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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 : 아레나(alena33@bikey.co.kr) | ||||||
 입문로드의 새 브랜드 - 스피드라인 TTR 3.0 basic 2011년식 스피드라인 브랜드에서 시티스타일의 다양한 모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TTR 1.0에이어 입문급 로드바이크를 발표하였습니다. 시마노 2300 등급의 STI레버와 구동계를 기반으로 국내브랜드모델로는 입문기체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생산당일 양산모델 1대를 뽑아, 리뷰를 소개합니다.    50-34T 컴팩트 드라이브 크랭크셋과 시마노 2300등급 8단 구동계를 갖췄습니다. 16단의 입문로드바이크로써 충실한 구동계 스펙을 탑재했습니다. 근래 유행의 컴팩트 드라이브를 써서 무거운 로드의 기어비에 익숙치않은 유저를 배려했습니다. 스프라켓과 체인의 효율이 좋고, 마감좋은 Prowheel OUNCE 크랭크셋을 달았습니다.     부드러운 통합형 변속레버로 상당수 입문로드에서 표준으로 자리잡은 시마노 2300등급 STI레버입니다. 제동과 변속의 빠른 조작성으로 입문로드에 유리한 성늘을 발휘합니다. 드랍바는 리치 여유가 있는 어고노믹 스타일로, 다양한 핸들바 파지를 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어헤드타입 스템과 화이트 핸들바로 깔끔한 핸들구성을 하였습니다.   듀얼피봇 브레이크암과 90PSI의 고압슬릭타이어를 달았습니다. 시원한 700c의 휠셋으로 로드의 주행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총평 TTR 1.0에이은 스피드라인의 본격 입문로드바이크 TTR 3.0모델이 발표되었습니다. 입문유저가 선호하는 컴팩트 구동계를 갖춘 16단 구동계를 탑재했고, 시마노 2300 STI레버를 비롯 효율높은 구동계의 느낌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의 CTR시리즈나 세븐시리즈가 700c의 기본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로 컨샙을 잡았다면, TTR 시리즈는 드랍바를 기본으로 가장 강력한 라이딩을 도전할 수 있는 본격 로드바이크 시리즈입니다. 유효탑튜브 520mm를 사용하여, 한국인 신장으로 탑승하기에 적합한 사이즈를 제공하고, 스템이나 기타 부품의 변수로 다양한 신장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개발되었습니다. 중장거리 라이딩이나 본격적인 강한 주행을 즐길만큼 좋은 조건을 두루갖추어, 입문로드의 재미를 선사할것으로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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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바이키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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