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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REVIEWER : ALENA33 | ||||||
 [ 티티카카 에어 Z16 불혼 버젼 ] 폴딩미니벨로와 폴딩가방의 활용법 2012년에도, 폴딩미니벨로의 높은 활용성 덕분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순 실내 보관이나 도난문제에대한 솔루션을 넘어, 대중교통 연계성의 장점으로 입문급과 중고급모델까지 두루 사랑받고 있습니다. 위사진처럼 지하철 여유있는 시간대는 미니휠 사이즈의 장점덕분에 폴딩하지않고도 이용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쉽게 접어서 쉽게 태울 수 있습니다.  안장과 핸들을 접고, 프레임을 절반 접은 모습입니다. 지하철 휠체어 공간에 보통 3~4대정도 폴딩자전거를 놓을 수 있습니다.  일반 무궁화호의 경우 좌석 뒷공간에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폴딩 자전거가 아니라면 흉내내기 어려운 장점입니다.  지하철을 나서면 10여초면 완성된 형태로 펼쳐서 라이딩 할 수 있습니다. 폴딩자전거는 핸들이 길고, 싯포스트가 길기때문에 설계적인 단점으로 자전거의 단단함이 일반 제품들보다 떨어지더라도, 통상의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서 활용하기 좋기때문에 기차-지하철 중심의 대중교통이 앞으로 더욱 확장되면 진가를 발휘하리라 예상합니다. 안정성을 보장받은 범위내에서 약점을 감수하고, 폴딩자전거를 구입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항공기를 이용한 이동에는 소프트 케이스를 이용하여 수화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드케이스가 안전하지만, 보관/이동상의 문제때문에 하드케이스 + 완충제 조합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완전하게 패킹된 모습.  [브롬톤 P6R] 소프트 폴딩백은 작게 말아서, 자전거에 휴대하거나 가방에 넣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티티카카 플라이트 P8] 최근에 출시된 플라이트 P8 모델을 폴딩가방과 조합해보겠습니다. 플라이트 시리즈의 폴딩사이즈는 80x73x35cm 입니다.  소프트 케이스에 쏙 들어갑니다.  고정끈을 한번 잡아주고, 어깨끈을 이용해서 들 수 있습니다. 고정끈 자체는 폴딩가방을 작게 말았을때 자전거에 휴대할 수 있도록 기능도 합니다.   성인 남자가 들었을때 대략적은 모습입니다.  티티카카 플라이트를 더욱 가까이에서 촬영  스프라이트 폴딩가방에 넣어보았습니다.   소프트 케이스라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다른 아시아권 국가들중에 가방에 넣지않은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소프트 케이스는 진가를 발휘합니다.   가볍게 접어서 여행가방과 가지런히 세워둡니다. 빠른 폴딩과 빠른 적재가 가능합니다.  폴딩케이스를 챙기지 못해서 현지에서 어렵게 비닐백 처리했던 사진. 옆의 자전거는 플라이트용 표준 케이스를 사용했지만, 1대는 준비하지못해서 낭패를 볼 뻔했습니다.  공항 내에서 이동.  숙소에서의 보관. 폴딩자전거와 폴딩가방이 함께하면, 어디든지 안심하고 자전거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과 자전거 활용법 요약 - 풀사이즈 자전거는 주말에만 지하철 이용 가능 - 폴딩자전거는 붐비지않는 시간대와 역을 활용하면 언제든 이용가능 - 버스는 시외버스에 한해서 트렁크 적재가능 (폴딩, 논폴딩 공통) - 공항 이용시 수화물이용시 파손에 동의하면 소프트 케이스 혹은 자전거 박스포장으로 이용가능 - 기차는 반드시 폴딩자전거만 허용, 수화물칸이나 좌석 뒷편에 적재 - 택시는 트렁크내장형 LPG 차량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뒷좌석에 적재 - 해외 지하철 이용시 일본,대만,중국에서는 필히 폴딩가방에 넣어야 탑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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