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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만원대 입문 미니벨로의 역사 - 티티카카 미니벨로 2015 2015년 현재 한국 유통되고있는 티티카카 미니벨로 직찍 사진들로 한번 티티카카 미니벨로라는 자전거의 계보를 논해보려합니다. 2007년 티티카카 라이프 첫 모델 발표이래 수많은 기종들의 발전형과 파생형들이 발매되면서 방대한 스토리를 모두 풀어내는것은 책한권을 쓰고도 부족하기에, 현재 시중에서 즉시 접할 수 있는 기종들 몇종을 기반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직 3월이기에 추가생산이 이루어지지않은 기종도 많고, 잠시 쉬고있는 모델도 있고, 이미 시즌 초반부터 큰 인기로 입문유저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기종도 있습니다. 몇몇 모델들의 사진들로 티티카카 미니벨로 시리즈의 구분법을 안내드립니다. * 20만원대 대중적인 라인업 * 30만원대 고사양을 탑재한 라인업 * 접이식 미니벨로 라인업 * 고성능 접이식 미니벨로 라인업 크게 4가지 컨샙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브랜드 안에서 가격차이는 곧! 성능차이를 의미합니다. 브랜드가 달라지면 근본적인 변수가 많아지는 반면에, 같은 브랜드내 모델간 가격은 부품의 변수이므로 상위 모델로 갈수록 성능차가 체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278,000원 티티카카 라이프 L2 티티카카 미니벨로의 시작기종입니다, 2007년 첫 발매되어 바이키 체인점을 중심으로 유통되면서 쉽게 접하는 미니벨로의 컨샙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14단으로 발매되어 있고, 시마노 원터치 변속레버, 쉽게 타고내릴 수 있도록 곡선형 탑튜브 디자인입니다. 핸들바 높이가 높게 설계되어있기에 초심자들이 즐기기에 유리한 모델입니다. 미니벨로의 편안함을 느끼고싶은 유저라면 티티카카 미니벨로 첫 발매모델인 라이프가 좋습니다. 2007년이래 한해도 쉼없이 해마다 출시되고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278,000원 티티카카 스타일. 2008년에 첫 소개되었던 앞쇼바가 장착된 미니벨로입니다. 이 모델은 티티카카 라이프과 거의 비슷한 기어구성인 14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7x2단 구동계는 입문형 미니벨로에 속하고, 타이어도 표준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과거에비해 도로포장상태가 크게 개선되면서 쇼바 미니벨로의 인기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지만, 폭신한 느낌을 주고, 핸들 높이도 낮지않아 자세가 편한 미니벨로가 티티카카 스타일입니다. 기어수를 줄인 7단 모델이 2010년에 그레이스라는 이름으로 나온 적이 있었고, 각진 차체를 사용한 크래프트라는 이름으로 파생 제품이 발매된 적도 있었습니다. 2008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가장 정통라인업은 티티카카 스타일이 원형입니다. 차체 하단의 곡선이 특징적인 디자인입니다. 2009년에는 드롭바로 튜닝하는 유행이 유저사이에 인기였던 기종입니다.  248,000원 티티카카 패션. 현재는 종료된 티티카카 심플의 발전형 모델입니다. 티티카카 심플은 2007년 직선형 차체로 발매된 표준 미니벨로 자전거입니다. 상당히 초기작 제품인데, 중간사이즈와 큰사이즈로 발매된 이래, 2008년에는 20인치 451 타입으로 잠시 발매되었었고, 이후 다시 20인치 406으로 표준형으로 자리잡습니다. 컬러튜닝이 크게 유행하면서 티티카카 심플이 종료되고, 티티카카 패션이 그 뒤를 잇습니다. 현재까지 발매되고있는 패션은 2007년 심플의 발전형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소개한 라이프나 스타일에비해 핸들바의 높이는 다소 낮은편입니다. 