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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데이타베이스
사용자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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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로 150km를 탑승하고 이렇게 사용기를 올립니다. 1. 기동성 순간적인 반응성은 따라올 자전거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초반 가속이 매우 좋습니다. 물론, 최고속도는 뒤지지만, 가속능력은 매우 탁월합니다. 평지에서 전력질주로 45km 정도를 약3분간 유지한 경우가 있었으며(유지한다음 매우 힘이 떨어져서 고생했지만) 일반적인 기동속도는 25 ~ 32km 입니다. 바퀴크기에 비해서 속도가 매우 잘나오는 편입니다. 2. 조작성 매우 빠른 반응이 가능합니다. 살짝 핸들을 돌려도 바로 자전거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됩니다. 매우 기민합니다. 또한 크기가 작기 때문에 회전이 매우 용의 합니다. 교차로에서 좌회전이 버거울 경우 직진 하는척 하면서 우측 좌측으로 진행하는 차선 가장 앞에 자전거를 세울 경우 매우 부드럽게 90도 회전됩니다. 작기때문에 차량운전자들의 거부감도 덜합니다. 기어의 변속의 경우 앞기어는 잘 변속되지만, 후미기어가 잘 변속되지 안하서, 가까운 자전거 샵에서 다시 조정을 해야 했습니다. 조정후에는 매우 잘 변속됩니다. 3. 승차감 승차감에 매우 좋습니다. 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앞뒤 모두 하드샥이 장착되어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합니다. (이 비밀은 아무래도 타이어의 특성에 있는 듯 합니다.) 시멘트로 포장된 좋지않은 노면상태에서도 매우 부드럽게 통과했습니다. 4. 안정성 조작이 매우 기민하기 때문에, 살짝만 실수해도 자전거에 즉각 반영됩니다. 주의해 주시길... ... ... 브레이크가 약간 약하고, 급정거시 타이어가 미끄러집니다.(제가 MTB만 타봤던 저기때문에, 정확한 측정은 불가능합니다.) 5. 내구성 시간이 짧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측정은 불가능하지만, 150km 주행한 시점에서 앞바퀴가 벌써 약간 휘어버린 것 같네요. (인도 약간 높아 보이는 턱도 그냥 대충 막 다닙니다. 자제해야하지만, MTB타던 습관이 남아서.. 고치기가 힘드네요.) 현재 인터넷에서 XX만원정도 거래되는 것 같은데... 가격대비 성능은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왠만한 중장거리도 가능하겠습니다. 사용자 정보 : 키 190cm 몸무게 : 65kg 개장 정보 : 스템 120mm 싯 포스트 : 400mm 기타 사양 노멀 이스케이프 ESCAPE 아메리칸이글 DM 디엠 자전거 카페 >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 강철성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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