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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 (목)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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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혼 뮤 SLX 입니다. 2010년 단종된 뮤 SL의 제대로 된 후속 모델로 실측 8.7kg의 초경량 접이식 자전거입니다. 시마노 11단의 기어와 키네킥스 프로휠과 동일한 휠로 주행 성능은 미니벨로 통틀어서도 가히 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달려서 쉽게 접을 수 있는 모델로 평일엔 출퇴근, 주말엔 장거리 라이딩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습니다. 티탄과 브리티쉬그린 두가지 컬러가 출시 되었으며 제품문의 070.8677.5411 카카오톡 @바이키성북점 <-- 친추하세요.
핸들이 바깥쪽으로 접히는 폴딩 구조로 매우 빠르고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드롭바, 불혼바 튜닝도 가능하겠네요.
시마노 11단 레버를 사용했습니다. 11-28t 스프라켓. 특히 시마노 로드용 11단 레버는 국내에서 정식 출시되지 않아 (아직까진...) 상당한 레어 아이템입니다.
55T 체인링입니다. 매끈한 스무드 웰딩 처리된 프레임입니다. 브레이즈온 마운트가 준비되어 있어 다단화 튜닝도 가능합니다.
WTB의 데칼이 붙어있지만 다혼 홈페이지에서는 Pro 허브와 Pro 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전 명성이 높았던 키네틱 프로와 동일한 디자인 입니다. 무척 가볍고 잘 구르며 또르륵...하는 잔잔한 라쳇소리가 좋은 휠입니다.
16년 출시된 다혼 뮤 SLX 티탄 컬러의 모습입니다. 반갑게 느껴지는 406 프로휠 105 드레일러의 11단 구성 스무드 웰딩 처리된 프레임까지 완벽한 최상급 미니벨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측 8.7KG 바이키성북점에서 실물 구경해보세요. 가벼운 접이식자전거이며, 동시에 스펙까지 고성능을 찾는 분들에게 아주 적합한 모델. 다혼 뮤 SLX 입니다.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070.8677.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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