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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도 접이식 미니벨로 타고 싶다! - 티티카카 미니 D7 신모델 티티카카 미니벨로에는 의도치않았으나 의외의 유저들에게 대인기를 끌고오는 모델이 한번씩 나옵니다. 그중에서 신장작은 유저~ 귀염사이즈를 좋아하는 유저를 위해 발매된 티티카카 미니 F7 미니 F7은 플라이트 F7의 축소판 모델로 특유의 귀여움이 생명. 작게 제작되어 타기편한 장점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이모델은 초등학생 유저들에게 대인기로 일단 앉을수 있다면 무조건 구입할만큼 접이식 초등학생용 미니벨로로 강력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티티카카 미니 F7 초등학생용 마개조버젼] 신장이 더 작은 학생들에게는 싯포스트 최대 커팅, 가변스템을 시공하여 더욱 작게 만드는 마개조까지 동원하여, 어린이 유저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미니벨로입니다. 여성라이더나 귀염사이즈 관심있는 라이더보다 초등학생이 더 선호했던만큼... 후속작은 가격을 더욱 끌어내리고, 더욱 작게 제작하여 출시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티티카카 미니 D7  여러모로 티티카카 미니 F7의 DNA를 따랐으나 기본적인 차체 접이레버나 조작계는 티티카카 스트림 F7의 축소판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2019년 시즌을 목표로 선행발매된 신형 티티카카 스트림 F7, 티티카카 미니 D7 모두 출시특가 기본 플라이트 시리즈보다 저렴한 접이레버와 부품들을 사용하여 가격을 낮추었다는 것이 특징!   티티카카 미니 D7은 티티카카에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했습니다. 일반 20인치 휠사이즈를 사용하는 미니벨로대비 작은 차체와 작은 휠사이즈를 사용. 신장이 작은 유저들도 쉽게 즐길수 있도록 했습니다 바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자전거초보 초등학생들도 말이죠.  기어장치는 시마노 투어니 등급 7단입니다. 14-28T 7단 장치라서 중속부터 고속~저속까지 넓게 확보했습니다. 기어가없는 자전거만 탔던 어린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신세계라 할 수 있겠습니다.  크랭크셋 역시 넉넉한 암길이와 대형화된 체인링 덕분에 단순 동네용 자전거 수준을 넘어 본격 자전거도로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어린이 자전거의 태반은 어린이가 멀리 달아나지못하도록 성능적인 제한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티티카카 미니 D7은 이런 제한사항을 풀어놓은 자전거라 하겠습니다. 시마노 7단 기어와 큰 크랭크셋으로인해 충분한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티티카카 미니벨로 디자인 특징인 심플 디자인! 일반 성인용 접이식 미니벨로의 축소판이기때문에 깔끔합니다.   아담한 16인치 1.75폭 타이어로 펑크에대한 걱정을 덜었습니다.   티티카카 플라이트 시리즈 대비 하위모델에 사용되는 1세대 접이식 레버. 접이식 레버의 편의성과 등급을 따진다면 미니 F7이 좋겠고, 자주접지않는 유저라면 미니 D7이면 충분합니다.  핸들포스트 역시 퀵레버식이 아닌 다이얼 잠금식입니다.  기본적인 높낮이 기능이 있어서 원하는 만큼 탑승자세를 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시마노제 7단 변속레버. 눈금이 나와있기때문에 조작하면서 쉽게 기어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작은 미니벨로이기때문에 접었을때 사이즈 역시 아담합니다. 접히지않는 어린이 자전거와 비교하자면 트렁크에도 쉽게 넣을 수 있고, 보관에 유리합니다.  차체 중심레버 디테일.  핸들포스트 접은 모습.   초등학생도 미취학 아동시절에 타던 어린이 자전거는 속도감이 없어서 힘들어합니다. 재미도 그만큼 떨어집니다. 본격 자전거도로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의 스포츠 주행성능, 시마노 7단기어. 어딘가 싣고가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접이식 기능이 있다면 더욱 신나지않을까요? 초인기모델 티티카카 미니 F7의 저렴이 버젼으로 가격조차 다운되었습니다. 가볍게 성능 괜찮은 접이식 미니벨로에 입문하고 싶다면 티티카카 미니 D7 추천합니다. 여름발매 특가! 리뷰 : alena33@bike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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