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키 - 생활속의 자전거

국내 대규모 자전거 전시회 2014 서울 바이크쇼 -3-

2013/12/01 (일) 13:01

조회 : 4958 추천 : 0 바이키 강동점

-세파스(포커스, 라이트스피드, 오리, 카멜백, 야키마, 피직, 프롤로그, 고프로)-

다음으로 세파스 부스 입니다.

멋진 독일브랜드 포커스 자전거가 많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살짝 한바퀴 돌아보니 성단3대엔 아쉽게 끼지 못한 오리 바이크가 전시 되어있습니다.

사진의 모델은 오리 SURPAZ CR87 모델이 전시 되어있습니다.

폴딩 자전거의 혁명이라고 불릴 만한 모델입니다.

무게는 8.7Kg에 풀카본 프레임 입니다.

또한 접히는것도 아주 잘 접힙니다 ^^

라이트 스피드도 전시 되어있습니다.

MTB 유저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라이트 스피드!

튼튼하고 가볍습니다.

라이트 스피드는 티탄 프레임만 만들지는 않습니다.

타임 트라이얼 머신도 만듭니다!

휠셋이 무려 레이놀즈! 정말 탑승만 하면 튀어 나아가버릴 기세 입니다.

이번엔 아웃도어 촬영용 카메라로 유명한 고프로!

SBS 런닝맨, MBC 무한도전 기타 등등 난해한 촬영에는 고프로로 촬영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최고의 자동차 캐리어 브랜드 야키마 입니다.

야키마를 자동차에 장착하고 나의 자전거와 함께 어디든지 문제 없습니다.

로드 사이클 유저 분들이 많이 선호 하는 피직 안장!

가볍고 쫄깃한 승차감이 아주 좋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할때 필수품 카멜백 입니다.

카멜백은 친환경 물통 부터 백팩까지 등산이나 라이딩시 항시 물을 마실수가 있다는게 크나큰 장점 입니다.

MTB 유저분들이 사랑하는 오베아 브랜드도 와있네요 ^^

-바이렉 코리아-

바이렉 코리아는 참신한 공공 기관 자전거 주차 시설을 전시 하였습니다.

사진의 주차시설은 스마트폰 연동 주차 시설 입니다.

자전거를 올리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잠금 해체를 할 수 있는 주차 시설 입니다.

-엔젤 비티알-

엔젤 비티알은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자전거용 라이트를 선보였습니다.

-노펑크 코리아-

노펑크 코리아는 기존 마이다스 타이어와 다른 방식의 펑크가 안나는 타이어를 선보였습니다.

노펑크 코리아 타이어 같은 경우 기존 타이어를 활용, 내부에 튜브를 대체할 고무 같은 재질이 들어가 펑크를 방지하는 개념입니다.

마이다스 타이어의 단점을 보완 했다고 합니다.

-SSG 스포츠(에스에스지 스포츠)-

SSG 스포츠는 실버백이란 독일 브랜드를 가져와 선보였습니다.

실버백의 스켈라3 로드사이클 입니다.

비대칭 체인 스테이에 대구경 헤드튜브 또한 공기역학적인 프레임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실버백의 스트라이크 라는 시티 바이크 입니다.

유압 디스크에 시마노 XT 부품을 사용하고 해드튜브엔 특별한 장치가 되어있습니다.

프레임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탑튜브가 낮아 여성분들도 쉽게 타고 내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독특한 해드튜브 입니다.

바로 USB만 연결하면 스마트폰이나 기타 전자기기를 충전 해줄수 있는 장치 입니다.

기존 다이나모 허브를 이용해 주행시 전기가 발생, 라이트를 킬수 있으며 달리면서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참 에코라이프 스런 방법입니다.

-랩터 전기 자전거-

올해도 랩터 전기자전거가 전시 되었습니다.

랩터 전기 자전거 입니다.

기존의 이런 장르의 자전거는 팻바이크라고 불리며 눈길 및 빙판길에 특화된 자전거입니다.

근데 여기에 전기 모터가 도와준다면 평상시에도 편하게 주행이 가능 하겠죠?

팻바이크의 타이어를 담배곽이랑 비교해보면 엄청난 크기로 알수 있습니다.

-나래글로벌텍-

나래 글로벌텍은 화려한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전문 제조 업체 입니다.

세계최초로 브레이크 패드에 ABS 기능을 넣어 자전거 주행시 안전하게 멈출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도발 체인링(구 시라라 자전거)-

도발 체인링은 이번에 라이딩시 힘 손실을 줄여주는 타원형 체인링을 선보였습니다.

굉장히 자전거 외관상으로도 이쁘게 튜닝이 되며 힘손실 까지 줄여주는 효과를 줍니다.

또한 도발 체인링은 국내 제작이기 때문에 A/S도 확실합니다.

-에버그린아이앤디(라이트스킨)-

에버그린아이앤디는 라이트 스킨이란 부품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폴라리스 스템!

폴라리스 스템은 비좁은 영국의 주거형태 때문에 나온 아이디어 상품 입니다.

QR레버만 풀어주면 핸들이 회전하여 보관할때마다 핸들이 튀어나온것을 집어넣어줄수 있어

보관할때 아주 용이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핀이란 스마트폰 거치대도 선보였습니다.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어 잘 끈어지지 않고 핸들에 밀착 시켜줄수 있어 잘 빠지지 않게 할 수있는게 큰 장점 입니다.

이번엔 라이트 스킨 입니다.

기존 안장봉에 라이트가 들어간 타입은 비싸고 규격이 안맞아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에버그린아이엘디에선 기존에 탑승하는 자전거 싯포스트를 보내주면

개조해서 라이트를 심어주는 업체 입니다.

자전거를 심플하게 꾸미고 싶으신 분들은 주목해도 좋을 업체 입니다.

다음 편에 계속 연재 하겠습니다.

-리뷰어 : Mr'S-

(0)

이글을 Email, SNS (페이스북,트위터)로 저장,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