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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  화이트  그레이   아담한 휠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의 접이식 미니벨로 - 티티카카 플라이트 P7 2014년 시즌초 대량으로 입고되었던 초회 생산분이 모두 품절되어 차체색상을 두고 망설이던 유저들에게 큰 아쉬움을 주었던 플라이트 P7 아웃도어의 계절,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색상별로 한국 재입고가 되었습니다. 티티카카 미니벨로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 제품과 달리 연중 생산되는 제품으로, 시즌초,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수시로 양산되어 한국으로 소개되는 제품입니다. 수요가 크게 몰리는 시즌에는 특정 인기모델이 조기 품절되는 경우가 많은데, 2014년의 상반기 대인기 모델은 단연 플라이트 P7 이었습니다. 재입고를 환영하며 인기의 비결을 사진으로 간략 리뷰 소개합니다.  플라이트 P7에는 시마노 7단 기어를 기본으로 사용하고있고, 잇수는 14-28T로 일반 유저들이 즐기기좋은 속도영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어효율에 중시되는 체인의 경우 KMC 니켈 코팅된 제품을 사용하여 접이식 자전거 치고는 좋은 사양의 체인을 씁니다. 뒷 바퀴는 QR레버 방식을 쓰기때문에 정비성도 우수합니다.  플라이트 P7 모델이 기본 폴딩미니벨로보다 윗급의 크랭크셋을 사용합니다. 52T의 대구경 잇수는 우수한 스포츠 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크랭크셋 양쪽에 체인링 가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체인이탈을 잘 막아주고 있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마감 역시 좋습니다.   조율이 다양하게 되는 접이식 미니벨로답게, 핸들 높이를 쉽게 수정할 수 있고, 핸들바의 각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QR 레버를 사용해서 사용자가 손쉽게 조작가능합니다. 그립은 락그립, 변속레버는 시마노제 EF-51 원터치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외 부품들은 대부분 알루미늄으로 사용하여 가볍습니다.  차체 접이기능은 2중 방식의 안전레버를 사용하고, 알루미늄 레버가 부착되었습니다.  스포츠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타이어는 KENDA K-1029 고압타이어입니다. 20인치 1.5 규격이고, 100 PSI 이므로 일반 시내주행이나 여행에서도 평균이상의 좋은 주행감을 보여줍니다. 덕분에, 티티카카 플라이트 P7은 단순한 접이식 자전거에 머물지않고, 스포츠형 기능을 내장한 우수한 폴딩미니벨로로 평가받습니다.  티티카카 플라이트 P7의 모습. 알루미늄 차체를 비롯, 대부분 알루미늄 부품들로 이루어져있고, 기분좋은 스포츠 성능을 내기위한 각 부품들의 조합이 돋보입니다.  티티카카에서 보편적으로 인기있는 화이트 차체  올해 재발매되어 호평을 받고있는 망고 컬러. 2007년 티티카카 망고와 비슷하면서 유광으로 발매되어 유지력도 좋습니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색상. 도심에 잘 어울리는 티티카카 미니벨로입니다.  폴리쉬 실버 색상. 금속의 이미지를 아주 잘 반영했고, 마치 철 색상같지만 녹이 나지않는 알루미늄 프레임입니다.   플라이트 P7은 시트포스트를 내리고, 핸들을 접고, 차체를 반으로 접는것으로 간단하게 접힙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차체디자인, 스포츠 주행성능, 잘 접히는 기능이 장점인 모델입니다. 티티카카 미니벨로 전체 라인업중에서도 중간정도에 해당하며, 요즘 차량에 넣고 다니거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유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던 기종입니다. 더 넓게는 플라이트 시리즈 자체가 2014년 히트 라인업이지만, 이중에서도 적절한 입문가격, 성능, 실용 활용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모델은 단연 플라이트 P7입니다. 여름 아웃도어 시즌을 맞이하여 그동안 망설였던 유저라면 적극 추천하는 폴딩미니벨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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