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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데이타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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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힌 자전거를 발견하여 공유해 봅니다. 구조를 보면... 다운 튜브 아래 고정 할 수 있는 장치가 보이는데 그것을 해제하면...자전거가 사정없이 좌우로 뒤틀리게 된다는...원리? 입니다..ㅡㅡ;;  트로카데로 라는 이름을 가진...싱글기어 자전거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요..  으어...이게 뭔가요.;; 고장인가;; 이런걸 판매했다가는 자전거 가게 주인장이 고객들 항의에 견뎌내질 못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진을 조금 더 보시죠.   다행히도(?) 사진을 보니 원래 이렇게 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들었을텐데 왜 자전거 프레임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제조사는 좌우의 흔들림을 이용해 탄력을 얻어 주행 효율이 더 좋다...고 주장합니다. 뒷바퀴가 움직이는 구조라 연습만하면 충분히 탈 수 있을것 같긴한데 효율이 좋을지는 의문인데다 프레임이 계속 이렇게 뒤틀리면 중간 힌지 역할을 하는 부분이 반복되는 체중을 견뎌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의 사람들도 어이 없다는듯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직 30대만 생산되었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자전거 트로카데로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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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접이식자전거 브랜드 정리 (다혼, 티티카카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