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가 이런 의무에 빠진 적은 없으신가요?
왜 자전거는 검은색이 대부분일까...? 좀 더 색을 넣을수는 없을까..?
하지만 살때는 결국은 주머니 사정에 맞게.... 그 중에 조금이라도 부품이 좋게....
그러다보면 결국은 자전거에 의문은 저 멀리 휘리릭 하고 사라지고 말지요.
자! 여기에 당신에게 때 아닌 선물과도 같은 자전거가 나왔군요. 마치 애써 외면하는 당신의 얼굴을 부여잡고 시선을 떼지못하게 하는 자전거랍니다. 자 어디 한번 스펙이라고 하는 것을 훑어볼까요?

구동계 : 시마노 21단 원터치 변속레버
프레임 : 알루미늄 슬로핑 MTB 차체
림 . 크랭크 . 브레이크 . 핸들바 . 스템 . 시트포스트 : 알로이 사용
무게 : 12.9KG

스펙은 비교적 겸손하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너무 이쁘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립 . 안장이 가죽으로 제작되어 전혀다른 자전거의 느낌을 부여하며 타이어 옆면의
연 브라운색의 라인이 들어가서 전혀 다른 자전거를 보는듯한 착각을 하게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바이키 성북점... 그 곳에서는 뭔가 다른 자전거가 들어온다... 까밍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