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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하늘의 별부스러기를 자전거에 담다 - 브롬톤 M6R 스타더스트 에디션 최근 해마다 기획으로 발매되는 브롬톤의 에디션 모델들은 저마다의 개성과 한정의 장단점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스타더스트 에디션은 평범한 무광블랙이 식상한 유저라면 한번쯤 관심가져볼만큼 고운 블랙광택을 보여줍니다. 특히, 밤하늘에 반짝거리는 별들을 자전거에 그대로 넣은듯한 자전거. 유광 펄-블랙 브롬톤의 발매...정도라고 표현하겠으나, 깊은 커스텀 도장의 매력이 숨쉬고 있습니다.   브롬톤 클래식 로고와 유광 펄블랙의 조합. 무광톤의 브롬톤들 사이에 오랜만에 유광 브롬톤을 만나봅니다. 게다가 밤하늘의 별부스러기를 그대로 차체에 담아버린 특별함.  브롬톤 표준의 스파이더 크랭크셋. 편의에다라 체인링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M6R 브롬톤은 스터미아처 내장기어 3단시스템과 외장 스프라켓 2장으로 이루어진 복합기어체계입니다. 작은 범위의 기어를 외장기어로 사용하고, 큰 범위의 기어를 내장 허브기어를 사용함으로 최대 6단의 기어조합을 이룹니다.  브롬톤 6단 제품은 단순 기어의 장점뿐 아니라 브롬톤 전용 짐받이를 기본 제공하며, 작은 휠이 4곳 장비되어 스윙 폴딩후 끌고 이동하는 특별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5년 모델들보다 향상된 이지휠이 장비되어 잘 서고, 잘 끌어집니다.   보기보다 상당히 강하게 잘 잡히는 캘리퍼 브레이크 장치와 카드리지 방식 브레이크 패드. 휠셋은 스트라이다보다 큰 16인치 349 규격의 미니벨로 휠을 사용합니다. 버디나 타이렐의 18인치 355 규격과 근접하기때문에 실용 주행성능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바이크의 기본이라는 머드가드도 기본 제공.  가장 브롬톤답다는 M바. 짧은 그립과 좁은 M핸들바는 브롬톤의 상징같은 핸들형태입니다.   적절한 곡선차체, 대부분 은색으로 제작된 부품들로 조합하여 그야말로 클래식한 접이식 자전거의 끝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잔고장 제로에 가까운 전통적인 다이얼방식 잠금장치. 핸들포스트와 차체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철 차체이기때문에 이런 경첩부분의 내구력은 아주 높습니다.  전방 브레이크 부분 디테일.  기본 제공되는 펌프는 성능에 크게 실망하게되지만 긴급시 전용화하여 기본부착되어있는 덕분에 요긴합니다. 일반적인 노력으로 목표압력까지 채울 수 없다는 것은 함정.  왼쪽 페달만 접이식으로 만들어진 특이한 브롬톤 페달.   한강 반포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브롬톤의 주차모드. 스윙하여 접기때문에 브롬톤 M6R의 짐받이는 상당히 안정적인 주차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완전히 접었을때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모습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접이식 자전거. 클래식 자전거의 완성형. 브롬톤 M6R 이 모델의 2016년 에디션 모델로 발매된 스타더스트 에디션입니다. 맑고 깊은 가을 밤하늘의 별부스러기를 상상해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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