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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혼 폴딩 자전거+ 오르트립 핸들바 가방을 장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라이딩을 나가려고 할 때 소지품을 어떻게 가지고 나갈 것인가는 늘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보통은 백팩이나 힙색, 크로스백등을 이용해서 소지품을 휴대하지만 라이딩중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무게로 인해 땀이 나거나 피로감이 금방 찾아오곤 하지요. 오늘은 다혼을 타고 있는 라이더들에게 보려드리고 싶은 포스팅입니다. 다혼도 브롬톤과 같은 러기지 시스템을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브롬톤과 같다는 것은 프레임에 마운트를 하여 가방을 장착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가방 무게와 관계없이 일정한 핸들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라이딩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모델은 다혼 스피드 D8 16년식이 수고해 주었네요. 오르트립 얼티메이트6 클래식 가방을 장착했고 릭센카울의 헤드튜브 마운트를 사용했습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들을 충분히 휴대 할 수 있는 사이즈의 가방을 장착했고 이 가방은 쉽게 탈착이 가능하며 완벽한 방수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 벳지는 단순히 멋이 아니겠죠?  이 홀을 이용해 여러가지 마운트를 장착 할 수 있습니다. 다혼 전용 러기지트러스 마운트도 있지만 릭센카울의 헤드튜브 어댑터를 이용하면 독일의 방수가방 전문 브랜드 오르트립의 핸들바 가방 전 제품을 사용 할 수 있고 릭센카울에서 출시하는 가방들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릭센 카울 마운트만 장착한 모습입니다. 단단히 채결되어 핸들바 가방을 장착하고 짐을 넣어도 견고합니다. 별로 짐이 없을 땐 이런 모습으로 라이딩해도 괜찮은 모습입니다.  오르트립 얼티메이트6 클래식 가방을 장착하였습니다. 완벽한 방수와 넉넉한 용량 자석으로 탈착되는 입구 부분은 편리합니다. 앞바퀴와의 간격도 넉넉합니다.  가방을 장착한 옆 모습입니다. 머드가드를 추가해서 장착하더라도 바퀴와의 간격은 여유가 있습니다. 다혼을 좋아하고 자주 라이딩을 하는 분들에겐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가방 시스템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티티카카 플라이트 시리즈에 가방을 장착하는 방법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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