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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송파구 접이식 자전거 전문점 바이키 송파점이에용 ♥ 오늘은 흔히들 접이식 자전거 3대장이라 부르는 버디 , 오리 , 브롬톤 을 전격 비교해볼거에요 ㅎㅎ (전격이라고 거창하게 말하지만 사실은 그냥 비교에요 ㅋ) 사진에 사용된 모델을 설명해드릴게요! 버디 스포츠디스크 - 바이키 송파점 황실장님 소유 ㅋ 브롬톤 s2e - 바이키 송파점 윤실장님 소유 ㅋ 오리 m10 sl - 바이키 송파점 상품입니다 ㅎㅎ  접이식 자전거 인 만큼 먼저 보여드릴 것은 바로 폴딩 사이즈!! 측면샷만 보더라도 브롬톤이 역시 가장 작은 폴딩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역시 오리, 버디 순으로가고 있네요~ 브롬톤이 가진 아이덴티티가 가장 눈에 띄는 사진입니당.        처음에 보셨던 측면샷에서는 버디 와 오리의 폴딩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수도 있지만. 정면샷을 보셨다면 생각이 달라지셨을거에요 ㅎ 버디는 핸들바가 옆으로 길게 빠져나와서 부피가 조금 크지만, 브롬톤 과 오리는 고정 후크가 장착되어 더욱 컴팩트하죵! 한눈에 봐도 버디 > 오리 > 브롬톤 순으로 작아지는 폴딩사이즈가 느껴집니다 ㅎ ( 그 와중에 나의 귤브롬이 예쁨 ㅋㅋㅋㅋ 햇빛 받아서 더예쁨ㅋㅋㅋ)    흔히들 말하는 ' 반폴딩 ' 반미니 등 라이더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면 이렇게 자전거를 반만 접어놓고 여유롭게 수다떠는 무리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ㅎㅎㅎ 우리 황실장님 버디가 폴딩휠이 없긴 하지만... 반폴딩에서도 가장 낮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겠네요.. 역시 '폴딩' 에 관한것은 브롬톤이 최고구요 ㅎ (버디도 폴딩휠 설치하시면 잘섭니다 ^^;;;;) 날씨 좋은날 기분좋은 햇살 받으면서 어디라도 달려보고 싶게 생긴 버디 오리 브롬톤 !!! (그 와중에 내 귤브롬이 또 겁나 예쁨ㅋㅋㅋ) 간단하게 장점들과 단점들을 나열하고 지나가겠습니다. 버디 - 조금 큰 폴딩사이즈를 가졌지만 주행력이 가장 좋음. 브롬톤 - 가장 작은 폴딩사이즈를 가졌지만 주행력이 가장 낮음. 오리 - 적당한 폴딩 사이즈와 적당한 주행력을 가짐.   브롬톤은 지하철등 대중교통과의 연계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버디는 풀 서스펜션이 장착된 (엘라스토머) 장점을 가지고 중장거리 라이딩에 적합. 오리는 역시 그 중간격의 성격 풍부한 기어비와 적당한 폴딩사이즈로 대중교통과의 연계도 편함 이정도로 볼 수 있어요 ㅎ   브롬톤의 경첩들입니다~ 접이식 자전거 3대장 중 가장 작은 폴딩 사이즈를 자랑하는데요~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메인프레임과 스템에 장착된 경첩은 대략 5~6 번 돌려서 풀어야하는, 귀찮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경첩만 놓고 보자면, 원터치 방식의 오리 가 더욱 편한 폴딩방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막상 접어보면 브롬톤이 편하긴 합니다 ㅎ 뭔가 딱딱 떨어지는 액션(?) 이 느껴지거든요 ㅎ    버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엘라스토머 입니다. 풀 서스펜션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승차감이 뛰어난 접이식 자전거로서 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모델이죠. 접이 방식도 역시 원터치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 요기까지. 버디 브롬톤 오리 를 살펴보았습니당. 접이 기능이 필요한 라이딩 개념의 자전거는 버디. 라이딩 개념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폴딩 자전거가 필요하면 브롬톤 폴딩 사이즈도 작고 기어도 풍부한게 필요하다면 오리!! 이렇게 정의를 하고 타시면 매우 좋은데요. 조금 더 본인의 용도에 맞는 자전거 잘 선택하셔서 후회없는 자전거 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 문의 전화 070 8677 5412 카톡 오픈채팅상담 > 누르시면연결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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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접이식자전거 브랜드 정리 (다혼, 티티카카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