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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 : 아레나(alena33@bikey.co.kr) | ||||||
 다양한 컬러! 신상품 폴딩미니벨로 티티카카 플라이트 P7 silver  Gray  Black  Red  White 2013년식 티티카카 플라이트 계열이 본격 발매되면서, 가뭄속의 단비처럼 입문 폴딩미니벨로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플라이트 F7, F8, P8 3가지 모델이 입문라인은 책임졌는데, 올해 P7 모델이 발매되면서 중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공식 공동구매가격이 328,000원으로 책정되면서, 기존 F7과 F8 사이에 위치하면서, 기능과 디자인에서도 선택 다양성을 넓혀주었습니다. 특히, 5가지 색상으로 다양하게 발매되면서, 확장되는 라인업이라는 것을 강조했고, 신상품다운 느낌을 확실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펙과 여러사진을 통해 풀-리뷰를 공개합니다.  신발매 컬러. 실버. 폴리쉬 알루미늄 프레임 느낌을 살려주는 스페셜 컬러입니다.  기본 모델보다 고급형의 알루미늄 가드가 장착된 크랭크셋이 채택되었습니다. 기존 F7보다 윗급 싱글 크랭크셋입니다.  시마노 신형 7단 디레일러.  플라이트 P7은 F8의 수평탑 디자인에서 약간 기울기를 준 슬로핑 타입입니다. 조금 기울어진 프레임으로 저상 느낌을 살렸고, 타고내리기 조금 더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프레임 디자인도 일반 유저들의 큰 인기를 끌었으나, 조금 변형된 형태의 디자인도 2012년 하반기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실버 프레임의 전체적인 모습.  20인치 406 표준사이즈 휠셋을 사용. 타이어는 켄다 K-1029 100 PSI 고압성능 타이어입니다. 기본 주행성에서 가속이 좋고, 노면에서 속도를 유지하기 좋은 조건입니다. 휠셋은 방사형으로 빌딩되어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줍니다. 플라이트 F시리즈의 스트레이트 포크 디자인과 달리 조금 부드럽게 굽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시마노 원터치 변속레버와 블랙 계열의 부품들이 사용되었습니다.  티티카카 신형 안장. 기존 순정안장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2중 안전장치가 되어있는 메인 프레임 폴딩장치. 일반적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접이구조입니다.  프레임 부분 느낌.  그레이 컬러의 플라이트 P7입니다. 유광도장으로 펄이 들어가있습니다.  숏리치 V 브레이크 방식의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합니다.  헤드 엠블렘과 프레임 디자인.  충분히 속도를 낼 수 있는 대구경 크랭크셋과 시마노 7단 구동계  그레이 컬러 프레임은 2009년식 티티카카 심플과 스피더스에서 대유행이었던 그 색상을 다시 발매했습니다. 앞으로도 과거 발매되었던 티티카카 인기 컬러 모델들이 재조명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랙 컴포넌트가 잘 어울리는 유광 블랙 컬러 티티카카 플라이트 P7  블랙 프레임에 부착된 티티카카 로고와 플라이트 F7 로고가 깔끔합니다. 티티카카 시리즈는 군더더기없는 디자인 컨샙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표준사이즈 406 휠셋과 성능좋은 타이어.  블랙 프레임 모델의 전체사진  블랙  레드  페라리 레드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레드 컬러모델입니다.  정열의 레드. 지난해 티티카카 미니벨로 제품에서는 라이프만 레드가 발매되었는데, 올해 플라이트에서 레드 프레임이 추가됩니다.  스포츠 타입으로 잘 어울리는 컬러조합입니다.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에 레드 프레임이 올해 핫 아이템으로 예상됩니다.  2중 안전장치로 핸들을 접을 수 있는 장치  핸들 각도와 높이를 손쉽게 조절 할 수 있는 QR 레버 부분  티티카카 시리즈를 대변하는 순백의 화이트 컬러  화이트 프레임 모델은 가장 생산량이 압도적으로 높으면서도 유저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상입니다.   안장과 핸들바를 조절해서 여러 신장에서 탑승 가능한 폴딩미니벨로.  안장 눈금을 통해 개인별 안장높이를 기억하기 쉽습니다.  깔끔한 데칼 조합    실용적인 폴딩미니벨로답게 8초 이내로 접어서 보관, 이동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2013년식 티티카카 시리즈가 본격 발매되어, 이미 초도모델인 F7, F8 제품들이 시중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라인업 다양화와 여러요구에 대응하기위해 발매된 플라이트 P7모델은 색상이 더 많아지고, 디자인의 변화, 일부 부품들에서 분위기를 강조하면서 F 시리즈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접이식 자전거로써 손쉽게 접을 수 있고, 보관, 대중교통 연계하여 이동, 근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자전거 여행, 캠핑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도 갖추었습니다. 앞짐받이, 뒷짐받이 설치용 홀이 가공되어있고, 질긴 타이어, 조작성 좋은 기어, 탑승 자세 등에서 입문급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년 초여름이 다 되어 발매된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자전거를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어필할것으로 예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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