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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점유율 1위의 유명 검색포탈사이트를 통해 폴딩 미니스프린터라고 검색하면, 불과 이미지 64건에 불과한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미니스프린터의 검색결과가 2912건에 달하고, 폴딩미니벨로 검색결과가 934건에 이르는 것에비하면 상당히 빈약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64건이라는 것은 근래에 크게 증가한 결과입니다. 폴딩 미니스프린터란 무엇인가?? 폴딩미니벨로 혹은 미니스프린터라는 용어는 많이 사용하고 있고,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말그대로 각각 접을 수 있는 작은 바퀴의 자전거와 본격적으로 속도전을 즐길 수 있는 로드타입 핸들바의 작은바퀴자전거입니다. 후자는 이미 시장의 대세론 범주안에 들어와있고, 다소 과열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전자인 폴딩미니벨로는 그 높은 실용성과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능력에대한 평가가 제한적이었습니다. 폴딩 미니스프린터는 기본적인 접이식 구조를 가진 프레임설계에 미니스프린터급 구동계와 주행특성을 접목한 장르로, 근래에 급부상하고 있는 트랜드입니다. 충분히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으면서, 폴딩 본연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중장거리 라이딩 + 실내보관 + 대중교통 연계 이동 등의 다목적 기능을 수행하는 균형잡힌 퓨젼-바이크 장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로드사이클 퍼포먼스를 지닌 미니스프린터에비해 완성차 무게나 단단함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기능을 양보하고 얻은 폴딩고유의 저상 무게중심의 유리함과 작은 부피로 접음으로써 가질 수 있는 보관용이성,이동성이라는 절대비교로는 얻을 수 없는 순기능이 추가됩니다. 즉, 자전거의 기능을 한가지에만 두지않는 실용유저들에게 잘 맞는 자전거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정규모델과 드롭바 확장판 모델로 근래 뜨고있는 트랜드에 힘을 싣고있는 티티카카 에어시리즈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티티카카 에어 T18 풀-티아그라급의 로드 컴포넌트와 경량휠셋, 폴딩프레임을 갖춘 에어시리즈의 플래그쉽 양산모델입니다. 티티카카 시리즈 출시 5주년 기념모델이기도하면서, 폴딩모델들에서 찾아보기힘든 차원높은 주행감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경량의 운동성과 완전하게 폴딩되는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는 모델로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티티카카 에어 C18 Drop 18sp 에어시리즈중 크로몰리 프레임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있는, C16의 드롭바 확장판 모델입니다. 20인치 451 휠사이즈의 우수한 도로주행감에 본격적인 미니스프린팅을 위한 구동계 18단화, 드랍바 + STI레버 조합의 균형잡힌 구성입니다. 크로몰리 프레임에대한 로망과 폴딩모델에서 흔치않는 다단화 18단의 고스펙을 갈망하는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조건입니다.  티티카카 에어 F16 Drop 에어시리즈의 가장 기본모델로 소개된 F16 베이스의 드랍바 확장판입니다. 20인치 406 휠셋의 타기좋은 자세에 드랍바를 확장하여, 미니스프린터 퍼포먼스를 추구했습니다. 16단의 입문급에 해당하는 로드구성에 변속과 제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STI레버를써서 빠른 가속과 제동과 같은 미니스프린터에서 요구하는 조작성을 잘 구현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컴팩트 폴딩사이즈를 조금 양보해야하지만, 일상보관과 대중교통 이동에 충분한 능력이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티티카카 에어 C16 Drop 이미 순정 플랫바 모델에서도 양산전 샘플모델의 테스트라이딩으로 성능을 유감없이 끌어내준 기종입니다. 드랍바 확장판으로 소개되면서, 더 강한 댄싱과 로드어택에 확실한 스펙조건으로 갖추어 졌습니다. 크로몰리 폴딩프레임과 드랍바 퍼포먼스가 도로주행에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티티카카 에어 Z16 Drop 미니스프린터를 추구하는 모델에 왠 리어쇽??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링키지 시스템을 접목한 리어쇽덕분에, 바빙을 최소화하고, 쇽의 노면진동력 흡수라는 재미를 더해준 특별한 기종입니다. 이미 상하이쇼 출품을 위한 라이딩과 다양한 튜닝으로, 자전거자체의 쇽특성이 도로에 잘 맞는다는 것이 입증된 모델입니다. 여기에 드랍바 확장판 발표로, 쇽을 가진 폴딩 미니스프린터라는 유니크함이 추가되었습니다. 속도유지와 진동감소라는 풀기힘든 숙제를 해결하고 있는 좋은 사례로 꼽고 싶습니다. 이렇듯, 폴딩 미니스프린터 모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관심이 커지고 있는 폴딩미니벨로의 고속 혹은 다목적 주행용 자전거는 여지껏 입문급 폴딩자전거에서 충분한 능력을 가진 모델들이 미흡했다는 것을 반증하기도합니다. 충분히 좋은 스펙은 대단히 높은 가격으로 입문자들의 발길을 돌리게하거나, 동가격대 미니스프린터에비해 현실적인 스펙차이가 커서 실용적인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모델들을 선택케 했습니다. 11년식의 티티카카 에어시리즈는 물론, 드롭바 확장판 모델들이 주는 의미는, 입문유저들이 다시한번 폴딩 미니스프린터에 관심갖고, 입문할 수있는 현실적인 예산을 투자할 기회를 창조한 모델! 이라고 평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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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접이식자전거 브랜드 정리 (다혼, 티티카카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