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소개
회사설립 개요
자전거 데이타베이스
사용자 매뉴얼
|
||||||
|
||||||
 최신 자전거여행 트랜드 - 티티카카 플라이트 P9 + 오르트립 패니어 자전거여행이라고하면 어떤 이미지일까요? 구닥다리 철티비나 철로드로 도전적으로 헝그리정신을 실천하는 행위! 튼튼한 산악자전거에 어렵게 장착한 짐받이에 산더미처럼 쌓아올린 여행장비! 완전히 전문화된 여행전용 자전거에 풀세팅된 세계여행용 아이템들... 이런 상상이었다면 이번 포스팅은 보다 간편하게 여행을 즐기고,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최신 자전거여행 트랜드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전거 여행에 정답이라는 것은 없지만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은 분명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접이식 미니벨로.!  주인공은 지난해 늦가을 본격 발매된 최신 티티카카 플라이트 P9 입니다. 미니벨로도 로드바이크나 산악자전거처럼 일종의 부품조합의 유행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기체에는 이런 유행을 충실히 반영시켰습니다. 즉,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세팅이거나 과거의 고집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시마노 로드 구동계도 보다 넓은 스프라켓 기어의 범위에 대응하도록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플라이트 P9에 장비된 기어는 시마노 최신 소라 R3000 디레일러입니다. 기존 9단 장치들보다 폭넓은 9단에 대응하며 11-32T까지 장착하여 고속주행과 오르막기어까지 확보한 모습니다. 불과 4~5년전만해도 미니벨로용 로드기어 적용시 9단은 11-26T 수준이라서 오르막이 부족했고, MTB쪽 부품을 사용하면 넓은 기어비는 가능하지만 디레일러가 너무 길어서 지면에 가까워지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단화를 많이들 고민했지만, 이제는 이런 스프라켓의 여유를 확보함으로 고비용을 사용하지않도라도 적정기어비를 얻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간결하게 구성된 52T 싱글 크랭크셋은 단순한 가드가 아닌 더블 알루미늄 가드라서 안쪽과 바깥 모두 체인이탈을 확실하게 방어합니다. 체인링 자체도 튼튼하여 휨없이 힘을 받아줍니다.   티티카카 플라이트 P9은 베이스 차체의 완성성이 사실상 2011년부터 이어져왔기에 접이식 미니벨로중에서 상당한 신뢰가 쌓여있는 제품입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가벼우면서 탄탄한 반응성이 장점입니다. 물렁거리는 차체가 아니기때문에 기본적인 스포츠 성능 또한 입증되어 있습니다.  시마노 신형 소라 변속레버인 SL-R3000 9단 레버를 장착, 브레이크레버는 PROMAX XL-86 알루미늄 브레이크레버. 그립은 손바닥이 넓은 형태의 락그립으로 핸들 조작계의 충실성도 눈여겨볼만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극 사용하여 주행환경에 영향을 덜 받으면서 일정한 제동성능을 내줄 수 있습니다. 타이어를 2.0 타입의 넓은 것을 사용했지만 공기압은 70 PSI로 비교적 단단한 수준으로 넣기때문에 주행성능과 안정감을 동시에 추구했습니다.  접이식 미니벨로의 장점이라면 역시 쉽게 타고내릴 수 있도록 저상 설계의 차체가 장점입니다. 단지 타고내릴때만 좋은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자전거의 중심이 아래로 깔려있기때문에 도로주행에 있어서 저중심으로 안전하게 탈 수 있다는 장점도 함께합니다. 자전거의 형태가 숙여서 타는 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자전거 타는 기술이 없더라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면서, 전반적인 부품들의 사양이 좋기때문에 스포츠 주행능력을 발휘해줍니다. 즉,, 자전거 여행에 필요한 기본 조건을 잘 갖추었다고 평가합니다.   스포츠 주행능력을 갖추면서 타기쉬운 자전거만으로는 여행이 성립되기 어렵죠! 그래서, 자전거여행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비들이 필요합니다. 짐받이와 방수가방이 그것입니다. 도보로 여행할땐 몸을 숙이지않지만, 자전거를 타면 몸을 약간 숙여서 탑니다. 등가방으로 여행하는것만큼 고생스러운 것이 없죠! 게다가 예상치못한 비를 만나면 대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짐받이와 방수가방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접이식 미니벨로는 핸들바 중심에 조절용 장치가 있기때문에 일반 마운트보다 공간을 만들어주는 클릭픽스 E타입 마운트가 필요합니다.  