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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 : 플라이트200(dt2001@bikey.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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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된 엘파마 레이다 시리즈는 카본 엔트리 로드바이크 시장에서 막강한 모델로 화려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수요대비 공급이 미치지 못해 6월도 지나기전에 조기 품절이라는 대단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엘파마 시리즈가 찬사를 받는 이유는 최초 출시때부터 명확한 방향성을 보여주었고 각 등급에 알맞은 지오메트리, 스팩, 가성비등을 접목 시켰기 때문입니다. 16년 레이다도 기존 베이스를 유지하며 약간의 변경만 주었습니다. 시작의 컨셉이 분명했기에 크게 바뀔 이유가 없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엘파마 레이다를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레이다 R4700 블랙/레드 색상입니다. 올해 엘파마 레이다는  블랙/블랙 블랙/레드 블랙/그린 블랙/핑크의 네가지 컬러웨이를 선보입니다. 저번 에포카 리뷰에서 살펴본것과 유사하게 올해는 엘파마 데칼 포인트가 더욱 커졌고 역시 엘파마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부분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티아그라 버젼의 모델은 블랙림을 사용하고 152만원입니다.  레이다 시리즈중 가장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레이다 R5800 입니다. 블랙/블랙 프레임을 베이스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색상이 무난한편이라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카본 엔트리 등급의 모델이라지만 흠잡을 곳 없이 완성도가 아주 훌륭합니다. 유광과 무광을 적절히 믹스한 도색하며 인터널 루팅, UCI 인증 마크까지 카본 105 등급에서 선택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레이다 5800을 가장 먼저 추천드립니다.  올해 레이다 R5800 부터는 DT SWISS R522 휠셋을 적용해서 성능을 더욱 높였습니다. 핸드빌트 휠셋 우수한 구름성및 내구성 1,830g의 합리적인 무게를 갖추고 있어 순정 상태로도 상당한 주행 성능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크랭크와 브레이크까지 빠짐없이 105 풀셋을 사용합니다. 경쟁력있는 로드바이크에 구동계 풀셋은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입니다.   프레임 설계가 변경된 부분은 체인 스테이입니다. 작년은 원형이였으나 올해는 4각 형태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리고 데다 파츠를 적용한 모델도 출시 예정입니다. (가격은 소폭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엘파마 레이다 5800 모델은 전년과 동일한 175만원에 출시되었으나 DT SWISS R522 휠셋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더욱 가성비가 좋아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그린 컬러입니다. 울테그라 구동계의 6800 모델에 조립, 전시되어 있습니다. 블랙 일변도의 요즘 분위기에 산뜻한 색감이 상당히 반갑습니다. 역시 DT SWISS R522 휠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가격은 215만원.  레이다의 스페셜 모델 레이다 6800S 입니다 작년에는 스탠다드 모델의 S 표기였으나 올해는 스페셜 모델의 S로 옵션이 강화된 모델에 사용합니다. 울테그라 구동계와 DT SWISS 제타 튜블러 휠셋을 사용합니다. 무게와 주행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됨은 물론 외관이 다른 모델대비 화려함을 뽐냅니다. 가격은 324만원입니다.  블랙/핑크의 프레임 모습입니다. 조명이 밝아서 핑크가 잘 표현이 안되었습니다만.. 연한 핑크 계열입니다..^^;; 엘파마 레이다 시리즈를 살펴 보았습니다. 105급 이상인 5800등급 부터는 DT SWISS 휠셋을 사용해서 성능은 더욱 높이고 가격은 유지하였습니다. 전년대비 화려해진 데칼로 등장하였고 16년에도 가장 인기있는 카본 로드바이크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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