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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 : 아레나(alena33@bikey.co.kr) | ||||||
 작게접히는 폴딩미니벨로, 강한 자전거 - 브롬톤 S6L 옐로우 5월말부터 본격적으로 BROMPTON 리뷰를 소개합니다. 그 첫모델로, 브롬톤 S6L 플랫바와 6단 구동계로 달리기 좋은 구성으로 발매된 브롬톤 사양입니다. S6L 사양은 2013년기준 소비자가격 1,990,000원 공개제품입니다. 고가격인만큼 요소요소 마감이 좋고, 브롬톤 내에서도 속도내기 유리한 설계입니다. 기본 사양보다 약간 숙여서 탑승하는 자세이고, 내장3단과 외장2단으로 총 6단의 구동계입니다. 리어랙을 제외함으로써 무게부분에서도 장점이 있으므로, 레이싱 타입으로 브롬톤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적합합니다. 세부적인 사진으로 브롬톤 S6L 모델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롬톤 영문 로고 스티커. 이부분에 다른 데칼이 들어가는 모델들도 있는데, 가장 브롬톤 올드 타입의 분위기를 잘 살려줍니다.  스투미 아쳐계통 내장기어 그리고, 토글체인 부분입니다. 내부 쉬프팅으로 기어를 내장 3단 조작해줍니다.  내장기어 부분 디테일  왼쪽은 2단 레버, 오른쪽은 내장 3단 레버가 장착됩니다.  프레임 반대편의 모습. 깔끔한 브롬톤 폴딩을 강조합니다.  실내사진을 끝으로 자연광 아래 브롬톤 실사진 공개합니다.  브롬톤 S6L 정면사진. 안장은 신장 175cm 세팅상태입니다. 쉽게 높낮이를 조절하여 개인에 맞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내장기어 작동부위와 외장 스프라켓 2장  미 아쳐 BWR 허브입니다. 가장 최신의 허브입니다. 기존 스램 T3 허브는 종료되고, 정숙한 허브로 바뀌었습니다.  FIRM 엘라스토머 강화타입으로, 일반 브롬톤보다 쿠션감은 떨어지지만, 속도를 잡아먹는 쇽의 기능을 줄여서 반응성이 좋습니다. 또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유저들에게는 FIRM이 좋습니다.  브롬톤 로고가 찍혀있는 캘리퍼 브레이크암. 제동감이 좋아서 캘리퍼암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부드럽게 꺾여있는 브롬톤의 프레임 디자인.   간결한 플랫바에 각종 부품이 장착되었습니다. M바나 P바에비해 조금 숙여서 탑승하게 됩니다.  신형 브레이크레버. 브롬톤 그림이 작게 그려져있는 디테일  무광 마감된 옐로우 컬러와 플랫바 부분  브롬톤은 16인치 349 규격을 사용합니다. 흔히들 큰 16인치라고 부르는데, 스트라이다같은 표준 16인치보다 휠사이즈가 크므로 기본 주행성이 뛰어납니다.  클래식한 프레임 디자인을 유지하고있는 브롬톤  S타입 핸들바   브롬톤 전체샷  머드가드가 기본 장착된 모델이고, 실버계열 부품들이 많이 포함되어, 가벼운 느낌을 줍니다.  브롬톤 로고가 있는 펜타클립  메인 튜빙의 데칼  다이얼 잠금식의 폴딩장치인데, 강도와 안정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 다양한 폴딩레버들이 발매되었지만 전통의 다이얼방식이 튼튼함을 제일 좋습니다. 대신, 돌려서 풀어야하는 불편함은 감수해야합니다.  앞에서 바라본 모습  브롬톤 접는법을 소개합니다. 1. 뒷 프레임을 스윙하여 폴딩  2. 프레임 중앙 폴딩다이얼을 풀어서 앞뒤 부피 줄이기  3. 싯포스트 내리기  4. 핸들포스트 다이얼 풀어서 접기   브롬톤 폴딩이 완성되었습니다.  페달도 접에서 좌우 부피를 확실하게 줄여줍니다.   브롬톤 S6L 모델은, 브롬톤 중에서도 가장 작게 접히고, 6단의 기어를 활용하여 더욱 촘촘한 기어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준수한 무게와 보관, 대중교통 연계성능 등에서 유저들의 높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폴딩자전거보다 기본 가격대가 높은 브롬톤 시리즈이지만, 가장 관리하기쉬운 폴딩방식, 클래식한 영국의 디자인 제품, 오랜동안 내구력 걱정없이 탈 수 있다는 장점. 등등 접이식 자전거 계통에서 가격에 걸맞는 기능과 성능을 발휘하는 자전거입니다. 중상급의 새로운 자전거를 찾고있는 유저라면, 브롬톤을 한번 눈여겨보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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