하지만, 일반 초심자가 입문하기 좋은 가격대와 화려한 색상 조합으로 미니벨로만의 아기자기함을 잘 표현한 기종입니다.    248,000원 티티카카 클래식 간결한 7단 기어, 시원시원한 차체디자인이 클래식입니다. 2008년 첫 발매작으로 초기 알루미늄 차체와 머드가드가 특징이었고, 한차례 스틸계열 얇은 차체시대를 거쳐, 현재는 가벼움과 브라운 계열 부품을 위주로 위와같은 형태로 발매되고 있습니다. 티티카카 클래식의 특징이라면 일반 20인치 406 표준 타이어가 아닌, 20인치 451형의 큰 휠셋을 사용하여 시원한 느낌을 준다는 점입니다. 퀼스템과 은색 부품을 두루 사용하여 클래식함을 강조했고, 차체 설계로 인해 작은 신장의 유저가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는 기종입니다. 모니터의 이미지에비해서 생각보다 큰 미니벨로군에 속합니다.  248,000원 티티카카 트라이앵글. 트라이앵글은 2009년 20인치 451 타입의 입문급 모델을 본격 개시하면서 발매되었습니다. 7단 시마노 기어와 100 PSI 고압슬릭 타이어가 특징인데 일자핸들바 자전거치고는 제법 속도감을 발휘하는 기종입니다. 20만원대이므로 전반적으로 입문형 부품들이 사용되었기에 장거리에는 무리가 있지만, 스포츠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모델로 신장이 170이상 유저들에게 좋은 자세가 나오는 기종입니다.  298,000원 티티카카 엑스. X자형 디자인으로 2009년부터 발매된 나름 오래된 접이모델입니다. 티티카카 미니벨로 접이라인업은 엑스와같이 필요할때 반만 접을 수 있는 라인업과 정식 플라이트 계통처럼 완전한 폴딩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엑스는 접는 기능자체보다는 X 형태의 모양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입문형에 걸맞게 14단 기어를 장착하고 출시되어있습니다. 초기작은 7단으로 발매되었으나 최신형에서는 14단까지 발전형으로 발매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체설계나 부품구성은 플라이트 계통이 스포츠 성능이 우수한 편이고, 티티카카 엑스는 보편적인 미니벨로 자전거의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14단 티티카카 엑스가 7단의 티티카카 플라이트 F7보다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지 문의하곤 하지만, 정답은 티티카카 플라이트 F7입니다.  378,000원 티티카카 심플러스 L 고성능 미니벨로로의 시작기. 앞서 티티카카 패션의 전신이 심플이고, 심플이 잠시 20인치 451 타입으로 발매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모델이 크게 확장되는 과정에서 정식으로 16단 구동계와 고성능을 지향한 기종이 탄생했는데 그것이 심플러스입니다. 2009년 첫 발매된 심플러스는 여러모로 20만원대 일반 미니벨로의 성능을 크게 앞섰습니다. 8x2단 구동계 제품들은 기본 효율에서 성능이 좋았고, 변속레버의 조작감, 연계된 부품들의 등급이 높습니다. 현재 비-접이식 티티카카 미니벨로 라인업은 20만원대와 30만원대로 갈리는데, 30만원대는 역시 고성능을 추구하기에 탑승자의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는 알루미늄 차체로 제작되었고, 2012년 하반기부터는 적극 포항제철 DP780 신소재 차체로 제작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현재까지 발매되고 있습니다. 2015년 현재의 날렵한 모습은 2009년부터 꾸준히 발전해온 결과입니다.  378,000원 티티카카 심플러스 M 앞서 소개한 심플러스 L과 자매기종입니다. 2010년 첫 발매된 모델로, 티티카카 라이프의 차체설계에 심플러스의 고성능 부품들을 탑재한 기종입니다. 여러모로 라이프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성능을 발휘하며, 현재 시리즈내 최대의 부품사양을 자랑합니다. 타이어는 켄타 크리테리움, 16단 고성능 기어비, 신형 안장, 트리거 타입의 변속레버 등을 탑재하고 나옵니다. 신장이 크지않은 유저들에게 성능좋은 미니벨로 컨샙으로 제격입니다.    