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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성능 티티카카 미니벨로 뉴컬러 시리즈발매 - 플라이트 F8, P8

2016-06-19 23:47

조회 : 4850 추천 : 0

스포츠 성능 티티카카 미니벨로 뉴컬러 시리즈발매 - 플라이트 F8, P8

자전거에 흔한 색상인 화이트와 블랙으로 첫 발을 내딛었던 티티카카 플라이트 시리즈.

본격 스포츠 성능에대한 만족감과 디자인적인 깔끔함 덕분에 큰 인기를 누리게됩니다.

발매 7주년을 맞이하여 무려 8가지로 색상 확장되어 6월중순부터 뉴컬러 시리즈가 공개됩니다.

화이트와 무광블랙을 제외하고,

그동안 익숙치않았던 뉴컬러 위주로 보여드립니다.

우선!

플라이트 시리즈의 원조.

플라이트 F8

네이비 색상입니다.

16년 추가된 뉴-네이비.

더 밝은 블루 색상으로 깊은 바다와 같은 느낌입니다.

제대로 접을 수 있는 접이식 미니벨로의 입문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어준 플라이트 시리즈입니다.

단순히 차체를 접을 수 있는 기능에 한정되지않고 각 부품들이 잘 정돈되면서 접고, 자체적으로 세워둘 수 있는 기능이 구현됩니다.

핸들포스트가 정돈되지않거나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넘어지는 자전거들을 고려해보면 플라이트 F8은 기능적인 완전함이 장점입니다.

티티카카 플라이트 F8 망고.

기존 망고색상과 특별한 차이는 없지만 도장마감에 있어서 100%유광이 아닌, 50% 유광느낌입니다.

기존 기어체계를 사용하여 시마노 알투스 8단 입니다.

고속기어에서 오르막 저속까지 폭넓게 확보한 장치입니다.

크랭크셋이 변경되었는데 P시리즈용과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가드로 향상되었습니다.

플라이트 F시리즈와 P시리즈를 구분짓던 핵심부품입니다.

체인이탈을 효과적으로 방지합니다.

안장에서도 기존의 F형에서 P형으로 교체됩니다.

사소한 차이점이지만 안장모양의 선호도가 점점 이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차체 도장면 디테일.

플라이트 F8

그레이

이번 추가발매 그레이 색상은 기존 그레이와 톤 차이가 있습니다.

펄 도장으로 그레이 유광도장.

8단 기어체계는 일반 생활형 7단 기어자전거들보다 단순 1개 단수를 늘린것이 아닙니다.

전체 기어의 범위를 넓혔고, 스프라켓 방식의 장치를 사용하므로 효율자체가 좋습니다.

본격 스포츠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52T 대형 크랭크셋에서 파워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모양새는 접이식 미니벨로이지만 엔진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속레버는 시마노제 M310 트리거방식.

브레이레버는 알루미늄으로 PROMAX XL-86 제동 감도가 좋습니다.

주행성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휠셋 사양입니다.

2중림 알루미늄 휠셋 + 프레스타 밸브 조합입니다.

여기에 타이어는 KENDA K-1029 100 PSI 고압 도로용 타이어입니다.

폭이 1.5타입이고, 표준 20인치 406 제품이라서 안정감이 있으면서 주행성능을 높였습니다.

접이식 미니벨로 등급 구분법으로 흔히들 2세대급 접이레버라고 불리우는 부분입니다.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는데, 이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접을 수 있는 2중레버장치로 2세대수준의 장치가 장비되었습니다.

다혼 중사양급은 3세대,

턴바이크는 4세대급을 사용합니다.

레버의 등급과 자전거의 가격은 밀접한 영향을 미칩니다.

핸들포스트에서 2세대급 2중 안전 레버.

높낮이를 손쉽게 조절하는 QR 레버입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도록 핸들각도도 수정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한 QR 레버입니다.

차체 2중 잠금부분과 용접 디테일.

플라이트 F8은 기존보다 강화된 부품사용,

오리지널 접이식 미니벨로 디자인,

깔끔하게 정돈되는 접는 기능

본격 스포츠 성능 미니벨로.

여러 수식어를 붙여주기좋은 입문용 미니벨로입니다.

일반 7단 생활형 자전거나 동네를 위주로 다니도록 설계된 자전거와 근본적으로 성능차가 있습니다.

프론트랙이나 리어랙을 장비하여 여행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출퇴근에 활용하기좋은 스포츠 주행력과 보관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장점덕분에 여러 기종으로 파생하여 출시되기에 이릅니다.

플라이트 F8과 가장 적극적으로 비교하는 플라이트 P8의 뉴컬러

이제 둘러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익숙한 화이트와 블랙대신 산뜻한 컬러입니다.

플라이트 P8 옐로우.

망고색상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

플라이트 P8에서 특징이었던 알루미늄 가드형 크랭크셋입니다.

이것은 이제 같은 조건이 되었습니다.

다만 뒷 기어는 시마노 아세라급을 사용하여 한단계 더 높은 등급의 8단을 사용합니다.

같은 8단이지만 디레일러의 등급과 스프라켓이 상위입니다.

통통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차체에 옐로우 도장을 올렸습니다.

플라이트 P8은 일명 '슬로핑' 차체를 사용합니다.

기울어진 디자인인데 이덕분에 차체사이로 발을 넣어서 타고 내릴때 조금 더 수월합니다.

약간 더 저상 디자인이므로 수평탑의 플라이트 F8과 확연한 느낌차가 있습니다.

접는 과정과 모양새 역시 동일합니다.

플라이트 P8 그레이.

최근까지 유통되고있는 진한 그레이와는 조금 다르게 밝은 그레이 톤입니다.

특히 펄도장이 적극 반영되어 맑은날 야외에서 반짝입니다.

2중 잠금식으로 안정감있는 접이레버.

핸들바는 높낮이 조절과 각도 수정으로 사용자 편의를 맞추어타기좋은 접이식 미니벨로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접은 모습.

티티카카 플라이트 P8 네이비.

진한 네이비가 그동안 사랑받았는데,

이번 뉴컬러 네이비는 아주 밝아졌습니다.

플라이트 F8보다 윗급의 아세라 등급 디레일러와 니켈 컬러 스프라켓 기어부분입니다.

크랭크셋은 더블가드로 제작되어 체인이탈을 확실하게 방지합니다.

탑승자세에서 기어조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마노 변속레버.

8단용

차체 레버와 핸들포스트 레버에서 모두 2중 잠금식을 사용하였고,

등급은 2세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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