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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rved frame new model - 티티카카 튜브 F7 여름시즌은 예고되지않은 몇몇 소식에 놀라곤 합니다. 상반기에 돌풍을 일으키던 명실공히 20-30만원대 입문급 접이식 미니벨로의 핫!~아이템. 플라이트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차체가 발표됩니다. 티티카카 미니벨로의 초기 접이모델들은 워커, 엑스, 스피드계열 차체가 있습니다. 보통 접이기능을 중심에두지않고 필요에따라 활용하는 정도로 제시했던 자전거들이라면... 2010년부터 개시된 플라이트 시리즈는 접는것을 기본으로 스포츠 성능을 본격 탑재하기시작합니다. 2011년에 발매되기 시작한 플라이트 시리즈는 사실상 현재 출시되고있는 차체의 완성형을 이루었는데요. 2세대급 접이레버와 확실한 스포츠성능 등으로 중심모델로 자리잡아갑니다. 2015년 6월에 새롭게 발표한 모델로 티티카카 튜브는 본격 18인치급 티티카카 접이식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20인치 미니벨로보다 미묘하게 더더욱 미니벨로스러운 비율, 아담함에서오는 샤방함! 그것을 강조하는 모델로 커브 차체의 발표. 티티카카 커브 F7입니다,  현재 플라이트 시리즈의 바로 아랫등급의 접이레버를 사용하면서 부드럽게 곡선처리된 알루미늄 튜빙을 사용했습니다. 특이점이라면 리어쇽을 적극 사용했습니다. 완충기능을 넣어 초보 유저들이 접이식 자전거를 좀 더 만만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플라이트 계통과 동일한 안장과 싯포스트를 사용한덕분에 부품의 호환성도 좋은편이고, 기본 데칼계통도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특이점은 리어쇽입니다. 코일쇽을 사용하여 바로바로 충격완화를 시켜주는 반응성을 보여줍니다. 단점으로는 이런 타입의 코일쇽은 어느정도 바빙(페달을 밟는 힘에의한 작동)도 발생하므로 스포츠 주행력에서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플라이트 시리즈에 스포츠 주행력을 집중하고, 티티카카 튜브는 편의성을 강화하여 편하게 타고자하는 유저들을 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18인치 휠사이즈입니다. 보통 20인치 미니벨로는 휠규격이 지름방향 406mm입니다. 이보다 작은 16인치 미니벨로는 305타입이빈다. 흔히들 티티카카, 다혼, 턴바이크들이 20인치 406을 주로 사용하고있고, 스트라이다나 일부 16인치 미니벨로들이 305타입을 사용합니다. 티티카카 튜브는 중간형인 18인치 355타입을 사용하여 적절하게 주행감도 유지하면서 아담함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전체모습을 볼까요?? 저상디자인으로 커브처리된 차체에 18인치 휠사이즈가 절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미니벨로답다!! 라는 느낌입니다. 18인치형 미니벨로는 20인치형보다 약간 작은 차체이지만 핸들바의 높이와 각도조절 범위가 넓은편이고, 플라이트급의 싯포스트를 사용한 덕분에 높낮이 조절의 범위가 무척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3가지 색상은 유광처리되었으나 블랙 모델은 50%무광인 매트블랙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부품을 블랙으로 처리하여 통일성을 중시합니다. 전통적인 반접이식 티티카카 미니벨로 계통에 맞게 차체의 정가운데 접이레버가 위치합니다.   하이라이져 타입의 핸들바입니다. 흔히들 M핸들바라고 부를 수 있는 형태로 높낮이 핸들포스트 구조가 아니지만 핸들의 각도를 가깝게 또는 멀게 조정하기 쉬운 방식이라서 신장에따라 자유롭게 자세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변속레버는 시마노 TX-50 제품으로 아날로그 방식의 기어 지시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최대 7단 기어를 지원합니다.  핸들바에서 앞바퀴에 이르는 높이는 충분히 나오기때문에 기본적으로 편한 자세를 제공합니다. 라이프 스타일 자전거 장르로 볼 수 있습니다.   원형으로 부드럽게 이어진 알루미늄 프레임. 녹이 나지않고, 안전에 관련한 부분부분은 충분히 거싯 보강되어 안전을 고려했습니다.  러그스타일 포크에 18인치 휠셋을 달았습니다. 타이어는 일반적은 승차감을 고려하여 중간 압력정도를 지원하는 표준 타이어를 달았습니다. 머드가드는 금속으로 차체와 같은 색상으로 도장되었습니다.  싯포스트에는 눈금이 표기되어있어 사용자의 신장을 기억해두기 좋습니다. 데탈 스타일은 티티카카 플라이트 P계열 차체의 스타일을 따르고 있습니다.  리어 코일쇽은 반응성이 좋아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줍니다. 안장에 별도로 스프링을 달지않고, 리어쇽의 완충력으로 노면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아담함과 편한 자세를 추구하는 접이식 미니벨로 티티카카 튜브 F7 스포츠 성능과 확실한 접이기능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티티카카 플라이트 F7이 2015년 상반기를 이끌었다면, 조금 더 샤방한 느낌의 편안한 접이식 미니벨로로 티티카카 튜브 F7이 하반기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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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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