378,000원 티티카카 스트리트 L 심플러스 2종과 함께 같은 가격, 같은 사양의 제품입니다. 스트리트 L 모델은 비교적 늦은 시기인 2012년 하반기에 탄생했습니다. 기존에 비슷한 디자인이 없었고, 신발매 차체에 성능좋은 부품을 올린 모델입니다. 2007~2009년 중요 컨샙의 자전거들이 발매된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늦은 탄생인데, 차체의 휠베이스가 길고, 핸들바가 높아서 신장이 큰 유저들을 타겟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휠베이스가 길다는 점은 민첩함보다 장거리 라이딩에 안정감을 주기 좋은 제품입니다. 중장거리형으로 장점이 있는 모델로 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498,000원 티티카카 스피더스 L 현재 역사속으로 사라지지않고, 박물관으로 들어가길 거부하는 몇 안되는 미니스프린터입니다. 미니벨로 시장을 호령하던 수많은 미니스프린터들이 자취를 감추고, 한국에서 철수하더라도 꾸준히 제자리를 지켜온 기종입니다. 2008년 첫발매된 기본 핏, 설계사상, 레이싱 성능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해왔습니다. 입문형으로 티티카카 라이프가 그 역할을 잘 해냈다면, 레이싱 스타일로 미니로드의 느낌을 잘 살려준 스테디셀러는 스피더스입니다. 현재는 발매되지않는 스피더스 M모델까지 발매되었던 제품입니다. 최신 기종은 포항제철 DP780 신소재 튜빙을 사용하였고, 시마노 클라리스 로드 구동계를 적극 사용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초기작 2008년식이 ST-2200 계통 구형레버였고, 2009년에 ST-2300 등급이 적극 사용. 최신형인 2014년부터 ST-2400 클라리스급이 적용되기에 이릅니다. 로드바이크는 부담되고, 미니스프린터로 로드느낌을 즐기고자하는 유저의 부흥에 가장 적합한 모델입니다. 여기까지가 비-접이식 티티카카 미니벨로 라인업입니다. 앞으로는 접이식 미니벨로 제품들입니다!  278,000원 티티카카 스트림 F8 스트림 시리즈는 1세대급 기본 접이경첩, 스프링 안장, 물받이, 짐받이가 기본 장착된 생활형입니다. 접는 기능자체는 뛰어나지않지만 저상 설계에의한 편한 자세, 가까운 핸들바를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F7 모델은 7단이고, F8모델은 8단입니다. 입문형 제품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자전거를 즐기기 좋게 발매된 기종입니다. 시리즈 첫 발매가 2012년입니다. 기존 플라이트 시리즈 성능향상에 대응하여, 기본형 접이모델 추가성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간편하게 즐기는 생활형 미니벨로로 추천합니다.      368,000원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30만원대 접이식 미니벨로 시장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인기작, 플라이트 시리즈의 시초입니다. 2009년 스피드 F8 모델로 기본 컨샙발표이래, 2010년 정식 플라이트 시리즈 공개, 2011년 위의 형태로 완성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티티카카 폴딩미니벨로의 완벽한 접이기능, 스포츠 성능 추구로 다년간 개발의 결과물입니다. 특히 플라이트 F8은 오리지날 중심모델로써 다른 브랜드에는 비슷한 디자인이 존재하지않아, 가장 티티카카 다운 오리지날 설계가 강조되는 모델입니다. 초기작에서는 1세대급 접이장치, 다이얼 잠금식 핸들 포스트 였지만, 본격개발기간을 거쳐 발매된 2011년부터는 위와같은 2세대급 접이레버, 퀵타입 2중잠금 핸들포스트가 적용되었습니다. 5년째 이 구성은 동일한데 가장 신뢰받는 방식으로 플라이트 시리즈에 자리잡았습니다. 플라이트 시리즈에는 일반 입문급보다 앞서는 100 PSI 고압 질긴 타이어, 기본 52T 스포츠타입 크랭크셋, 트리거 방식의 변속레버, 8단 스프라켓 방식의 넓은범위 기어를 달아 전반적인 사양자체가 접이식 미니벨로치고는 높은 편입니다. 