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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성비 1등을 추구하는 스타카토 자전거에서 스윙 방식의 폴딩 자전거를 출시 하였습니다.  스타카토 선셋 디럭스입니다. 사진의 블랙이나 화이트, 블루, 레드까지 4가지 컬러가 출시됩니다. 20인치 휠셋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며 여타 폴딩 자전거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레임에 경첩을 사용하여 접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매끈한 프레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런 구조로 인해 전통적인 3단 접이 모델보다 약 8~9% 정도 가볍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실측 결과 10.8kg의 무게를 보였습니다. 통상 알루미늄 프레임의 3단 접이식 자전거는 11.6~11.7kg 정도입니다.  접은 모습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리어 프레임이 회전해서 앞바퀴와 맞닿는 형태로 폴딩이 됩니다. 폴딩 시간은 15초 남짓 입니다. 폴딩 부피가 약간 큰편입니다만 자동차 트렁크에 넣기에 문제 없는 사이즈입니다.  회전 구조의 폴딩으로 유격에 대한 부담이 적고 무게 감량에 이득이 있었다면 폴딩 사이즈가 약간 크고 폴딩의 완성도가 그리 뛰어나진 않은 느낌도 있습니다.  기어는 7단이며 시마노 부품을 사용합니다. 제품의 특성상 리어 브레이크 위치가 독특한 편이며 셋팅이 약간 까다로운 편입니다. 전문점에서 구입을 권장합니다.  20인치 휠셋을 사용합니다. 싱글림을 사용하며 켄다 20 * 1.50 사이즈의 타이어입니다. 타이너는 일반적인 제품으로 65PSI 까지 공기압 입력이 가능합니다.  브레이크는 알루미늄 제품으로 단단한 제동력을 보입니다.  변속 레버의 등급이 높은 제품으로 7단 변속에서는 가장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목 저림 방지 기능이 좋은 에르고 타입의 그립과 조작감이 좋은 알로이 브레이크 레버를 사용합니다.  크랭크는 48T 옵션입니다. 보통 52~53T를 사용하는데 약간 작은 사이즈의 체인링입니다. 14-28T의 프리휠과 조합시 25km 내외의 스피드를 내는 정도로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스타카토 선셋 디럭스는 스피디한 라이딩 보다는 일상에서 편하게 즐기는 자전거로 접근하는게 타당해 보입니다.  회전 구조의 힌지 역할을 하는 것은 싯포스트입니다. 싯포스트를 잡아주는 클램프가 2개가 있는것도 그러한 이유입니다. 싯포스트가 꼭 아래의 클램프 아래에 물려있어야 하기 때문에 최대 신장의 폭이 높지 않습니다. 170cm 초반 이상의 키를 가지고 있다면 안장의 높이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헤드 튜브에 각종 어댑터를 설치 할 수 있도록 아일렛이 있습니다. 클릭픽스 헤드튜브 어댑터를 설치해서 바구니나 가방등을 장착 할 수 있습니다.  핸들의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무게 실측입니다. 스타카토 선셋 디럭스 최대 장점은 가벼운 무게로 조금 더 쉽게 라이딩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어울립니다.  스타카토 선셋 디럭스 회전형 폴딩 미니벨로를 살펴 보았습니다. 37만원대 모델로서는 7단 부품 구성이 약간 아쉽고 다른 3단 접이식 자전거들에 비해서 신장의 폭도 좁은 것은 아쉽습니다. 10kg대 무게의 폴딩 바이크는 매력이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로 쉽게 달릴 수 있어 여성분에게 특히 추천드리고 싶은 모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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