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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 유니크S - 알톤의 새로운 전기 자전거 !!

2013/12/04 (수) 16:13

조회 : 5494 추천 : 0 BIKEY송파점

알톤의 새로운 유니크S 모델이 발매 되었습니다.

실전적인 전기 자전거로 대단한 호평을 받았던 모델입니다.

새로운 뉴 유니크S는 스로틀 레버가 기본으로 장착되고 구동 모터가 전륜에서 후륜으로 바뀌는등

변화가 있었습니다.

배터리가 측면에서 장착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전년대비 용량이 45%나 증가한 삼성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전기 자전거에서 배터리의 용량은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작에는 없었던 스로틀 레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1~5 단계에서 페달링 어시스트 방식으로 작동하는 전기 자전거이지만

0단계로 셋팅후(스로틀모드) 이 레버를 돌리기만하면 최대 25km의 시속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화끈하게 커진 계기판입니다.

현재 주행거리와 속도, 누적거리, 배터리 용량, 주행모드등을 표시해줍니다.

왼쪽에 위치한 리모트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주행중 전원버튼을 누르면 계기판에 백라이트를 on 할 수 있습니다.

20인치 CNC 가공된 휠을 사용합니다.

컬러림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우선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은 멋집니다.

토크 센서가 장착된 크랭크의 모습입니다.

크랭크를 밟는 정도에따라, 사용자가 설정한 어시스트 강도를 체크해서 페달링에 도움을 줍니다.

제가 생각할땐 이 방식이 가장 이상적인 전기 자전거의 모습이 아닐까싶네요..^^

후륜에 적용된 구동 모터

전선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인사이즈 케이블링이 되어 있습니다.

짐받이를 장착 할 수 있는것도 빼놓지 말아야할 특징입니다.

짐받이와 트렁크백의 옵션을 추가해 충전기를 들고다닌다면 장거리 라이딩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알톤 전기 자전거의 핵심 포인트중 하나는 브레이크입니다.

브레이크를 잡으면 동력은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핸들 폴딩 기능을 이용하면 이렇게 슬림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의 벽면이나 배란다 한쪽에 보관하기 용이합니다.

유니크S는 보관에 유리하며 높낮이 조절 핸들포스트와 낮은 프레임 포지션으로

여성분들도 타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26인치 이스타S에 비해서 2kg 가볍습니다.

리뷰제작

(바이키 송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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