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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티티카카 에어 모델은 크로몰리 프레임과 신형 경첩으로 프레임의 내구성이 향상되었고 주행 성능은 한결 부드러워진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 자전거를 찾는 분들의 문의가 많아 타고 내리기가 수월하고 보관및 이동에 이점이 있는 접이식 미니벨로에 센터 드라이브 킷트를 장착한 정규튜닝 발매모델을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 티티카카 에어 P9 ED (TITICACA AIR P9 ED) - electric center drive  티티카카 에어 P9 ED 버젼의 사진입니다. 배터리는 짐받이를 이용하여 트렁크 백에 넣는 방식이며 크랭크 아래 장착된 센터 모터는 토크를 인식하면 체인링을 돌리는 힘을 더해주게 됩니다. 사용자가 밟는 페달, 체인링에 직접적으로 어시스트를 하기 때문에 동력 효율이 좋고 변속을 통해서 느껴지는 체감 차이도 분명히 느낄 수 있어 라이딩의 재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센터 드라이브 킷트는 허브 동력 방식보다 가격이 다소 높지만 주행에 관련된 모든 부분이 탁월합니다. 단거리 출퇴근 이외에 중장거리 25km 이상을 주행하거나 스포츠의 목적을 갖으면서 전기 자전거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는 센터 드라이브 구동방식 모델이 적절합니다. 한번 충전으로 40~50km의 거리를 주행 할 수 있습니다. (모터 250W + 배터리 9Ah 기준 / 배터리 고용량 선택, 추가구매 가능)  LCD 콘솔은 심플한 구성으로 스로틀은 국내법상 적합하도록 제외되어 있습니다. (2018년 3월 전기자전거 법안 적합모델 / 추후 최대속도는 매뉴얼, 매장 통해서 법안 적합하도록 제어가능) M 버튼으로 전원을 ON / OFF 합니다. + / - 버튼으로 전기 동력 어시스트 레벨을 5단계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PAS 1로 설정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여러번의 시승 결과 PAS 2로만 주행하더라도 시속 23~25km 유지가 어렵지 않습니다.  전기 구동과 보조를 맞출 기어는 시마노 알리비오 변속레버 + 소라 뒷드레일러로 9단 구성입니다.  뒷변속기는 시마노 소라 11-32t 스펙입니다. 센터 전기 킷트와 조합하여 사용하기에 무난한 기어입니다.  티티카카 에어 P9 ED의 큰 장점중 하나로 강력한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입니다. 아직 출시된지 얼마 안된 에어 P9 이지만 브레이크 성능에 엄지 척...을 주시는 고객님들이 많습니다. 전기 자전거와 강력한 브레이크 성능은 필수적인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가 좋은 부드러운 승차감의 안장  배터리는 리어랙 장착후 전용 가방에 수납하며, 보다 작은 사이즈의 가방도 구매시 선택가능합니다. 또한 폴딩용 프론트랙 및 배터리가방 장착후에도 양옆으로 패니어 가방을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이 좋습니다. 티티카카 에어 P9 ED 모델을 살펴 보았습니다. 250w의 모터 9a의 배터리 2A 전용충전기 스펙으로 완성차 판매가격 1,590,000원에 책정 되었습니다. * 현재 바이키 양재점에 시승차 운영중이며, 시승 + 신차 구매 가능합니다. * 그외 지역은 바이키쇼핑 통해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 티티카카 에어 P9 ED + 오르트립 클래식 앞가방 패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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