P8 14년형 13년 전라인업에서 후퇴를하며 큰 이목을 끌지못했던 브랜드, 다혼. 14년식 제트스트림 모델의 발표를 시작으로, 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13년 시즌이 끝난시점에서 소량 국내 소개된만큼 큰 성과를 이루긴 어렵겠지만, 14년형 다혼의 성격을 먼저 파악하고, 중상급 모델들도 재발매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종전의 스램계 변속장치를 빼고, 시마노 M360 아세라 등급을 장착했습니다. 기어는 8단, 외장기어만 사용합니다.  다혼 싱글 크랭크셋. 알루미늄 가드가 기본 장착된 P라인급용 크랭크셋입니다. 싱글세트이므로, 다단화 장착이 불가하지만, 제트스트림 P8은 기본적으로 심플한 기어에 강인한 프레임이 특징인 모델입니다.  듬직한 대구경의 알루미늄 튜빙. 특별히 무광마감되었습니다. 반무광이었던 기존의 청동색을 포기하고, 올블랙 무광인데, 선호도가 갈리는 도색입니다.  메인튜빙의 프론트 부분. 역시 대구경 튜빙입니다. 현재 발매된 폴딩미니벨로중에서도 가장 대구경 튜빙을 채택한 모델입니다. 그만큼 튼튼함을 강조한 다혼의 중급모델입니다.  SR SUNTOUR 에어쇽. 에어압력을 넣어서 부드러운 작동과 노면 진동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산악용은 오일쇽을 주로사용하는데, 미니벨로 도로주행용 제품인만큼 큰 충격보다는 잔진동을 우선으로 잡아주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프론트 서스팬션 포크. 링크타입으로 너무 무거운 유저가타면 제역학을 잘 못해주지만, 무겁지않으면서, 필요한만큼 작동되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시마노와 프로맥스계열 조작계. 시마노는 M310 원터치 레버를 달았고, 프로맥스는 MV-86 브레이크레버입니다. 근래, 티티카카나 로드마스터 등의 브랜드에서 적극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빨간 다혼 로고가 들어간 순정안장.  프레임은 한번 더 덧댄 디자인으로, 뒤틀림이나 강한 충격에도 잘 견디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프레임 중심을 접는 반-폴딩 디자인이라서 산악용으로는 적합하지않지만, 일반도로중에서 조금 험한곳을 돌파하기에 든든한 디자인입니다.  Winzip 케이블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택했습니다. 소프트한 제동감을 제공합니다.  리어 쇽 디테일   링크타입의 프론트 서스팬션 포크 디테일   파워풀 라이딩을 꿈꾸는 미니벨로 유저라면, 14년식 제트스트림 P8을 추천드립니다. 리뷰 바이키 양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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