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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티카카 에어 P9 "T" 모델이 새롭게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의 에어 P9에서 접이 경첩을 생략한 버젼으로 신선한 발상의 모델입니다. 특히 2018년 올해 총 10대만 발매된 한정판 모델로 희소성이 높습니다. 핸들을 접고 안장을 내리는 정도로만 접을 수 있어 다소 길지만 절반정도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편입니다. 접이의 컴팩트함 보다는 험하게 타도 탄탄하게 받쳐주는 내구성과 주행성능에 초점을 맞춘 "저상" 프레임 미니벨로입니다.   접히는 기능이 생략되었지만 저상 프레임 설계는 그래도 컴팩트에 장점이 남아 있습니다. 안장을 많이 내릴 수 있어 초보자의 입문형 모델로도 좋고 접이식 자전거의 장점이자 단점인 접이 경첩이 없으니 내구성이 비약적으로 향상. 장거리 라이딩이나 투어용으로 셋팅해도 좋은 모델입니다. 특히 티티카카 에어 시리즈는 강인한 크로몰리 프레임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조한 모델인데 경첩도 제외하였고 에어 P9 T의 경우 슈발베 빅애플 타이어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터프한 라이딩에도 자신있게 나설 수 있는 구성입니다.   20인치 휠셋은 406 사이즈로 표준 규격입니다. 가장 터프한 타이어인 슈발베 빅애플을 사용합니다. 티티카카 에어 시리즈에서 처음 빅애플 타이어를 장착하고 나왔는데 구매 하시는 분들의 반응이 대단히 좋았습니다. 내구성 최강의 타이어이면서 최고의 승차감을 내주는 타이어입니다.  체인링 가드가 장착된 크랭크 53T 입니다.   시마노 알리비오 쉬프터 + 소라 드레일러 조합입니다. 이 조합은 아주 호환이 잘되며 알리비오 쉬프터의 경쾌한 조작감이 장점이며 (투웨이 릴리즈 가능) 로드 계열인 소라 드레일러는 케이지가 짧아서 바퀴가 작은 미니벨로에 잘 어울립니다.   브레이크는 텍트로 기계식 브레이크입니다. 유압식이 부럽지 않은 강력한 제동력을 자랑합니다.  접이식 페달과 킥스탠드를 포함한 무게는 11.7kg 입니다. 크로몰리 프레임 빅애플 타이어 무거운 접이식 페달과 킥스탠드를 감안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스펙입니다.  하프폴딩 자전거로서 핸들포스트를 접고, 시트포스트를 내리면 절반 정도로 작아져서, 실내 보관시 부피가 적게 차지하며, 앞바퀴 탈착시(QR레버 쉽게가능) 승용차 트렁크에 적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종별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쉽게 탈 수 있는 자전거이면서 자전거 매니아들의 튜닝 베이스나 (전기 자전거 튜닝도 충분해 보입니다) 미니벨로로 장거리 투어링 등 다양한 라이딩을 즐기려는 분들에게도 알맞은 전천후 미니벨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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