자전거 여행용으로 변신 완료! 티티카카 미니벨로에 짐받이와 방수가방들 구성했을뿐이지만 바로 여행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가깝게 1박2일부터 1~2주일짜리 국내외 여행에도 가능한 구성입니다. 항공기, 기차 ,선박을 이용하기 쉬운것은 역시 접이식 미니벨로입니다. 그리고, 빠르게 장비들을 부착하여 바로 출발할 수 있죠. 일종의 시동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과 중간이동에 고민없이 바로 접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 장착된 가방을 독일제 여행용 방수가방입니다. 오르트립 스포츠 패커 클래식 패니어. 패니어는 짐받이의 좌우 세트로 부착되는 가방으로 보통 도합 25리터에서 30리터급을 사용합니다. 위 제품은 15 +15리터입니다. 방수재질 원단으로 제작되어 100% 방수성능을 자랑하며, 일주일내내 비를 맞더라도 내부에 옷과 전자제품에는 안전합니다.    핸들바 가방은 카메라, 지갑, 여행지도,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방수 가방. 독일제 오르트립 얼티메이트 6 클래식. 특이한점은 뚜껑을 안쪽에서 앞으로 열기때문에 자전거 주행중 쉽게 물건을 꺼낼 수 있고, 앞에서 비바람이 불더라도 내부 휴대품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피가 있거나 무거운 짐은 패니어 가방에 넣고, 자주 꺼내거나 여행지에서 가볍게 메고다닐때 핸들바 가방을 사용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대응용으로 발매된 토픽 투어리스트랙 DX Disk 최신 설계 제품으로 기존보다 하중제한을 높인 30 KG MAX입니다. 좌우 패니어에 충분히 필요한 것들을 싣고, 랙의 상단에도 짐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여행중 짐이 늘어나면 쉽게 활용할 수 있고, MTX 전용 가방을 사용하면 레일방식으로 슬라이드 탈부착 가능합니다.  핸들바 마운트 디테일. 원래 오르트립 핸들바 가방에는 표준 마운트가 제공되지만 접이식 미니벨로들은 핸들중심에 조절장치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클릭픽스 E타입 마운트로 바꾸어주면 공간여유를 만들수 있습니다. 또한, 얼티메이트 마운트 하중제한이 5kg인데, 클릭픽스는 7kg입니다. 더욱 강화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토픽 랙에는 사이드 레일이 추가로 용접되어 있기때문에 랙자체도 더욱 견고하지만 패니어를 전용으로 부착합니다. 랙의 상단에 간섭없이 가방을 올리거나 달 수 있죠.  오르트립 방수 패니어는 후면의 조절식 후크가 위치하고있어 공구없이 쉽게 원하는 위치로 수정합니다. 또한 이런 장치들은 독일로부터 5년 워런티를 보증받기때문에 건고함을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장비는 신뢰가 중요합니다.  오르트립 스포츠 패커 클래식의 다른 색상 이미지. 물건을 빵빵하게 채워넣을 수 있으며 뚜껑이 탑부분에 있기때문에 보다 확장하여 물건을 넣더라도 방수성능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블랙컬러 패니어. 탑부분 디테일.    자전거 여행을 하다보면 잘 포장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기도하지만, 일반 도로라이딩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란한 레이싱 헬멧이 아니더라도 안전을 위한 헬멧은 필수입니다.   자전거여행은 많은 계획을 세우고 치밀한 계획을 준비해야만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잘 갖춰진 대중교통망을 이용하여 접이식 미니벨로 하나 바로 싣고나가서 재밌게 하루이틀 즐기고 돌아와도 됩니다. 시간이 많으면 1~2주 여유있게 필요한 것들을 챙겨서 달리고 와도 됩니다. 스포츠 주행성능을 갖춘 최신 설계의 티티카카 플라이트 P9 + 독일제 방수 패니어 조합이라면!! 해외여행도 바로 항공티켓 끊고 접어서 싣고 날아갈 수 있습니다. 전문화된 여행자전거보다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자전거여행 트랜드를 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리뷰 : alena33@bikey.co.kr  바이크프라이데이 티킷 + 오르트립 패니어 2개 + 밥 트레일러 7번 국도 여행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 오르트립 방수 패니어 1EA + 밥 트레일러. 해남 땅끝 여행  다혼 스피드 프로 TT + 오르트립 방수 패니어 1EA + Agu 방수패니어 2EA 제주도 12일 여행중  |
||
| ||
| ||
|
| ||
| 
|
최근 게시물
[블로그] 접이식자전거 브랜드 정리 (다혼, 티티카카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