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소개
회사설립 개요
자전거 데이타베이스
사용자 매뉴얼
|
||||||
|
||||||
 다혼 제트스트림 후속기 발매 - 다혼 JET D9 반접이식 설계 미니벨로의 원조로 불리우는 다혼의 스테디셀러 제품. 제트스트림 D8의 후속모델로 JET D9 모델이 2017년 신형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발매되었습니다. 제트스트림은 원형튜빙 차체에 최소한의 동작만 가능한 서스팬션을 장비했던 초기형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차체를 강화하고, 장치들을 추가해가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터프한 이미지를 강조하기위해 각진 차체를 사용하며, 트래드가 거친 산악형 타이어에 디스크 브레이크까지 장비하였습니다. 실제 산악을 주행하는 자전거는 아니지만, 이미지 만큼은 확실합니다. 2017년형에 와서는 기어를 9단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발매, 색상도 보다 다양하게 제시합니다.  다혼 제트스트림 D8은 제품명을 간략하게 JET D9으로 변경.  차체 도장이 크롬색상의 경우 특유의 각진 차체를 더욱 강조하는 느낌입니다.  기어 성능 고성능화 요구에 적극 대응하여, 17년형부터는 스램 X5 9단 기어를 장치했습니다.  싱글 크랭크셋에는 알루미늄 가드로 체인 이탈을 방지.   KENDA 스몰박스 타이어의 넓고, 거친 트래드 덕분에 산악형 자전거 분위기를 완성시킵니다. 서스팬션 포크는 도로 주행에서 사용하기 좋게 가볍고, 필요한만큼 작동되는 구조입니다. 과거 이 포크는 미니스프린터 모델인 허머해드나 스무스하운드에도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제트스트림 모델에서만 사용됩니다.  리어 서스팬션은 에어쇽을 사용하여 적정 서스팬션 감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차체로 굵게 차체 중심 경첩이 만들어졌습니다.  아비드 FR-5 브레이크레버 등급과 스램 X-5 그립쉬프트 방식의 9단 레버를 달았습니다. 원터치 레버가 아닌점은 의야하지만 조작감 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스램 X-5 등급의 트리거 변속레버와 일반 그립으로 튜닝하는 유저도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튼튼한 이미지의 완성모습입니다. 헤드튜브에는 일반 다혼 제품들에 사용가능한 턴 러기지 트러스를 장치하는 마운트설계. 이부분에는 가방, 바구니, 바리오랙 등의 아이템을 확장할 수 있어서 소지품 수납에대한 좋은 솔루션이 됩니다. 헤드엠블럼을 이 위치에 부착할 수 없어서 핸들포스트 중간에 달았습니다.  키네틱스 서스팬션 포크 디테일.  튼튼한 구조를 위해 여러부분에 보강하여 제작한 부분.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돈하기위해 차체 내부로 처리했습니다. 기존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차체 도장에 신경쓴 모습입니다.  말들이 많았던 V브레이크는 이번 17년형부터는 다시 디스크 브레이크로 결정. 160mm 로터와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설치했습니다.  다혼 제트 D9 국방색입니다.   무광톤으로 그린 컬러로 마감된 도장입니다. 군용 느낌을 추구했습니다.   차체 레버는 다혼에서 현재 사용가능한 가장 높은 등급의 레버를 적용하여 두껍게 만들어졌습니다.   서스팬션 포크가 설치되었기때문에 다혼 다혼 제품과 달리 핸들포스트의 높낮이 기능은 생략시켰습니다. 그리고, 접을때 핸들포스트를 밖으로 접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제트스트림은 다혼 스피드 D9 성격과 근본적으로 다르기때문에 접이 기능 자체는 그리 뛰어나지않습니다. 반을 접었을때 자전거를 고정하는 자석이 없기때문에 제공되는 스트랩으로 두 바퀴를 묶어줍니다. 접이능력보다는 디자인적인 퍼포먼스에 우선합니다.  변속레버 디테일.    전체적인 모습은 일반 접이식 미니벨로보다 차고가 높고, 필요이상으로 두껍게 만들어진 차체가 특징입니다. 덕분에 체중이 많이 나가는 유저들에게 유리할 수 있고, 접이식 미니벨로를 조금 거칠게 다루는 유저들에게 안전도를 높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튼튼함을 강조하다보니 일반 접이식 미니벨로나 다혼의 보편적인 제품들보다 다소 묵직하고, 실제 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리어 프레임이 서스팬션에의해 움직이기때문에 여러부분에 보강되어 있습니다. 제트스트림만의 디자인이죠.   2017 다혼 제트 D9 (JET D9) 제트스트림 D8의 후속기로 손색이 없을만큼 강력한 기능들로 무장하고 출시되었습니다. 9단으로 기어 업그레이드, 디스크 브레이크 장치, 두껍고 튼튼한 차체에 신경써서 마무리된 도장. 가볍게 즐기는 접이식 미니벨로보다 약간 터프하게 즐기거나 산악자전거 분위기의 미니벨로를 찾는 유저에게 적합합니다. 반접이 설계 자전거의 한계상 산악을 주행하는 것은 불가하지만, 도로 포장이 좋지않은 코스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무거운 완성차 무게를 감안하여 좋은 승차감을 우선시하는 유저들에게 독일 미니벨로 버디 이외에 유일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전개되고있는 다혼용 튜닝 부품들로 추가적으로 꾸미는 재미도 쏠쏠한 뉴모델. 여름이 다되어 발매된만큼 그동안 기다려온 유저들을 즐겁게해줄 미니벨로라 생각합니다. 리뷰 : alena33@bikey.co.kr  |
||
| ||
| ||
|
| ||
|
최근 게시물
티티카카 라이프 P8 HD + 슈발베 빌리봉커 : 15년이 지나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