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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2 (토)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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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로 티티카카 엑스 화이트 구입했습니다. 근처의 매장에는 엑스 모델이 없어서.. 수소문 끝에 성복점에..ㅎㅎ 점주님하고 직원분이 서글서글하니 친근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 라이딩으로 서현역에서 영통입구까지 약 17km/1시간 30분정도의 라이딩을 했는데.. 일단 일본에서 2년간 출퇴근 하던 10만원짜리 미니벨로에 비해서 무척 가볍고 속도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브레이크도 잘 잡혀서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웠던건 한 40분정도 달렸을때 핸들이 돌아가기 시작해서 좀 위험했던게..ㄷㄷㄷㄷㄷㄷㄷ 여튼 티티카카 첫 구매 첫 라이딩의 소감은 무척이나 즐거웠었습니다. ㅎ 앞으로도 많이 많이 파셔서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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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키성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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