이때문에 일반 생활형 접이자전거보다 성능차의 체감을 느끼기 좋은 모델이고, 한강이나 자전거 여행급까지 사용가능한 다목적 자전거로 자리잡았습니다. 스테디셀러인 동시에 현재 티티카카 시리즈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천 미니벨로입니다.    298,000원. 티티카카 플라이트 F7 플라이트 F8이 8단 기어모델이라면, 이보다 기어수를 줄인 7단 모델로 조금 더 저렴하게 발매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차체모양에 차이가 있었지만, 2011년부터는 같은 차체로 발매되고 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F8이 이중림 휠셋에 프레스타 밸브, F7이 싱글림 휠셋에 던롭(집개방식) 밸브를 사용합니다. 조작계에서도 조금 더 저렴한 시마노 원터치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차체와 타이어를 사용하기에 스포츠 성능, 접히는 기능등의 사양에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7단기어는 8단보다 고속과 저속에서 약간의 불리함이 있지만, 장거리가 아닌 환경에서는 충분히 즐기기 좋습니다. 자전거도로의 포장상태가 좋아지고, 코스의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7단으로 쉽게 즐기는 유저층도 많아졌습니다. 플라이트 F8 모델과 7만원 가까운 가격차가 있는만큼, 일단 20만원대에서 플라이트 시리즈의 고성능을 즐기고자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248,000원 티티카카 스피드 F7 2010년식 티티카카 플라이트 F7과 거의 유사한 구성입니다. 2013년 발매된 제품인데, 플라이트 시리즈의 고성능화에 따른 가격부담에 대응하여 저렴하게 발매된 제품입니다. 실제로 2010년 플라이트 시리즈에 주로 사용된 1세대 접이레버와 다이얼 잠금식 핸들포스트가 사용됩니다. 과거 플라이트 시리즈를 생각나게하는 기종이기도하고, 심플한 디자인인 티티카카 미니벨로를 저렴한 가격대로 시작하기 좋은 모델입니다. 다만, 플라이트 시리즈가 현재 고성능화를 추구함에따라 접이기능과 주행력은 스피드 계열이 따라오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스피드 F7은 스트림 시리즈와 같이 생활형으로 구분하여 근거리 위주로 즐기는 제품으로 컨샙을 잡는다면 좋습니다. 원터치 변속레버와 7단 기어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일반 타입.  398,000원 티티카카 플라이트 P8 티티카카 플라이트 시리즈의 큰 인기에 힘입에 파생형으로 발매된 P사리즈의 핵심모델입니다. 2012년 하반기에 출시되어, 수평한 차체디자인인 오리지날 F시리즈에비해 더욱 타고내리기 쉽도록 기울어진 슬로핑 차체를 사용하였습니다. 단순 슬로핑 디자인 변경뿐 아니라 실제 BB 높이가 낮아졌기에 저상 안정감을 향상시켰습니다. 위 모델은 플라이트 F8보다 3만원 더 상위제품인데, 기본 8단이었던 F8에비해 등급이 높은 8단을 탑재했고, 크랭크셋의 가드가 알루미늄소재, 신형 티티카카 안장을 채용하였습니다. 정통 티티카카 F8 시리즈 제품이 있다면, P차체를 이용한 프리미엄 모델로 발매되어 미묘한 성능차를 요구하는 유저들의 수요에 대응하는 접이식 미니벨로입니다. 시기에 따라서는 오리지날인 플라이트 F시리즈의 인기를 넘어서는 기록도 종종 내고있는 기대작입니다.  298,000원 티티카카 스피드 D8 플라이트 P8의 디자인을 취하면서 저렴하게 발매시킨 제품입니다. 모델명이 D8로 하여 프리미엄 라인업의 아랫급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위 모델 역시 성능좋은 100 PSI 타이어와 8단 기어를 장착했지만, 눈에 띄지않는 부품 위주로 아랫급으로 조정하여 가격을 낮춘 기획제품입니다.   348,000원 티티카카 플라이트 P7 플라이트 P8의 성공적인 진입에 이어 7단 모델로 발매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중심모델이 성공을 거두면 파생모델이 발매되곤 하는데, 플라이트 P7은 F7과 F8의 중간가격으로 출시되어 몇만원차이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장 좋은 구성인 P8의 가격이 부담되고, F시리즈의 디자인에 선호도가 떨어진다면 7단모델이지만 플라이트 P7이 좋습니다. 플라이트 시리즈는 F7, P7, F8, P8 순으로 가격이 올라가며, 성능은 단수가 높은 제품이 좋지만, 디자인 차이로 고민할때 적합한 모델이 P7 입니다.    498,000원 플라이트 D24 현재 발매되는 티티카카 정규모델중에서 가장 고가인 스피더스 L과 같은 가격대입니다. 지난해까지 플라이트 P24 모델명으로 발매된 모델입니다. 2011년 혜성처럼 등장한 티티카 에어시리즈에서 에어 F24 모델이 있었는데, 이 차체의 설계를 반영하여 2013년 플라이트 P24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플라이트 P24와 올해 발매된 플라이트 D24는 동일구성과 동일 스펙입니다. 특유의 프론트 디레일러 설계덕분에 기본 24단의 고성능을 발휘하고, 필요에따라 20단이나 18단 커스텀이 용이합니다. 프레임 자체에 Brazed-on 설계보다 밴드방식 변속기를 자유롭게 설치하도록 반영된 덕분에 기존 차체의 구성도 좋지만 다양한 튜닝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기존의 플라이트 F시리즈나 P시리즈보다 발전된 설계차체로 약간 핸들까지의 거리가 더 멀게 설계됩니다. 신장이 작은 유저는 숙여서 탑승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점점 접이식 미니벨로도 고성능에대한 수요가 높아지고있고, 장거리 여행에 적극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짐에따라 24단 시마노 클라리스 부품사양, 프론트-리어랙 모두 장비가능한 설계가 특징입니다. 이미 플라이트 시리즈 기본형부터 D24에 이르면 단순 접이식 생활자전거의 컨샙에서 한참 멀어집니다. 스포츠 성능을 탑재했으며, 여러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기능이 뛰어납니다. * 총평 2015년 3월 20일 기준으로 현재 한국에 유통되고 있는 티티카카 미니벨로 몇종의 사진을 기준으로 제품특징을 소개해보았습니다. 과거 3종으로 시작되었던 티티카카 브랜드는 이제 전체 모델의 미묘한 차이를 구분지어야할만큼 세분화하여 성장한 종합 미니벨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2015년 3월 현재 미니벨로 자전거로 새로운 시즌을 즐기고자한다면 위의 온라인-오프라인 가격정보와 티티카카 미니벨로 스토리를 참고하시면 가장 개인 스타일에 잘 맞는 모델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 20만원대 대중적인 라인업 * 30만원대 고사양을 탑재한 라인업 * 접이식 미니벨로 라인업 * 고성능 접이식 미니벨로 라인업 접히지않는 티티카카 미니벨로는 색상이나 디자인에 중심인 기본형이 있고, 30만원대의 고사양 모델로 확연히 구분됩니다. 실제 주행력에도 차이가 닙니다. 같은 브랜드 내에서의 가격차는 그대로 성능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접이식 미니벨로에서는 타기쉬운 낮은 차체라는 장점의 기본형 미니벨로가 있고, 좀 더 적극적인 스포츠 성능도 발휘하고, 접었을때 넘어지지않고 잘 관리되는 플라이트 시리즈가 있습니다. 플라이트 시리즈는 오랜기간 개발과정을 거친만큼 제품의 안정성도 높고, 활용도도 높아서 현재 티티카카 브랜드에서 최근 3년간 가장 인기가 높은 시리즈입니다. 여러 모델과 개별 특징을 가진만큼 가장 마음에드는 미니벨로로 새로운 봄을 즐겁게 맞이하기길 추천드립니다! 리뷰 : 티티카카 미니벨로 테스트라이더 바이키 문정점 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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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접이식자전거 브랜드 정리 (다혼, 티티카카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